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6/12 10:33:30
Name 명탐정코난
File #1 m_20230612100328_JH43e54y7M.jpeg (32.1 KB), Download : 93
File #2 50fd02e9392840f8a71581cde2137cfe.jpg (181.6 KB), Download : 78
출처 2차뽐뿌
Subject [기타] 단어 뜻을 모두알면 대학생 상위1%





근거없는 자료지만 문맥으로 유추하는 것이 아닌 단어의 뜻을 알고있다면 대학생 상위1% 라고 합니다.

KBS에서도 문해력 캠페인을 시작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지구돌기
23/06/12 10:34
수정 아이콘
1%는 좀 너무하네요. 그정도면 서울대 정원도 안되는 거 아닐까요?
23/06/12 10:35
수정 아이콘
SKY 만 합쳐도 대학생 중에 1%는 되지 않나요? SKY 친구들도 저걸 모른다고요...?
개인정보수정
23/06/12 10:35
수정 아이콘
한자로 적어두고 물어봐야 1프로 나올거 같은데
No.99 AaronJudge
23/06/12 13:25
수정 아이콘
한자로 갈음 물어보면 맞힐자신 없습니다 크크
아하스페르츠
23/06/12 17:54
수정 아이콘
갈음하다는 '갈다'에서 유래한 순우리말입니다.
No.99 AaronJudge
23/06/12 19:47
수정 아이콘
..!
23/06/12 10:36
수정 아이콘
갈음합니다는 원래 알고 있었어도 실제 사용되는 걸 처음 본 건 피지알이었습니다 크크
티오 플라토
23/06/12 10:37
수정 아이콘
"윗 대댓글로 갈음합니다"
이거 키배 열리면 자주 쓰이는 말투죠 크크
Chasingthegoals
23/06/12 10:42
수정 아이콘
22222
Peter Pan
23/06/12 10:57
수정 아이콘
키배뜨다 내는 기합소리 같은거 아닌가요
시무룩
23/06/12 11:57
수정 아이콘
갈! 음...
척척석사
23/06/12 12:17
수정 아이콘
크크 喝! um..
신량역천
23/06/12 12:42
수정 아이콘
추천버튼이 왜 없는거죠 크크크크
23/06/12 11:31
수정 아이콘
피지알 시그니쳐 표현입니다~
살려야한다
23/06/12 14:2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
호랑이기운
23/06/12 10:36
수정 아이콘
다른건 차치하더라도 시장을 모른다는건 좀...
23/06/12 11:18
수정 아이콘
차치하고..는 알까요 크크
손금불산입
23/06/12 10:36
수정 아이콘
언어 1등급들이 저 정도를 모를까요? 수능 문제들이 점점 어려워지는걸로 아는데...
펠릭스
23/06/12 10:37
수정 아이콘
양극화는 확실한 듯
23/06/12 10:37
수정 아이콘
상계는 좀 어렵긴 하죠

전 회사 와서 처음 들었습니다 그 어떤 책 글 언어영역 비문학 문제지에서도 본적이 없네요
손금불산입
23/06/12 10:40
수정 아이콘
저도 상계가 그나마 좀 어렵겠다 싶은데 나머지 단어들은 1% 언급하기 민망할 수준 아닐까 싶어서요. 오래전 이야기지만 수능 시험 볼 때 기본적인 어휘력 문제도 한두개씩 꼭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Mephisto
23/06/12 10:42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수업시간때 배웠던 단언데......
23/06/12 10:45
수정 아이콘
저는 진심 상계라는 용어를 저렇게 쓰는 걸 인생 35년 살고 나서 처음 경험했죠
개발괴발
23/06/12 13:10
수정 아이콘
하지만 그 상계가 쓰이는 송도사개치부법/복식부기는 또 웹소설때문에 많이들 알고...
학교를 계속 짓자
23/06/12 14:00
수정 아이콘
퉁친다고 하면 다 알아듣기는 할텐데...
23/06/12 10:37
수정 아이콘
상계는 업무 용어 인거 같은데..
어디든지문
23/06/12 10:38
수정 아이콘
역 이름 아닌가요 크크크
파핀폐인
23/06/12 11:3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아케르나르
23/06/12 12:02
수정 아이콘
백중숙계니까 막내인가보네요.
23/06/12 10:37
수정 아이콘
문맥과 한자어로 유추하긴 하지만 정확한 뜻을 알고 있냐고 하면 저도 좀 애매하네요.
안창살
23/06/12 10:37
수정 아이콘
에? 이걸 모른다구요?
상계 정도만 이해되고 나머지는 좀...
티오 플라토
23/06/12 10:39
수정 아이콘
문맥으로 뜻은 알겠지만... 상계는 처음 들어보긴 하네요. 서로 상에 셈 계 쓰는 것 같지만 일상 생활에서 쓰이는 걸 본 적 없습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3/06/12 10:46
수정 아이콘
회사생활하면서 재무/회계/경영기획 쪽 일을하거나 그쪽부서와 같이 일을 하면 모르기가 힘들긴 하죠.. .. 저에게는 되게 일상용어긴 한데, 대학생시절.. 에도 회계수업을 많이 들었으니 당연히 알고는 있..
티오 플라토
23/06/12 10:48
수정 아이콘
나름 대학 시절에 언어역역 1등급을 놓치지 않았는데... 이과라서 몰랐다..!
유리한
23/06/12 11:58
수정 아이콘
과실상계 같은건 많이 쓰이지 않나요?
아케르나르
23/06/12 12:03
수정 아이콘
이과면 모를만 합니다.
한달살이
23/06/12 10:40
수정 아이콘
대학생의 1% 이지.. pgr의 1%는 아니죠.
닉네임바꿔야지
23/06/12 10:40
수정 아이콘
실제로 쓰진 않아도 문어체로 많이 보는 단어 같아요.
아엠포유
23/06/12 10:40
수정 아이콘
상경계열 전공자면 상계를 모를 수가 있나
23/06/12 10:41
수정 아이콘
이메일에서 자주보는 말 들
23/06/12 10:41
수정 아이콘
갈음이나 상계는 회사원은 마니 알아도, 대학생은 모를 수 있을거 같은..
특히 상계는 회계쪽과 무관하면
티타임
23/06/12 10:42
수정 아이콘
상계 뺴고는 언어 1등급 정도면 모르는게 말이 안되는데
비오는풍경
23/06/12 10:42
수정 아이콘
국어사전 읽을 것도 아니고 저런 단어 의미는 대부분의 사람이 문맥이랑 한자 의미로 유추하지 않아요?
저는 상계는 아예 처음 보구요.
아케르나르
23/06/12 12:06
수정 아이콘
어릴 때 독서가 취미였다면 대개 알만한 단어입니다. '상계' 는 좀 생소할 순 있겠지만요.
개좋은빛살구
23/06/12 10:42
수정 아이콘
문맥상으로는 알고 사용하고 있긴 한데...
정확한 뜻은 모르겠네요 하핳
23/06/12 10:43
수정 아이콘
나이좀 먹었으면 다 알만한 단어들인데.. 요즘 학생들이 저희보다 더 팍팍할텐데
문해력 문제라기 보단 그냥 잘 안쓰는 단어들이라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40들도 10-20대 젊은 친구들 쓰는 단어중에 모르는게 많다고 멍청한건 아니자나요.
서린언니
23/06/12 10:44
수정 아이콘
1번은 보통 수동태로 쓰이지 않나요?
‘그 공법은 예산이 많이 들어 사장되었다’ 이런식으로…
23/06/12 10:55
수정 아이콘
무엇을 사장시키다 라는 표현도 많이 쓰죠
사장하다로 사용하는 건 저도 처음보네요
23/06/12 11:28
수정 아이콘
한국말은 원래 수동태가 없거나 매우 제한적이라고 합니다. 오히려 수동태로 쓰는 게 잘못된 용법일 수 있어요.
23/06/12 11:31
수정 아이콘
저도 사장하다는 말은 처음들어봐서 뭔가 했네요
23/06/12 10:45
수정 아이콘
상계는 아마 교통사고 관련해서 가끔 보는 듯
Mephisto
23/06/12 10:46
수정 아이콘
요즘은 고등학교 수업에서 회계에 관련된 내용은 아예 빠져있는건가요?
고등학교때 무조건 접하는 단어라고 생각했는데....
EurobeatMIX
23/06/12 10:54
수정 아이콘
선택과목으로 경제 들었는데 상계를 접했던 기억이 없긴 하네요
본격으로 접했다고 하면 회사생활하면서 들은듯 그전에는 언뜻언뜻이구요
로즈엘
23/06/12 10:49
수정 아이콘
문맥상으로 충분히 뜻은 유추가능하고 어느정도 본 단어들인데, 상계는 거의 못본거 같네요
카즈하
23/06/12 10:50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배운단어도 많네요 크크크크

특히 [윗댓글로 갈음합니다] <- 이건 피지알에서 엄청 많이 쓰잖아요
그루터기15
23/06/12 10:50
수정 아이콘
지금은 전부 아는 단어이긴 한데 대학생 때는 어땠을지 모르겠네요
파프리카
23/06/12 10:51
수정 아이콘
시건장치, 수불대장, 암구호, 총기수입, 파지법을 알면 대학생 상위 몇 프로?
EurobeatMIX
23/06/12 10:55
수정 아이콘
현역군필이 상위 몇프로인지와 거의 비슷해보이는데 킄크크크
나는바보다
23/06/12 10:51
수정 아이콘
MZ 세대 를 대학생으로만 바꿔놓는다고 꼰대력이 없어지는게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EurobeatMIX
23/06/12 10:52
수정 아이콘
사전적으로 정확히 알아야 상위1%겠죠
문맥상 적절히 사용하는 대학생 추리면 당연히 훨씬많을듯.
23/06/12 10:55
수정 아이콘
근데 다시 보니
이거 문제 출제자도 이상한거 같네요.

4번의 갈음한다의 경우 동일한 문서여야 문장이 맞는거 아닌가요?

수강 신청 확인서는 인터넷 신청 시 공지사항으로 갈음합니다.

이렇게 해야 문장이 맞는거 같은데..
율리우스 카이사르
23/06/12 11:06
수정 아이콘
글킨한데.. 걍 느낌 아니까..?
우자매순대국
23/06/12 10:58
수정 아이콘
상계가 쌤쌤인가요 크크
Mephisto
23/06/12 11:02
수정 아이콘
퉁치다도 있죠. 크크
23/06/12 10: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른건 몰라도 상계는 몰라도 되죠.
저도 저 의미로는 처음보는 단어라 찾아봤는데 회계 쪽 용어에 가깝네요.
업계 아니면 일상에서는 전혀 접할 일 없고, 문학작품이나 일반적인 기사에서도 볼 일이 없는 단어입니다.
유목민
23/06/12 11: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과실을 상계하다 와 같은 용례로
교통사고 처리 등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라
문학작품에서는 안쓰일이지 몰라도, 신문기사 등에서는 볼 일이 있습니다
23/06/12 11:27
수정 아이콘
얘기하신 것 보고 대충 찾아봤는데
신문기사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맞는데 역시 전문용어로서의 용례 뿐이네요.

본문의 용례는 정말 엄정하게 돈을 빌린 상황이고 엄정하게 상계해야하는 상황이라 전문용어를 쓴거로 봐야할까요, 아니면 일상적 상황에서 전문용어를 차용해 쓴 것일까요?
후자라면 저 용어의 사용이 괜찮을지언정 적절한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저 용어는 알아도 되지만 몰라도 된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데이나 헤르찬
23/06/12 11:02
수정 아이콘
문맥상으로 유추 가능하면 뭐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목민
23/06/12 11:07
수정 아이콘
유추 가능하면 그래도 어렴풋이나마 책에서 읽어봤다는 뜻이죠.
한자 실력보다는 독서량에 좌우되는 문제 같아요.

저는 상위 1% 안에는 드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3/06/12 11:03
수정 아이콘
금일 중식 미정 = 금요일에 중국집 미정에서 밥먹자 .. 음.. 이건 진짜 총체적 난국인데.. ;;;
재활용
23/06/12 11:04
수정 아이콘
상계는 회계나 법학 전공하면 모를 수가 없는데 어찌보면 문과에서 살아남는 학문은 그런 쪽이라는 증거겠네요. 말로 성을 쌓는..
더치커피
23/06/12 11:20
수정 아이콘
회계 법학 전공이 아니라 그런지 이제껏 본적이 없습니다
23/06/12 11:07
수정 아이콘
사장 단어는 알고 있는데 표현이 익숙하지 않긴 하네요. 보통 사장되다, 사장시키다 이런식으로 많이 쓰이는거 같은데
23/06/12 11:08
수정 아이콘
사전을 왜 안 찾아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기가 하는 말의 뜻은 알고 쓰는 편이 좋죠.
위원장
23/06/12 11:08
수정 아이콘
상계 때문에 1%인가보다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나요?
저도 대학생때는 몰랐을거 같은데요?
그리드세이버
23/06/12 11:11
수정 아이콘
상계라는 말은 법이나 회계공부하지 않으면 모르잖나요
이민들레
23/06/12 11:12
수정 아이콘
상계는 처음 들어보는 단어네요
아이우에오
23/06/12 11:12
수정 아이콘
설마요..
23/06/12 11:17
수정 아이콘
학생은 모를수 있을만 하죠.
더치커피
23/06/12 11:19
수정 아이콘
상계 때문에 1퍼센트 될거 같은데요 크크
인생을살아주세요
23/06/12 11:21
수정 아이콘
에이 말도안돼... 그나마 상계 정도는 모를 수 있다고 보는데 그외에는...
패패승승승
23/06/12 11:22
수정 아이콘
여러분 이래서 무협 소설 봐야 합니다.
23/06/12 11:29
수정 아이콘
진짜..한자어에 대한 엄청난 친숙함..
forangel
23/06/12 16:04
수정 아이콘
옛날 만화방의 대본소 만화도 만만찮았죠.
제 국어랑 한문은 만화방에서 다져졌던..
아카데미
23/06/12 11:24
수정 아이콘
설령 상계를 모른다해도 나머지 4개는 다 알법한 단어들인데 4개 이상이 1프로일리가...
그 닉네임
23/06/12 11:25
수정 아이콘
회계쪽은 상계말고도 저런거 엄청 많을걸요?
회계 조금이라도 아는사람들은 이걸몰라? 하고
모르는 사람들은 실생활에 쓰지도 않는데 왜 알아야됨?
제발존중좀
23/06/12 11:26
수정 아이콘
과실상계 라는 말은 꽤자주쓰이지않나요
처음들어본다는분이많은게 꽤 신기하네요.
23/06/12 11:29
수정 아이콘
상계 엄청 자주 쓰는거 같은데...상계를 대체할 수 있는 단어가 뭔지 안떠오르는네요.
23/06/12 11:30
수정 아이콘
쌤쌤
엘제나로
23/06/12 11:37
수정 아이콘
이걸로 퉁치자
이걸로 쌤쌤이다
Mephisto
23/06/12 12:57
수정 아이콘
글쵸.
이게 속된말로는 쌤쌤,퉁 이런걸로 대체가능한데 격식차리고 대화하려는 순간 이 단어 말고 생각이 안나더군요.
그냥 대신하다라는 유의어를 쓸게 아니면 결국 상계하다라는 단어밖에 쓸 수 없습니다.
23/06/12 11:29
수정 아이콘
상계는 저도 회계에서 첨 배웠습니다
싸우지마세요
23/06/12 11:33
수정 아이콘
시장 = 반찬
MissNothing
23/06/12 11:43
수정 아이콘
1%너무 적게 잡은거 아닌가 싶긴한데 요즘 보면 농담이 아니죠 크크
셧더도어
23/06/12 11:44
수정 아이콘
금융사에서 문중, 종중을 생전 처음 들어보는 30후반 대리, 과장을 본 뒤로는 반응보고 항상 확인하고 있습니디.
Janzisuka
23/06/12 11:44
수정 아이콘
상계는 회사가서 알았는뎀
23/06/12 12:05
수정 아이콘
저는 4,5번 때문에 요즘 대학생이 4개 이상 맞추기 힘들거라 봅니다.
척척석사
23/06/12 12:18
수정 아이콘
헉 상계를 생각보다 모르시나봐요 회사에서 자주 썼는뎅
이라고 말하고 보니 회사 가기 전에는 회계맨들 아니면 모를 수도 있겠네요
23/06/12 12:31
수정 아이콘
상계는.. 잠깐 공무원할 때 있었는데, 예산 처리할 때 자주 쓰더라고요. 공문에서도 심심치 않게 보였고요..
다람쥐룰루
23/06/12 12:36
수정 아이콘
이걸 공감하기에는 피지알의 연량대가 너무 높은게 아닐까요?
23/06/12 12:38
수정 아이콘
상계가 잘안쓰는 단어였군요. 법학과라 익숙한가봐요.
요즘 국어가 그렇게 어렵다던데 수능 준비하면 거의 다 알듯?
숨고르기
23/06/12 12:43
수정 아이콘
상계라는 단어는 법, 회계, 무역 등등 온갖 계약에서 영어 offset을 번역하는 용도로 만들어진 거라 모르고 사회생활하기 쉽지 않을건데요 부동산 계약에서도 많이 쓰입니다.
마술사
23/06/12 12:45
수정 아이콘
사장하고 있다?
사장시키고 있다가 맞는거 아닌가요?
포도씨
23/06/12 13:02
수정 아이콘
~하다와 같은 단어는 시키다를 붙이는게 올바른 표현이 아니라고 합니다.
위의 문장에서도 사장하는 당사자가 본인인데 여기 시키고를 붙이게되면 누군가에게 자기의 재능을 사장하라고 시킨게 되거든요.
이웃집개발자
23/06/12 13:03
수정 아이콘
음... 1번같은 사용용도는 저는 태어나서 처음 보는데
무냐고
23/06/12 13:03
수정 아이콘
대학생은 그럴수있죠.
사바나
23/06/12 13:07
수정 아이콘
대학생 평균 20대
PGR러 평균 40대(+)

다를 수 밖에
No.99 AaronJudge
23/06/12 13: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
제가 상위 1퍼요?
에이 그럴리가
워라밸
23/06/12 13:28
수정 아이콘
진짜 2번처럼 표현 쓰는 사람 있나요? 요즘..
realcircle
23/06/12 13:31
수정 아이콘
나머지 4개는 익숙한데
상계한다는 처음듣긴합니다
문장보니까 무슨뜻인지는 알꺼같은데
(퉁치는 느낌?)
Cazellnu
23/06/12 13:44
수정 아이콘
약간 회계용어 느낌이니까요
현장에선 상계라고도 쓰고 NET 라고도 쓰고 뭐 그러죠
김승남
23/06/12 13:57
수정 아이콘
상계는 수업시간에 많이 썼는데 학생들이 못 알아먹고 있는거였군요 ㅠㅠ
23/06/12 13:59
수정 아이콘
3번 까지는 실제 대화에서는 잘 안써도 일상용어 수준인데 4,5번이 어렵네요.
천혜향
23/06/12 14:16
수정 아이콘
저 단어 안다고 1%라는것부터 말이 안되죠.

일상 생활에서 쓰는 단어 몇개 적어놓고 마지막에 잘 안쓰는 단어 하나 넣고 1%라니..
괴물군
23/06/12 14:22
수정 아이콘
글이 사실이라면 요즘 대학생들의 어휘가 엉망이라는 거 뿐이 안되는데 ;;;;;
미카엘
23/06/12 14:54
수정 아이콘
상계는 대신하다, 대신 갚다 라고 해도 공적인 자리에서 문제가 없죠. 갈음하다는 윗분들에게 공지할 때 자주 씁니다. 다섯 단어 전부 직장에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이따금씩 쓰는 어휘들이네요~
승승장구
23/06/12 15:08
수정 아이콘
저는 심심한이 대충 깊고 진중한 의미라는건 알았어서
한자가도 마음심에 깊을심이라 막연히 생각했는데 마음심 한자가 아니더군요
23/06/12 16: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상계는 직장에 따라 많이 알테고
사장은 xx는 이미 사장된 전략~ 뭐 이런식으로 커뮤에서도 많이 쓰이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xx를 사장하고 있다 라는 식으로 쓰는건 저도 처음보긴 하네요.
뭐, 상계는 사회인이나 특정 학과가 아니면 좀 생소할듯하긴 합니다...

그래도 시장 요원 갈음은 고등학생~대학생 초 기준으로도 봤을만한 거 같은데... 비문학지문 정도에서만 해도요.
여덟글자뭘로하지
23/06/12 16:32
수정 아이콘
상계는 모르겠는데 문맥상 퉁쳤다는 뜻 같네요?
갈음도 원래 몰랐었는데 피지알에서 키배 관전 하다보니까 알게 됐어요 크크. [윗 댓글로 갈음합니다]
개념은?
23/06/12 16:47
수정 아이콘
사실 문해력, 독해력이라는건 바로 저런거 같습니다. 그 뜻을 몰라도 문맥상으로 대충 눈치채는거....
그래서 신서유기나 예능에서 단어 퀴즈 나와도 가끔 모를때 있는데 그게 문맥으로 나오면 알아들을 확률이 높아지죠
김연아
23/06/12 16:53
수정 아이콘
중식당 미정을 차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The)UnderTaker
23/06/12 17: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책한권도 안읽고 뉴스나 예능 하나도 안보고 학교다닐적 공부에 벽쌓고 있었어야 유추, 문맥파악도 어려울겁니다. 사실상 이런경우는 드물다고 봐야..

고졸이어도 사회생활 하다보면 어쩔수없이 자연스럽게 익히는 단어들도 꽤많고요.
서지훈'카리스
23/06/12 19:01
수정 아이콘
제가 중학생때도 알던 단어들인데요
Zakk WyldE
23/06/12 19:03
수정 아이콘
상계 빼고는 다 배운것 같고
상계는 소송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모른다
23/06/12 21:01
수정 아이콘
저는 대신에 Upper bound를 알아서 상관없습니다
23/06/12 21:01
수정 아이콘
중식으로 을지로 미정 갈비 자주 갔는데 재개발로 없어졌죠
작은대바구니만두
23/06/12 21:40
수정 아이콘
갈음 pgr러 아니면 모를만도 하네요
명징급으로 안쓸텐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0965 [기타] (광고주의) 바둑기사 이세돌 근황 [16] 물맛이좋아요13611 23/06/12 13611
480949 [기타] 15분 견딜수있는 약이 있다고?? [23] 똥진국13681 23/06/12 13681
480939 [기타] [컴덕계층]의외로 DDR메모리/ssd보다 가격이 많이 떨어진것 [7] Lord Be Goja8189 23/06/12 8189
480936 [기타] 옛 바이킹의 생태에 대해 알아보자 [7] Lord Be Goja11483 23/06/12 11483
480934 [기타] 물품 수송 계획은 철저하게 짜야하는 이유 [10] 길갈12213 23/06/12 12213
480933 [기타] 오늘자 멜론차트 2023년 6월 개편안 발표 [21] 아롱이다롱이10809 23/06/12 10809
480930 [기타] 단어 뜻을 모두알면 대학생 상위1% [127] 명탐정코난15166 23/06/12 15166
480920 [기타] 아마존 정글에서 40일만에 구출한 아이들 [27] 퀀텀리프13144 23/06/12 13144
480914 [기타] 촬영끝난 <범죄도시 4>의 새로운 감독 [10] 아롱이다롱이9701 23/06/11 9701
480912 [기타] 밧줄을 만드는 방법 [3] 길갈8314 23/06/11 8314
480907 [기타] 좌의정 vs 성균관 유생들 [22] 우주전쟁9582 23/06/11 9582
480905 [기타] 자기 식당 메뉴 추천 안하는 가게 [16] 판을흔들어라12259 23/06/11 12259
480901 [기타] 논란의 당근 마켓 매물... [9] 물맛이좋아요12937 23/06/11 12937
480896 [기타] 호극호 갈리는 아침식단 [14] 묻고 더블로 가!11628 23/06/11 11628
480890 [기타] 스탈린이 좌절하는 순간..jpg [38] Myoi Mina 13155 23/06/11 13155
480877 [기타] G식백과 스트리트 파이터6 리뷰 [5] Skyfall7950 23/06/11 7950
480875 [기타] 쉴드가 너무 두꺼우면 벌어지는 일 [20] 묻고 더블로 가!13783 23/06/11 13783
480874 [기타] 우유생산량이 늘어나는 이유.jpg [11] VictoryFood14623 23/06/11 14623
480872 [기타] 조작? 혹은 슬픈 이야기 [2] Valorant10582 23/06/11 10582
480871 [기타] 맥북...기런걸로 무슨 편집일을 하겠다고... [21] Lord Be Goja13831 23/06/11 13831
480869 [기타] 리사수의 라이젠 하위라인 반격이 간다! [10] Lord Be Goja9654 23/06/10 9654
480861 [기타] 미국 PC OS에서 점유율 무섭게 올라가는 애플 [28] Heretic12607 23/06/10 12607
480859 [기타] 미국 요리에 치즈가 듬뿍 들어가게 된 역사적 계기 [25] 보리야밥먹자11910 23/06/10 119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