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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08 15:50:56
Name 닭강정
File #1 인어.jpg (227.7 KB), Download : 104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Subject [기타] 사실상 국내 흥행 마감 추세인 인어공주(2023)


현재 60만명 넘긴 시점에서 어제 관객수는 2천명대.....
일부 멍청이들이 인종차별 때문에 한국 흥행 실패한거라는데 다른 나라도 흥행 성적 보면 그걸 진짜 믿는 멍청이들은 없을듯 합니다(.....)
이러고도 또 무슨 실사화를 어떻게 뽑겠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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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
23/06/08 15:52
수정 아이콘
흑흑...
23/06/08 15:53
수정 아이콘
60만 못넘길 줄 알았는데 어찌어찌 넘긴 했네요;
강문계
23/06/08 15:53
수정 아이콘
흥행부진을 한국인의 인종차별로 치부하는 인종차별을 하고있는 인종차별주의자들
웰빙소고기
23/06/08 15:55
수정 아이콘
60만명을 넘기다니 대단하네요. 50만도 못 채울 기세였는데.
율곡이이
23/06/08 15:57
수정 아이콘
솔직히 평이 이렇게 나락갔는데도 보시는분들이 있다는게 더 신기합니다.
고오스
23/06/08 15:57
수정 아이콘
언에듀케이티드 X킹 코리언

이라고 자위 하겠네요

흥행은 100만 안될꺼라는 예상 그대로군요

못 만든 작품에 PC 같다붙이는 행동은 작품이 철저하게 망해야 사라집니다

그래야 핑계를 못 대는 디즈니가 각 잡고 작품 만들겠죠
Easyname
23/06/08 16:04
수정 아이콘
언에듀케이티드코리안재패니즈차이니즈프랜치잉글리시등등
Bronx Bombers
23/06/08 16:07
수정 아이콘
팩트) 그나마 한국이 아시아에서 인구 대비 흥행 성적이 좋다
무냐고
23/06/08 16:39
수정 아이콘
미국빼곤 다 망해서 괜찮습니다?
인증됨
23/06/08 16:52
수정 아이콘
흑어의 실패는 한국과 중국의 인종차별 이라는 포인트로 무려 cnn에서 기사를 내고있습니다.
영프독에서 싸그리 망한건 못본척하고 한국에서 알라딘과 블랙펜서가 잘된건 모르는척하고 아몰랑 시전중이죠
흑인 데려다 노예로 써먹은건 백인들인데 황인들한테 뒤집어 씌우는 스킬이 원조 양아치들 다워요
실제상황입니다
23/06/08 17:00
수정 아이콘
영국에선 그래도 꽤 흥했을걸요? 프랑스도 인구대비 우리나라보다는 성적이 좋은 것 같고 독일은 뭐 비슷비슷한듯
비뢰신
23/06/08 15:57
수정 아이콘
굿 디즈니 화이팅
23/06/08 15:58
수정 아이콘
진짜 피씨는 가오갤 같은거 아닌가요
고오스
23/06/08 16:04
수정 아이콘
끄덕
Starlord
23/06/08 19:01
수정 아이콘
가오갤 데드풀이 pc를 정말 잘 녹여낸 영화죠
만찐두빵
23/06/08 15:59
수정 아이콘
아시아권에서 폭망인데 의외로 저의 예상과 달리 북미 드랍률이 꽤 좋고 유럽에서도 나름 양호해서 그냥 데드라인 첫 예상대로 6억불 까진 갈거 같네요. 저도 개봉전에 6억불 예상했다가 첫주 성적이 저조해서 4억불 컷나고 역대급 폭망 할줄 알았는데 그냥 망함 선에서 끝나는 분위기.
그말싫
23/06/08 16:00
수정 아이콘
주제 의식과 목적을 가지고 스토리와 캐스팅을 끼워 맞춘 영화가 제대로 된 작품이 나올리가 있나요.
선전 영화라는 표현이 꼭 독재자나 공산당이 만드는 영화에만 붙을 건 아니라 봅니다, 이런 게 선전 영화죠.
시린비
23/06/08 16:00
수정 아이콘
한국 짝은 나라에요 인구수 얼마 안되요 저정도 하면 많이 한거라고 생각하고 한국탓 노노~ 괴롭히지 말아요~
그말싫
23/06/08 16:03
수정 아이콘
알라딘을 1200만이 본 나라 아니었읍니까?
시린비
23/06/08 16:04
수정 아이콘
The population has decreased. Please forgive us.
리얼포스
23/06/08 16:22
수정 아이콘
4년만에 1/20으로 감소해버리다니 역시 한국의 저출산은 세계제일이야
안아주기
23/06/08 16:01
수정 아이콘
그따위로 만들었는데 60만이라니 디즈니 / 인어공주 이름빨이 어마어마 하네요
23/06/08 16:02
수정 아이콘
북미 흥행도 알라딘보다 밑으로 가라앉는 모양새라네요
톰슨가젤연탄구이
23/06/08 16:02
수정 아이콘
디즈니 + 원작의 이름빨이 있으니 그래도 200만은 찍지않을까 싶었는데 택도 없는 예상이었네요
신성로마제국
23/06/08 16:02
수정 아이콘
주주들한테는 뭐라고 말할지...시장이 언듀케이티드 인종차별주의자?
고오스
23/06/08 16:05
수정 아이콘
이미 PC에 찌든 전 ceo 강판당해서 이번에 복귀한 ceo는 핑계거리 있습니다

근데 백설공주는 어쩔티비?
닉네임을바꾸다
23/06/08 16:10
수정 아이콘
그것도 전 ceo탓이죠 크크
아니면 아예 엎어야하는데...
타카이
23/06/08 16:24
수정 아이콘
CEO 바뀌고 첫 발표된 실사화는 '모아나'죠
마우이역 : 드웨인 존슨
모아나역 : 아울리이 크러발리오 였으나 본인 희망으로 하차하고 총괄프로듀서행...
메가톤맨
23/06/08 16:26
수정 아이콘
키보드 워리어 백설공주차례인거 같은데....
작은대바구니만두
23/06/08 16:06
수정 아이콘
오이오이~ 블랙팬서 540만, 첫날63만 본 나라라구~
알카즈네
23/06/08 16:07
수정 아이콘
인종차별 때문에 망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여기 PGR에도 여럿 봤습니다.
스팅어
23/06/08 18:29
수정 아이콘
당장 자유게시판에도 있죠 크크
묵리이장
23/06/08 16:07
수정 아이콘
알라딘 정도는 되어야지.
EurobeatMIX
23/06/08 16:07
수정 아이콘
100만을 못찍는구나
RedDragon
23/06/08 16:07
수정 아이콘
와 60만.... 아마 한국이 아시아에서 제일 흥했했을 것 같습니다.
Bronx Bombers
23/06/08 16:09
수정 아이콘
그나마 미국 빼고 한국은 성적이나 평가가 나쁘지 않은 편이라는게 함정. 특히 중국에서는 거의 관심도 못 받고 대폭망 했읍니다. 중국 박스오피스 최종 성적이 한국이랑 비슷함.
고오스
23/06/08 16:17
수정 아이콘
중국이 한 건 했네요
탑클라우드
23/06/08 16:11
수정 아이콘
PC를 핑계로 한 명예사인건가...
고오스
23/06/08 16:18
수정 아이콘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 뭔 멍멍이 소리래요? 명예사 같은거 없다는걸 제가 보여 드릴께요
ioi(아이오아이)
23/06/08 16:49
수정 아이콘
과연 보여줄 수 있을까요? 일단 전판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72만 보긴 했는데
고오스
23/06/08 16:52
수정 아이콘
이번에 가오갤3가 대 흥행한 것과, 뉴 유니버스가 뒤늦게 띵작이라고 입소문 난데다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평가가 미쳐 돌아가서 전 200만 이상 볼꺼라고 생각합니다

변수는 범도3이 그때까지 영화관 차지할 수 있다는 점이죠
23/06/08 16:13
수정 아이콘
팬들의 기억에 인식 돼 있고 보기 원하는 건 에리얼의 외모지 에리얼의 노래실력이 아니란 걸 이 악물고 외면한 결과....
실제상황입니다
23/06/08 16:13
수정 아이콘
아시아는 인종차별주의자들이라서ㅠㅠ
일본도 분위기가 영 별로더군요
DeglacerLesSucs
23/06/08 16:14
수정 아이콘
불매운동도 아니고 그냥 영화 안보기 vs 아시안 싸잡아서 패기

대체 무엇이 레이시즘인가
23/06/08 16:18
수정 아이콘
지금 분위기론 60만 넘긴 것도 선방한 걸로 느껴지는...
미카미유아
23/06/08 16:18
수정 아이콘
외모만 아니라 노래도 별로임
고오스
23/06/08 16:19
수정 아이콘
원작과 노래만 비교해도 영 심심한데 할리 베일리 노래 잘한다고 어찌나 쉴드치던지...

아리아나 그란데가 제대로 한곡 뽑아서 그런소리 없애줬으면 좋겠습니다
23/06/08 16:24
수정 아이콘
다니엘 때문에 더빙판으로 보는 어린이,팬들도 많았을거에요.
다니엘이 주연이었다면 천만이었을건데…
23/06/08 16:25
수정 아이콘
세상에 60만명이나 보다니;;
무한도전의삶
23/06/08 16:26
수정 아이콘
망둥어공주
김유라
23/06/08 16:28
수정 아이콘
50만 언더 봤는데 60만명이면 흥행했네요 크크
탕수육
23/06/08 16:31
수정 아이콘
까일 정도는 아니지만 추천은 못할 영화
피노시
23/06/08 16:33
수정 아이콘
아시아에선 혹평이지만 다른데서 메꿔서 손익은 넘기겠네요
23/06/08 16:36
수정 아이콘
배우가 외모가 별로면 심성이라도 착해야 디즈니 프린세스 역할에 몰입이라도 되지 남탓만 오지게 하고 했으니..
23/06/08 16:39
수정 아이콘
다니엘 주연했으면 PC랑 흥행 다잡았을걸요 아마.
실제상황입니다
23/06/08 16:42
수정 아이콘
유색인종이라도 백인 혼혈이라 pc 점수가 떨어집니다?
고오스
23/06/08 16:47
수정 아이콘
어딜 옐로우 따위가 감히 신성한 흑인과 같은 반열에 설려고 그래?

농담으로 한 얘기지만 작금의 PC를 보면 별로 틀린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인간실격
23/06/08 16:39
수정 아이콘
언에듀케이티드 코리안! 인어니까 인종차별이 아니라 종차별이라구욧!
23/06/08 16:40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그래도 생각외로 흥행한거 아닌가요?
고오스
23/06/08 16:46
수정 아이콘
전세계 어지간한 사람이 이름만 들어도 아는 그 애니메이션의 실사화다 보니

아무런 정보없이 그냥 보러가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도 이거밖에 못한거죠

인어공주 급 IP면 수익분기점 3배는 가뿐히 넘는게 당연한 겁니다

그런데 수익분기점 턱걸이다? 다른 영화로 치면 폭망한 것과 동급이죠
No.99 AaronJudge
23/06/08 16:52
수정 아이콘
‘그’ 인어공주를 가지고 평타면….참돔 가지고 매운탕 해 먹은거죠….
고오스
23/06/08 16:55
수정 아이콘
비유 점수 10점 만점에 10점 드립니다!
이른취침
23/06/08 16:56
수정 아이콘
멀쩡한 홀란드를 대륙별 균형 맞춘다고
동남아 공격수로 교체한 맨시티 스쿼드로
EPL 잔류 턱걸이한 수준...
DeglacerLesSucs
23/06/08 16:56
수정 아이콘
이정도로 생각외로 많이 봤다 얘기가 나오는 거 자체가 현재 디즈니의 상황을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ㅠ.ㅠ 디즈니라는 회사가 잘만하면 손익분기점 넘을지도 모른다고 희망회로 돌리는 체급은 아니었는데... 최근에 노웨이홈 가오갤 빼면 많이 말아먹긴 했나봐요
고오스
23/06/08 17:06
수정 아이콘
노웨이 홈은 과거의 유산까지 싹 다 빼먹은 거고

가오갤3은 이제 디시 수장이 되는 제임스 건이 디즈니 저리가 한 다음 자기 작품 만든거죠

즉 디즈니의 실력으로 흥한 작품이 엔드게임 이후로 사실상 없다시피 합니다

진짜 위기죠
메가톤맨
23/06/08 17:21
수정 아이콘
아직 남았어요 데드풀 3,시크릿워즈 특히 시크릿워즈에서 그동안 나왔던 애들 싹다 불러온다고 함...
고오스
23/06/08 17:25
수정 아이콘
단물만 쭉쭉 빨아먹고 마블 팽 하려는 걸까요?
Blooming
23/06/08 17:35
수정 아이콘
심지어 노웨이홈은 디즈니 영화도 아님(소니 픽쳐스)
실제상황입니다
23/06/08 17:05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이 어떤 상황이냐면 본전을 따냐 못따냐 하는 상황입니다
마갈량
23/06/08 17:25
수정 아이콘
에리얼인기는 엘사전까지 디즈니 공주원탑이엿다고 하더라구요
디즈니 프린세스 르네상스를 이끈 캐릭터라고.
그걸로 본전치기했으면 자살급이죠
고오스
23/06/08 17:26
수정 아이콘
주먹왕랄프2에 나온 프린세스 모습이 마지막 황혼이었을 줄이야...
No.99 AaronJudge
23/06/08 18:46
수정 아이콘
그거 너무 이뻤는데 ㅜㅜㅜㅜㅜ
23/06/08 16:46
수정 아이콘
60만이나 들었다니 의외군요.
까도 보고 깐다 정신으로 견딘 분들이 계신다면 안 보고 침묵할란다를 고른 입장에서 박수를 보냅니다.
피죤투
23/06/08 16:54
수정 아이콘
인어공주가 왜 까이는지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보고 깨달았습니다.
고오스
23/06/08 16:55
수정 아이콘
가오갤3도 넣어주세요~~

PC라고 대놓고 얘기하는 사람은 적지만 훌륭한 PC 영화입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3/06/08 17:07
수정 아이콘
뉴스파도 뭐 흥행은 미지수인 상황인데 적어도 작품적으로 까일 일은 크게 없겠죠.
23/06/08 16:55
수정 아이콘
딸내미한테 보러갈래? 하고 예고 보여줬는데 에리얼 빨간머리 아니라 안간다고 하더라고요
23/06/08 16:59
수정 아이콘
수백만이 주토피아를 본 나라인데 낄낄
약설가
23/06/08 17:26
수정 아이콘
언에듀케이티드와 레이시즘으로 몰아야 관계자들이 피를 덜 볼거기 때문에 어떻게든 이 악물고 주장하겠죠. 그게 미국 내 흑인들이 황인들 대하는 입맛에도 쏙 맞을테구요.
유료도로당
23/06/08 17:29
수정 아이콘
한국 역대 디즈니 실사영화 시리즈 관객수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기억으로는 알라딘이 미친 아웃라이어일뿐 한국에서 대체로 디즈니 실사영화 시리즈가 부진해왔던것으로 생각했는데, 그래도 정글북, 미녀와야수, 라이온킹 등 메인IP 기반 영화들은 대체적으로 몇백만 단위를 달성했네요. 신데렐라, 뮬란이 좀 이례적으로 실패했는데 뮬란은 코로나 시기임을 고려하면 신데렐라에 이어 인어공주가 새로운 밑바닥을 차지할 것 같습니다.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0): 2,147,012명
말레피센트(2014): 1,397,526명
신데렐라(2015): 716,491명
정글북(2016): 2,537,254명
미녀와 야수(2017): 5,156,372명
알라딘(2019): 12,797,929명
라이온킹(2019): 4,743,295명
덤보(2019): 345,522명
뮬란(2020): 221,276명
크루엘라(2021): 1,983,396명
인어공주(2023): 600,000+명 (진행중)
타카이
23/06/08 18:58
수정 아이콘
덤보도 공포영화였는데...
23/06/09 08:58
수정 아이콘
뮬란은 코로나 감안 안해도 영화평가도 이번 인어공주 밑이라..
알빠노
23/06/08 17:33
수정 아이콘
오히려 한국은 다른 아시아나 유럽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흥행한 나라죠. 제일 심하게 망한 나라가 중국이구요
만찐두빵
23/06/08 18: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럽은 드랍률 좋아요. 이거때문에 4~5억불에서 6억불로 예상 바뀜. 영프독이탈리아 전부 한국보다 성적좋아요
23/06/08 17:34
수정 아이콘
역시 디즈니에 미친 한국인
60만이나 보네요
트리거
23/06/08 18:26
수정 아이콘
60만이 더 신기하네요. 얼마나 망했는지 보려고 간 인원이 50만은 될듯요
폭폭칰칰
23/06/08 19:04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단 한명도 보지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

그것은 인어공주(2023)은.. "미국영화" 이기 때문에!
23/06/08 19:47
수정 아이콘
드웨인존슨이 헤라클레스 맡았던 영화는 인종문제가 나오지도 않았던 것 같은데....불탔는데 내가 모르는 건가?
23/06/08 21:06
수정 아이콘
50만도 못찍을 줄 알았는데 선전했네요
(여자)아이들
23/06/08 21:21
수정 아이콘
60만 축하합니다
요망한피망
23/06/09 07:53
수정 아이콘
와 60만이나 본다고???
스파게티
23/06/09 08:52
수정 아이콘
인어공주로 60만이라니 모지리짓도 이정도로 하니까 예술이 되네요
23/06/09 09:28
수정 아이콘
저번주에 보고왔는데 영화 자체가 엄청난 하자가 있는건 아니였어요
마리오30년
23/06/09 16:25
수정 아이콘
그냥 디즈니 망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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