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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6 22:25
(수정됨) 뭐 개량은 어차피 하는 중...지금은 완전무인화라도 하기전엔 포를 더 늘리기도 힘들지도 크크
지금 저건 언론과 업체의 뻥이 논란이긴하지만 보병화력강화는 필요하긴할겁니다... 미쿡애들이 그래서 6.8mm만드는데...저런 뻥은 왜 하는진 모르겠...(문젠 미국의 제식화기 잔혹사를 생각하면 어떻게될지는 크크)
23/06/06 22:26
탱크들이 보통 장갑 두께가 300mm 정도는 되죠…
그것도 경사각(90도 단면이 아니라 경사 넣어서 방어에 취약한 부분은 더 두껍게)에 특수합급강(잘 안뚫리게) 제작되죠…..
23/06/06 22:22
성능 비교도 최소한 기존의 철갑탄이랑 비교를해야 어느정도 성능이 뛰어나다고 얘기할수있는거죠
그냥 납탄자인 일반탄이랑 비교하면 어떤탄이든 더 좋은게 뻔한데... 그게 아니라면 철갑탄이랑 비교해서 합리적인 가격에 성능이 나온다던지, 애초에 가격얘기는 하나도없고 그냥 전면교체 추진이라는 뉴스를 박다니 크크
23/06/06 22:49
러시아/중국/북한이 운용하는(박물관이나 기념관에 모셔둔 말고) 전차중에 제일 낙후된게 T-54전차와 그 개량형들인데
가장 약한부분인 후면과 차체바닥의 두께가 20mm정도 됩니다 그래서 탱크는 위해를 가하기 힘들고 기존7.62mm철갑탄들을 생각해보면 구형 장갑병력수송차량 정도면 입사각과 쏘는거리,부위에 따라 유효할수도 있는수준.
23/06/06 22:45
자주포는 굴러다니는 대포에요 포물선으로 쏘는 곡사포인데 포트리스 생각하시면됨 암튼 굴러는 다닐수있는
탱크는 직접 상대탱크 같은거 잡으러 다니는 기병같은 놈이에요 질주하면서 개쎄고 큰 탄을 직사로 앞으로 뿌왘 쏘는거임 장갑차는 방어 조금 되고 기관총같은 무장 조금 달아놓은 보병수송차량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요 따발총달린 셔틀같은놈임
23/06/07 02:02
(수정됨) 전차는 참호,기관포좌를 넘거나 점령할 용도/적 전차를 상대할 용도로 만들었기 때문에 기동성 방호력이 제일 중요하고 포 구경은 자주포보다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기병대를 대체한 병과답습니다.
자주포는 공성병기입니다. 방열하고 쏴야되는 공성병기 특성상 한번 쏘고나면 위치가 특정돼서 무자비한 보복이 가해지는데 자주포는 스스로 달리는 포라서 쏘고 도망갈 수 있습니다. 장갑차는 사실 장갑두른 차는 다 장갑차라서 엄밀히는 전차도 자주포도 장갑차이긴 한데 보통은 병럭수송용 차량들이고, 드물게 전장이 급박하면 전차가 병력을 수송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중동에서 굴러다니는 포터 개조한 이른바 테크니컬은 병럭수송을 담당하지만 장갑이 [전혀]없어서 장갑없는 장갑차라 테크니컬이라는 별도의 용어로 불립니다. 완전히 들어맞는 비유는 아니지만 대충 개념만 맞춘다면 전차=전투기 자주포=폭격기 장갑차=수송기 정도의 느낌입니다.
23/06/06 22:29
총알로 탱크 뚫는다는 어그로를 끈게 문제인데, 획기적인건 맞는 것 같습니다.
비행안정성 확보해서 자주포 같은 장비의 사거리도 늘어 나는게 핵심 같네요.
23/06/06 22:45
미군이 6.8mm탄을 만지작 거리는 것도 결국은 소총의 위력에 대한 고민 때문이죠. 실제 위의 개발자의 인터뷰대로 세 배의 위력이 나온다면 정말 획기적인 건 분명합니다.
위 기사의 문제는 ‘탱크 뚫는’ 으로 어그로를 끈 거겠네요.
23/06/06 22:58
(수정됨) https://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08&branch=&pn=1&num=329
이게 생각나는데.... 이것도 대박을 쳤으면 좋겠습니다. 가만, 저게 맞다고 했을 때 관통력이 너무 좋아져서 대인저지력이 약해지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만....군에서 어련히 알아서 잘했겠죠.
23/06/07 04:15
비판이 많긴한대
뒤에 말하는게 핵심인 듯 하비다. 날아다니는 모든것!? 탄과 유사하면서 날아다니는건 결국 포! 역시 포방부!! k9에 바로 적용하면 비싸고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총으로 테스트후 적용하겠다는 그림 아닐지??
23/06/07 07:47
탱크까진 아니라도 개인방탄복에 대한 관통력 증가, 유효사거리 증가면 질러볼만 할 것 같습니다. 마린 공업/사업 같이한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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