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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5/26 08:01:57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jpg (1.78 MB), Download : 63
File #2 28.jpg (35.6 KB), Download : 47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어제자 백종원이 먹고 극찬한 강원도 양구의 육개장 맛집 (수정됨)




유튜브 영상에 양구에서 복무하던 군인 출신들이 댓글 많이 달았는데 찐맛집 맞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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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모이맨
23/05/26 08:03
수정 아이콘
짤만봐도 침고이네
밥과글
23/05/26 08:18
수정 아이콘
저도 21사단 출신인데 들어본적도 없는데... 이목정이나 다른 쪽 연대랑 가깝나...
츠라빈스카야
23/05/26 08:25
수정 아이콘
[네이버 지도]
파로호국밥
강원 양구군 양구읍 사명길 107
https://naver.me/F7I6Shrt

양구 버스터미널 바로 앞인 듯 합니다.
저도 21출신이지만 뭐...양구는 기억도 안나서 몰랐네요.
계피말고시나몬
23/05/26 08:27
수정 아이콘
양구인데 군인이 맛집으로 인정하면 진짜 아닙니까?
23/05/26 08:27
수정 아이콘
오늘부터 가게 앞에 웨이팅 길게 늘어서겠네요.
이쥴레이
23/05/26 08:28
수정 아이콘
육개장 참 좋아하는데 가고 싶더군요
마카롱
23/05/26 08:30
수정 아이콘
짤만 봐서는 삶은 사태나 양지를 주는게 아니라, 냉동 고기를 위에 얹어서 익히네요.
국물은 사태나 양지로 내고 별도 고기를 추가로 주는 것인가 봐요.
퍼블레인
23/05/26 08:38
수정 아이콘
토란대는 안쓰나보네요.
하긴 요즘엔 거의 안넣긴한데....
마카롱
23/05/26 08:4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토란대는 호인데 고사리는 불호에요. 보통 판매되는 고사리는 너무 뻣뻣해서 지푸라기 씹는 느낌이거든요.
연한 부분만 채취해서는 수익이 안나서 무게 늘리려고 뻣뻣한 부분까지 채취해버려요. 사실 소나 소화 시킬 수 있는 부위인데..
23/05/26 09:02
수정 아이콘
대충 우리 동네엔 없어서 슬프다는 짤
푸짐 그 자체네요
wish buRn
23/05/26 09:32
수정 아이콘
양구 이미지 생각하면 완전 의외네요
밥과글
23/05/26 09:56
수정 아이콘
의외로 괜찮은 곳이 제법 있습니다..

염소탕 집이랑 터미널 중국집이 떠오르네요
23/05/26 13:11
수정 아이콘
터미널 중국집 탕수육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다시 양구에 갈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중국집 맛은 가끔 그립습니다. 하하
23/05/26 11: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18군번 21사단 출신인데 이미지만큼 안좋진 않았습니다. 피시방값이 1시간 1800원으로 좀 비싸긴한데 예전처럼 뭐 주말엔 가입안되고 이런건 없었고 식당같은경우엔 가격이 합리적인곳이 대부분이고 군인이면 서비스같은것도 잘 나왔습니다. 그리고 숙박비도 좀 비싸긴했던 기억이나네요.
23/05/26 12:41
수정 아이콘
군인들 눈탱이는 모텔이나 피시방 같은 데고 음식점은 괜찮아요.
묵리이장
23/05/26 09:37
수정 아이콘
육개장은 수원역 백화점 4층인가에 있는데가 맛났었는데
음정희
23/05/26 09:40
수정 아이콘
21사 04군번인데 잘 모르겠네요.
부산살아서 그런지 화장실 갈 틈도 없이 내달려야 부산 오후 2시 도착에 복귀때는 맛난거 많이 먹고 와서 그렇게 땡기지도 않아서 잘 몰랐나보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3/05/26 10:46
수정 아이콘
집이 급하죠 휴가나오면...
(전 집이 버스타고 가면 그만이여서...10시 반 11시면 도착했지만...그래도 집 먼저 가야죠..
23/05/26 10:17
수정 아이콘
육개장 맛집은 진짜 드문데

얼마나 맛있을지 궁금
23/05/26 11:13
수정 아이콘
여기 기억나네요 크크크 휴가갈때 꼭 여기서 먹고 갔는데 맛있습니다.
23/05/26 12:06
수정 아이콘
양구 출장갔을 때 칼국수를 참 맛있게 먹었는데(차갑고 시원한?) 그 가게도 군인분들이 식사하러 오셨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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