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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2 11:27
제가 다니고 있는 직장 근처던데 한번 가봐야겠네요.
일단 유툽에 올라왔으니 당분간은 웨이팅이 길테니 좀 한적해지면 가야지~~크크크
23/05/22 11:40
문신 있는 박서준 닮은 꼴이어도 안 좋은 소문납니다. 일반적으론 선수 아니냐는 소문 그냥 나죠. 그냥 가불기입니다. 우락부락 생겼으면 건달, 잘 생겼으면 선수...피할 수가 없습니다.
23/05/22 11:35
맷 부시와 조시 해밀턴 사례를 보면 할까 말까 고민이 들면, 저 둘에 대해 생각하며 안 하는게 낫습니다.
저 분도 군대 전역 후 기분 전환이라는 목적으로 했다는데, 식당 기본이나 이런 면에서는 흠집이 없었죠. 그래서 가리고 다니라는 조언으로 저 부분은 넘어갔습니다.
23/05/22 11:38
뭐랄까... 과거를 의심받는다고나 할까... 그런게 있죠.
저는 서비스업에 종사한다면 일할 때는 가리는게 본인에게도 고객에게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생각해봐도 나는 이제 그냥 꼰대구나... 싶네요 허허허
23/05/22 11:56
요식업자로서의 조언이 아니라 본인 유튜브 출연자로서의 조언이죠
저 편 보면 서빙은 실상 여친이 하는데 저거 보고 뭐라할 시누이 구독자들 누그러뜨리는 용도구요
23/05/22 12:10
저도 회사 앞에 인스타감성 느낌의 주점이 있는데
퇴근하다보면 까만티셔츠에 이레즈미한 주인장이 나와서 늘 쓰레기버리고 담배피고 하더군요 무심결에 꺼려지긴하더라고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밥먹다 시비걸릴거같은
23/05/22 12:30
'문신한 사람은 자신이 양아치가 아님을 평생 증명하면서 살아야한다. 그럴 자신이 있으면 하라'는 조언이 최고인 것 같아요.
저 분은 유튜브를 통해서 양아치가 아님을 증명했지만 새로운 누군가에게 계속 의심당하고 증명하면서 살겠죠
23/05/22 14:33
(수정됨) 일본 라멘집이요. 체인점은 이미지 관리를 해서 적고 자기가게 연 분들이 많습니다.
라멘집이 중화요리랑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만두, 볶음밥도 같이 팜, 기름 많이씀, 더움 등등...) 그쪽의 마초적인 분위기가 고대로 넘어왔거든요.
23/05/22 16:05
유명 카페 남직원중 하나가 오른팔 하나가 전체 문신인데 딱히 영향 없더군요. 망하는덴 외모나 문신보다 다른게 영향이 훨씬 크다는걸 다시 한번 맞다고 생각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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