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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5/20 14:37:36
Name 회색사과
File #1 KakaoTalk_20221108_223933275.jpg (2.32 MB), Download : 78
File #2 KakaoTalk_20221108_223933275_01.jpg (1.85 MB), Download : 61
출처 내 서재
Subject [유머] 479712 글에 이어서.. (재탕)





경제적인 부분 한 푼도 도움 안 주고, 애한테는 쌈박질만 가르치더니...

전투가 끝나면 착실히 일해 돈벌겠다 약속하고 죽어버렸습니다.

1초만 빠르게 계왕성에 갔으면 계왕이랑 바브르스 데리고 돌아올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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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0 14:42
수정 아이콘
자살하면 그만이야~ (진짜함)
interconnect
23/05/20 14:47
수정 아이콘
와 생각해보니까 저거 사망 플래그였었네요.
왜 연재 당시 볼 때, 그리고 그 후로 몇 번씩 볼때도 몰랐었는데..
나혼자만레벨업
23/05/20 14:50
수정 아이콘
그래...

적당히 대답하고 넘기는 모습이군요?!
무냐고
23/05/20 14:52
수정 아이콘
미스터사탄한테 지원이라도 좀 받지
캡틴리드
23/05/20 16:15
수정 아이콘
저때는 미스터사탄과 아무런 관계가 없을때라..
qwerasdfzxcv
23/05/20 14:58
수정 아이콘
사실 드래곤볼 세계관이면 육체 노화 안 됐을 때 그냥 같이 죽고 저 링 달고 사는게 더 이득아닌가라는 생각도 드네요 오공 정도가 부탁하면 들어줄텐데
눈물고기
23/05/20 15:14
수정 아이콘
어른이되고보니까 진짜 싸이코패스 아닌가 싶네요...
애꿎은 계왕이랑 바부르스는 왜 죽인건지...
대통령실
23/05/20 15:23
수정 아이콘
어쩔수 없이 죽었다는 명분을 위해 같이 데려간 거겠죠..?

혼자 죽었으면 백퍼 그냥 도망갔다 얘기 나왔을테니까요
단비아빠
23/05/20 15:36
수정 아이콘
어.. 작중 내용으로 충분히 설명이 되지 않나요?
셀의 자폭은 행성을 파괴할 정도로 강력하기 때문에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아예 사람이 없거나 아니면 적은 행성으로 가야 하는데
오공의 순간 이동은 한번 가본 곳만 갈 수 있고.. 갈 수 있는 선택지 중에서 그나마 가장 피해가 적을만한 곳이 거기였던거죠.
사실 저승으로 갔다면..? 이란 생각도 합니다만... 드래곤볼 특성상 저승이라고 해도 결국 지구의 일부겠죠..??
이선화
23/05/20 17:13
수정 아이콘
당시 오공이 갈 수 있는 선택지가 지구말곤 계왕성밖에 없죠 나메크성도 계왕 도움 받아서 간신히 갔는데 더 먼 야드래트까지는 어림도 없을거구
23/05/20 17:18
수정 아이콘
어....
그러니까 기껏 계왕이 도와줬떠니...
결과가 계왕성을 날려버렸단 거죠????
이선화
23/05/20 17:19
수정 아이콘
듣고보니 나쁜놈같기도 하고 크크크 근데 어차피 죽어도 링달고 복귀하면 되는 사람들이라 제일 리스크없이 죽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23/05/20 16:58
수정 아이콘
사회성이 부족한거지 싸패는 아닙니다.
헤세드83
23/05/20 15:21
수정 아이콘
잘 생각해보면
저 힘이랑 스피드면 건설이나 조선가서 힘쓰는일만 한현장씩 다끝내고와도 연봉이 수억일텐데
헤세드83
23/05/20 15:22
수정 아이콘
아니 그냥 지구 몇바퀴 금방도는데 해상물류를 해주면 되잖아 수십억씩 벌겠네....
23/05/20 15:38
수정 아이콘
그냥 친구가 이미 세계최고 부자수준이죠...

캡슐코퍼레이션..
동굴범
23/05/20 16:10
수정 아이콘
손오공급 인물이라면 SNS 사진 몇 장만 찍어도 돈 벌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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