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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14 17:48
규선이 너무 이뿌네요...ㅜ_ㅜ
그나저나 김양 믿을거 못됩니다!! 길눈을 밝히셔야해요~~ (서울서 남원까지 6시간반 걸린이후로는 네비양 안믿습니다)
08/04/14 17:57
여자예비역님// 정말 6시간 반 걸리 셨어요? 덜덜~ 그래도 운전을 하시니 당신은 용자! +.+
그나저나 규선이는 길에서 업어와서 분양시킨 누리랑 너무 닮았네요 ㅠ.ㅠ
08/04/14 18:38
하얀조약돌님// 그게 제가 운전을 했으면 당.연.히. 제길로 갔을건데.. 저희 사장님께서.. 고집있게 네비양만 믿고 운전하시다가 그만....ㅠㅠ
서울에서 남원가는데 경남 함안까지 가서 88고속도로타고 남원으로 빙~~ 둘러갔던 사건이 있었습죠~~ㅠㅠ
08/04/14 19:37
지나가다...님// 전혀 불쾌하지 않습니다. 우리 규선이를 참으로 이뻐하시는구나 .. 생각되어 감사할따름입니다. 다만 ... 지나가다 ...님께서 규선이를 이리도 이뻐하시니 규선이의 요즘사진은 실망하실것 같아 올리질 못하겠네여 ㅡ_ㅜ 살이 너무 쪄서 왠만한 개(절대강아지아닙니다)보다도 큽니다. 6살난 조카녀석이 진돗개만큼 클것같다고 하더군요
08/04/15 00:40
저희 네비양은 아버지께 삐졌던데.
지난 번에 제 주장으로 네비를 켜고 가는데 네비양 말 무시하고 자꾸 아버지가 다니던 길로 가시더라구요. 처음에는 바로 잡아주다가 나중에는 말 안하고 화면만 바뀌더라구요. 규선이 생선 하나 사 먹이려했더니 살이 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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