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4/03 16:57:55
Name Karolin
출처 유튜브
Subject [스타1] 매우 주관적인 e스포츠 최고의 오프닝 (수정됨)


(조작범 주의)

EVER 스타리그 07 오프닝

아메리칸 코믹스 느낌으로 만든 오프닝인데 당시엔 굉장히 신선했고 23년인 지금봐도 제법 세련되게 느껴지는 오프닝이라고 생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OneCircleEast
23/04/03 17:03
수정 아이콘
기억에 남는걸로 하자면 역시 신한은행과 투싼 투탑이 아닐까 싶은....
파쿠만사
23/04/03 17:03
수정 아이콘
오늘따라 스1게시물이 막올라오는게 뭔가 PGR 근본이 느껴지네요.크크
저도 이오프닝 진짜 좋았습니다.
23/04/03 17:04
수정 아이콘
우승자를 스포했던 아이옵스배 이윤열!
23/04/03 17:04
수정 아이콘
이걸로 보면 변형태가 최고미남!
23/04/03 17:07
수정 아이콘
이거 김택용 캐리어 나오는 부분 짤렸네요 크크
스파이도그
23/04/03 17:08
수정 아이콘
스카이 프로리그가 존엄이었는데 ㅠㅠ
태정태세비욘세
23/04/03 17:10
수정 아이콘
주관적으로 로스트사가 MSL
raindraw
23/04/03 17:12
수정 아이콘
오 멋지네요.
캐러거
23/04/03 17:12
수정 아이콘
내생애 첫면도는 질레트와 함께!
넘버원은 넘버원 다워야한다 질레트!
전 질레트배 오프닝 시작부터 아직도 뇌리에 남음 크크
23/04/03 17:17
수정 아이콘
저는 신한은행 의자괴물 (티저버전)이 좋습니다.
오드폘
23/04/03 17:23
수정 아이콘
저는 아직도 서지훈 발로 카메라 밟는 장면 첨 봤을때 충격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산밑의왕
23/04/03 17:25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오프닝은 역시 등짝 헤드폰 쓰는게…ㅠ
배수르망
23/04/03 17:29
수정 아이콘
The Red Jumpsuit Apparatus - In Fate's Hand
더스번 칼파랑
23/04/03 17:31
수정 아이콘
전 스카이 프로리그 2006 2라운드....프로리그의 역사를 잘 담은거 같아서 맘에 듭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오프닝이 망했다고 한 클럽데이 MSL도 좋아합니다. 노래가 좋기도 하고 (트랜스포머...) CG가 구려서 그렇지 구도는 괜찮...
린 슈바르처
23/04/03 17:36
수정 아이콘
서지훈이 바닥 카메라 밟았던 프로리그 오프닝이 좋았어요.. 공중파에서도 표절했던 기억 나네요
23/04/03 17:38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하나만 더 저런 컨셉으로 나오길 바랬는데,
결국 안나오더군요.
카즈하
23/04/03 17:38
수정 아이콘
박정석 헤드폰
애기찌와
23/04/03 17:59
수정 아이콘
박정석 헤드폰2222 그 슬로우 영상은 지금 생각해도 전율이네요.
이번시즌
23/04/03 19:50
수정 아이콘
05학번이즈백 같이 지금도 스타리그 패러디하면 대부분 그 장면이 회자되더라고요
질소반과자반
23/04/03 21:13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장면 생각났는데!
Grateful Days~
23/04/03 22:21
수정 아이콘
사실 임팩트는 그거 하나가 역대급이죠.
23/04/04 13:14
수정 아이콘
런어웨이~ 런어웨이~
곧미남
23/04/05 15:24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23/04/03 17:43
수정 아이콘
제게는 2006 스카이 프로리그 1라운드 오프닝이 최고였죠.
아직도 전상욱 선수가 깃발 들고 뛰는 모습을 잊을 수가 없네요.
혼다 히토미
23/04/03 17:44
수정 아이콘
마이큐브 스타리그 오프닝을 꼽습니다.

최초로 스타리그 오프닝에 '스타크래프트 게임 화면' 이 나오지 않고
오롯이 선수에만 집중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주고 싶습니다 마...

pitchshifter 의 노래도 찰떡
VinHaDaddy
23/04/03 17:58
수정 아이콘
제 머릿속에 남아있는 세 장면
1. 티저. 의자. 조명. 쵱의 도발적인 포즈.
2. 티저. 박정석 헤드셋.
3. 프로리그. 서지훈. 카메라. 발.
23/04/03 18:31
수정 아이콘
저는 구룡쟁패 챌린지리그였던가 그것도 기억나네요 음악이 너무 좋았던....
23/04/03 18:43
수정 아이콘
스카이 프로리그 서지훈 땅밟기.
브금도 엄청 좋았죠.
라이디스
23/04/03 18:53
수정 아이콘
저도 되게 좋아하는 오프닝이고, 노래도 무척 좋아합니다.
초반 공개됐을 때 선수 이름의 오타라던지 선수와 팀 유니폼이 잘못매칭된 게 옥의 티였죠.
나중에 수정은 됐지만, 처음에 잘 만들면 좀 좋나 ㅠㅠ
인생을살아주세요
23/04/03 19: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박정석 헤드셋 간지가 철철.. 근데 저는 박카스 2010 때에 박성균 선수가 손가락으로 선 긋는 오프닝도 좋아합니다
23/04/03 19:49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오프닝 제일 좋아합니다 카툰형식이란 신선한 시도도 그렇고 뭣보다 음악이랑 궁합이 너무 맘에 들어요
김하성MLB20홈런
23/04/03 19:59
수정 아이콘
오프닝은 역시 04 스카이 프로리그... 그리고 등짝 헤드셋과 괴물 의자...
탑클라우드
23/04/03 20:4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그냥 박정석이 헤드셑 한번 쓰면...
23/04/03 20:46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아이유
23/04/03 21:53
수정 아이콘
정말 저 시기 스타1 리그 오프닝은 다 전설이죠.
아이옵스 이윤열 최연성 의자 박정석 헤드셋 서지훈 두구둥 등등...
꿀꽈배기
23/04/03 22:19
수정 아이콘
등짝이요!
Grateful Days~
23/04/03 22:20
수정 아이콘
안 나와야될 사람이.. 보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7305 [스타1] 이제동과 김정우가 팀플에서 같이 뮤컨을 한다면?? [1] Croove8571 23/04/07 8571
477276 [스타1] 한눈에 보는 프로리그 역사.jpg [38] Aqours9654 23/04/07 9654
477246 [스타1] 스타리그 최악의 결승전 TOP 5.jpg [35] Aqours9572 23/04/07 9572
477201 [스타1] 민속놀이 근황 [6] 메롱약오르징까꿍9221 23/04/06 9221
477183 [스타1] 오늘의 끝장전 [16] Gorgeous9538 23/04/05 9538
477181 [스타1] 4강진출한 박성균 축하해주러온 전 위메이드구단주.JPG [9] insane12136 23/04/05 12136
477113 [스타1] 알고보니 진짜 죽음의 조.JPG [4] insane9244 23/04/04 9244
477112 [스타1] 박성균 극찬하는 이제동.JPG [8] insane11154 23/04/04 11154
477095 [스타1] ASL 시즌 15 8강 2경기 박성균 VS 김명운 [7] Pika485354 23/04/04 5354
477090 [스타1] 역대 스타리그 결승전 장소.jpg [35] Aqours7939 23/04/04 7939
477026 [스타1] ASL 시즌15 8강 도재욱 VS 김성대 [19] Pika487177 23/04/03 7177
477024 [스타1] 프로게이머 박성준 이야기 [62] 리니시아13213 23/04/03 13213
477023 [스타1] 매우 주관적인 e스포츠 최고의 오프닝 [37] Karolin9933 23/04/03 9933
477022 [스타1] [스타리그/부록] 프로게이머의 이상한 별명들.jpg [47] Aqours7629 23/04/03 7629
477020 [스타1] [스타리그/부록] 프로게이머의 이유있는 별명들.jpg [50] Aqours8366 23/04/03 8366
476985 [스타1] [스타리그]쓰레기맵 시리즈.jpg [63] Aqours12063 23/04/02 12063
476937 [스타1] EVER 스타리그 우승자 임요환, 골든마우스 획득 [25] Aqours9523 23/04/01 9523
476888 [스타1] 찐노력충이었다는 전 스타1 프로 정명훈 [38] Aqours10495 23/04/01 10495
476853 [스타1] 송병구/이채원(BJ지유)부부 웨딩사진 업데이트 [17] Croove11434 23/03/31 11434
476852 [스타1] 테란 vs 토스 [14] 닉넴길이제한8자8475 23/03/31 8475
476850 [스타1] 스타게이머 임홍규(홍구) 근황.jpg [12] Pika4810112 23/03/31 10112
476849 [스타1] 역대 최단시간 경기 갱신 [8] Croove10888 23/03/31 10888
476752 [스타1] 피지컬 좋다는 최호선과 홍구를 귀엽게 만드는 남자.jpg [9] Pika4810085 23/03/30 1008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