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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31 13:06:05
Name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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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0331065500009?section=news&site=header_newsflash
Subject [동물&귀욤] 티라노 사우루스에게 입술이있었을지도?




미국 오번대학 고생물학 조교수 토머스 컬런 박사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수각류 공룡 입의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이 악어보다는 도마뱀과 더 유사해 이빨이 비늘로 덮인 입술에 가려져 있었을 것이라는 분석 결과를 과학 저널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했다.



멋...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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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대바구니만두
23/03/31 13:07
수정 아이콘
오크와 트롤의 어금니도 사실은 입술에 가려진 것이라면?
스웨트
23/03/31 13:15
수정 아이콘
.. 점점 어릴때 간지나던 공룡하고는 달라지고 있어..

근데 이제 깃털론은 없어졌나요? 전엔 티라노 전에 털달렸었다고 닭만들더니
케이사
23/03/31 13:17
수정 아이콘
티라노 정도의 크기면 기온이 춥지 않은 이상 깃털이 몸을 뒤덮고 있다면 더워 죽었을겁니다. 그래서 요새는 털이 있어도 코끼리처럼 작은 솜털이 달려있지 않을까? 정도로 추측하고 있죠.
23/03/31 13:24
수정 아이콘
다-행
raindraw
23/03/31 13:26
수정 아이콘
상당수의 깃털공룡이 있었다는건 정설이고 모든 공룡에 깃털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깃털 없는 공룡도 많았을 거라고 생각되고 있는 것 같네요.
23/03/31 13:37
수정 아이콘
포유류도 덩치 큰 종류 (코끼리 하마 코뿔소 등등)는 털이 없거나 적은 종류가 많듯이

용각류나 수각류 중 덩치가 큰 종류는 없거나 적었을 거라고 추측되는 중입니다.

반대로 작은 공룡들은 지금 새처럼 길고 다양한 색채의 깃털에 가까운 털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되죠.
23/03/31 13:49
수정 아이콘
깃털이 있는 공룡 화석은 옛날부터 있던거라 깃털이 있냐 없냐는 논쟁 거리 자체도 아니고 그걸 넘어 그냥 현생 조류가 수각류인 공룡이라는 결과가 나왔죠..

다만 우리가 상당히 넓은 범위의 동물을 공룡이라고 부르니 개체별로 다양한거죠. 티라노는 새끼때는 깃털이 있다가 성체가 되면서 없어질 거라는게 현재 추측 일겁니다.
23/03/31 13:26
수정 아이콘
현대차 패밀리룩 같네요 크크크
뭔가 단순하게 모던해짐
23/03/31 13:3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스타리아
클로우해머
23/03/31 16:20
수정 아이콘
입술깨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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