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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31 13:17
티라노 정도의 크기면 기온이 춥지 않은 이상 깃털이 몸을 뒤덮고 있다면 더워 죽었을겁니다. 그래서 요새는 털이 있어도 코끼리처럼 작은 솜털이 달려있지 않을까? 정도로 추측하고 있죠.
23/03/31 13:26
상당수의 깃털공룡이 있었다는건 정설이고 모든 공룡에 깃털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깃털 없는 공룡도 많았을 거라고 생각되고 있는 것 같네요.
23/03/31 13:37
포유류도 덩치 큰 종류 (코끼리 하마 코뿔소 등등)는 털이 없거나 적은 종류가 많듯이
용각류나 수각류 중 덩치가 큰 종류는 없거나 적었을 거라고 추측되는 중입니다. 반대로 작은 공룡들은 지금 새처럼 길고 다양한 색채의 깃털에 가까운 털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되죠.
23/03/31 13:49
깃털이 있는 공룡 화석은 옛날부터 있던거라 깃털이 있냐 없냐는 논쟁 거리 자체도 아니고 그걸 넘어 그냥 현생 조류가 수각류인 공룡이라는 결과가 나왔죠..
다만 우리가 상당히 넓은 범위의 동물을 공룡이라고 부르니 개체별로 다양한거죠. 티라노는 새끼때는 깃털이 있다가 성체가 되면서 없어질 거라는게 현재 추측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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