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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1/06 16:03:10
Name 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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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민일보
Subject [LOL] 본인이 실력으로 증명한 롤도사 인터뷰





저 인터뷰 볼때만해도
먼 헛소리냐 싶었는데

본인이 증명하네요
내가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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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의 간달프
22/11/06 16:04
수정 아이콘
증명 쾅쾅.
22/11/06 16:06
수정 아이콘
역시 도사
뜨거운눈물
22/11/06 16:06
수정 아이콘
멋있네요 본인말을 증명함
22/11/06 16:07
수정 아이콘
롤도사 인정
스타나라
22/11/06 16:07
수정 아이콘
LPL식 난전? 풉~ 롤은 잘하는사람이 우승하는거야~ 하는 느낌의 인터뷰네요. 이제와서 보니깐.
삭삭삭삭삭
22/11/06 16:11
수정 아이콘
LCK식 라인전 중시보다 팀 합이 더 중요하다는 역체폿님의 인터뷰 인상깊었습니다
비상하는로그
22/11/06 16:11
수정 아이콘
와 롤알못인 제가 볼때 오늘은 좀 충격이긴 했습니다
바탐 라인전 계속 지던데 그걸 비틀어서
라인전을 빨리 끝내고 팀경기로 돌리는게 덜덜

물론 탑에서 킹겐선수가 날라 다녀서 가교 역할을 해준것
같긴한데 그래도 괜히 롤도사 롤도사가 아닌듯
블랙잭
22/11/06 16:21
수정 아이콘
롤에 대한 개념이 남들보단 두수 위에 있다고 보입니다.
현재 롤드컵 메타는 누구나 인정하는 바텀 메타에 스노우볼인데 바텀을 5경기 내내 밀리고도 스노우볼을 억제해서 이겨냈어요.
거기다가 넓은 챔프폭으로 상대 밴을 유도해서 각 라인이 원하는 픽을 쥐어준것도 좋은 결과에 영향이 있다고 보여요.
하이머 밴에 킨드 밴까지..베릴 아니었으면 킹겐은 아트 구경도 못했을듯.
비상하는로그
22/11/06 16:39
수정 아이콘
전 그래서 역설적으로 T1이 DRX상대로 스크림 많이 이겼다는게 불안했었습니다. 아 이거 안되겠구나 하고 롤도사가 구도를 비틀것 같아서..ㅠ

근데 이건 진짜 할 수도 있지 않나 하는 막연한 생각인데
결국 그걸 해낸 DRX 선수들이 대단합니다

T1은 각 선수들의 슈퍼 플레이로 끌고 오긴했는데
참 뭐랄까 아쉽네요 ㅠ
22/11/06 20:35
수정 아이콘
이게 맞죠 전프로든 현프로든 방송인이든
롤은 지금 정글과 바텀이하는 3:3게임이라고 난리에
탑은 숟가락 미드는 한번씩 가져다쓰는 도우미라고 울부짖는데 바텀을 내리 밀려도 이기는걸 보여줌
키모이맨
22/11/06 16:13
수정 아이콘
갈!!!!!
드랍쉽도 잡는 질럿
22/11/06 16:18
수정 아이콘
동의했지만, 보여주는 것은 그리 쉽지 않았다고 봤는데, 해내네요.
기사조련가
22/11/06 16:19
수정 아이콘
농구는 빅3로 우승하지만 (지금메타의 롤은) 빅2만 있으면 된다는 계산이네요
결국 제카 킹겐 키우고 데프트는 나중에 밥주는 전략으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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