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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2 23:18
(수정됨) 링크된 기사 본문에 따르면. '이치란'에서는 최고의 상태로 라면을 제공하기 위해 완성하고 15초 이내에 손님에게 서빙하는걸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 부모랑 같이 온 아이는 보통 따로 주문을 하지 않고 부모의 라면들 덜어먹는 경우가 많아 시간이 더 소요되므로 '최고의 상태'에서 라면을 먹기 힘들고 또 각자 취향에 맞는 메뉴를 고르기도 힘들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어른 한 명 당 아이 다섯 명까지 어린이 메뉴 제공이라니...대단합니다 크
22/11/03 12:25
이치란뿐만 아니라 라멘집 전반적으로 이런 [최고의 상태]에 진심인 마인드가 있긴 한거같아요 저 한창 라멘 먹으러 다닐적에 친한 사장님들이랑 얘기하다보면 덜어서 나눠먹는 커플들이나 사진 많이찍는 손님들이 라멘이 가장 맛있는 타이밍 놓치시는거 같다고 진심으로 안타까워하심..
22/11/02 23:20
최고의 상태로 라멘을 제공하고 싶다
――'어린이 라면' 무료 서비스 탄생 경위를 알려주세요. 부모와 자식을 데리고 온 손님이 아이에게 라면을 나눠 먹는 모습을 자주 보지만, 나눠 먹는 사이에 국물이 식어 버리거나 면이 늘어나 버리거나 하기 때문에, '모든 고객에게 최고의 상태로 라면을 먹고 있었다 다키타이'라는 생각에서 어린이 라면 무료 서비스가 탄생했습니다. "사실 이치란에는 ""15초의 규칙""이라는 것이 있는데 라면을 최상의 상태로 드실 수 있도록 그렇기 때문에 주방에서 카운터까지의 거리도 계산하에 28.8m이내에 설계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빨리 제공해도 아이에게 나눠주는 동안 시간이 지나면 이치란 본래의 맛을 맛보지 못하게 됩니다. 또 부모님은 나누는 것을 전제로 주문하기 때문에 취향에 맞는 매운맛에도 할 수 없게 된다. 그렇다면 『어린이 라면』으로 따로 제공하는 것으로 부모와 자식 모두 만족하실 수 있지 않을까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22/11/03 09:30
라멘이 정말 다양성만큼이나 호불호의 영역이 매우 넓어서 잘만든 프랜차이즈가 주는 가치가 크죠 저야 뭐 덕질하던 입장이라 좋아할만한 가게를 찾아서 가지만 이렇게 하는 건 뭐 먹으러 여행가는 수준 아니면 못하니까요 찾아서 가도 웨이팅 30분이면 감사할 수준이니
22/11/02 23:41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jp.co.ichiran.app&hl=ja
이치란 어플에서 교환권을 받아야 하는데, 이치란 어플을 설치하시려면 구글 플레이 일본계정이 필요합니다. APK로 설치하는 방법도 가능하지않을까 싶습니다만.
22/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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