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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2 13:13
개인적으로는 이탈리안을 많이 안 해먹어서- 사실 요새 게을러서 요리 자체를 잘 안해서 - 요즘 좀 덜 보고 있기는 한데,
특별한 스킬 안 구사해도 되게 하시는 게 제일 장점인 거 같습니다 설명도 친절하시구요 그리고 만들어내는 요리 퀄리티와 비교하면 너무나도 친근한 복장까지 크크크크
22/10/12 13:32
(수정됨) 크크크크 차이가 난다고는 했지만 대체품 있다고 적혀있읍니다...?
그리고 이탈리아 가서 안 드셔보신 분들은 상상의 맛이니 모르는 척 가능합니다 ㅠㅠ 쿠팡에서 팔긴 파는데... 1kg 5만원짜리 태울 자신이 없습니다 맨날 카르보나라만 해먹을 것도 아니고... 그리고 생각보다 대체품 몇개 넣어도 비 요리사 입장에서는 입 행복해지는 퀄리티가 나오더라구요
22/10/12 13:54
집에서 해 먹는 수준이면 베이컨으로 대체해도 맛은 비슷합니다
소금집 관찰레 왕창 사다가 썼었는데 너무 차이가 없어서 요즘은 그냥 베이컨이나 판체타 쓰고있어요.
22/10/12 15:22
한국에서도 관찰레를 쉽게 구할 수 있는 곳이 한 곳 있습니다.
소금집이라는 브랜드 통해서 ssg 새벽배송으로도 받을 수 있고, 서울 사신다면 안국점에서 오프라인으로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망원 점에는 관찰레가 없더라고요)
22/10/12 14:12
김밀란님의 요리법은 심플한데 재료가 좋을수록 맛이 업이 되는지라 기존에 어느정도 요리하던사람한태는 좋을탠대 초보가 따라하겠다고하면 초기에는 이것저것 살게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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