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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13 10:19:38
Name 실제상황입니다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50대 경찰이 10대 여중생 폭행.jpg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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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일진 여자애가 자기 딸을 2년이나 삥뜯음
2. 폭행해서 강제전학까지 보내버림
3.또 불러내서 폭행했다는 말에 빡돌음


2년 전 기사라는데 심정적으로는 공감이 가네요...
+폭행당한 학생은 그게 일방적인 주장이라면서 잘못도 없는데 강제전학 당했다고 반박했다는데 어떻게 결론이 났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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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들레
22/09/13 10:21
수정 아이콘
정당방위 인정합니다.
고 로또
22/09/13 10:21
수정 아이콘
이건 무조건 공감이죠.
전치 3주면 많이 참으셨네요.
새벽갬성
22/09/13 10:22
수정 아이콘
폭행에 대해서는 그에 맞게끔 벌을 받으시면 되고 심적으로는 공감합니다. 조치 다 했는데 끝까지 따라붙어서 괴롭히면 꼭지 돌죠
묵리이장
22/09/13 10:24
수정 아이콘
저라도 저랬을 겁니다.
최종병기캐리어
22/09/13 10:25
수정 아이콘
아버지로는 그럴만 했다라는 생각은 드는데, 그래도 경찰이 그러면 안되는 거였는데...
옥동이
22/09/13 11:16
수정 아이콘
이버진데 직업이 경찰이었을뿐이죠 총으로 때렸으면 경찰인게 문제였겠지만
벌점받는사람바보
22/09/13 10:26
수정 아이콘
합법으로 해줘야 한다까지는 아닌대
공감은 가네요
김연아
22/09/13 10:27
수정 아이콘
잘못도 없는데 강제전학을 당했다니 안타깝네요?
스핔스핔
22/09/13 10:28
수정 아이콘
13살인데 2년동안 괴롭힌거면..
리얼월드
22/09/13 10:30
수정 아이콘
전치3주면.... 많이 자제하신듯...
비상하는로그
22/09/13 10:31
수정 아이콘
와 눈돌아 가겠네요
22/09/13 10:31
수정 아이콘
덜 맞아서 저런듯
산다는건
22/09/13 10:33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경찰이라면 관련 법규, 절차 등 누구보다 잘 알텐데도 할 수 있는게 저거밖에 없다는 게 현실이겠죠. 슬프네요.
톤업선크림
22/09/13 10:33
수정 아이콘
내용이 사실이면 눈 돌아가죠
경찰인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아버지라는 것이 중요한듯
근데 보통 이런 경우 판결이 어떻게 나는지 모르겠네요
유사한 사건이 몇 번 있었던 것 같은데...
아롱이다롱이
22/09/13 10:45
수정 아이콘
경찰이기전에 사람이고 부모된 아버지 입장이니깐요
눈 돌아갈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것도 그간 자기 신분을 생각해서 많이 참고 또 참아왔을텐데, 오죽하면 저러겠습니까
법이 지켜주질 못한다는것을 아니깐 그랬겠죠
22/09/13 10:34
수정 아이콘
고의성도 없고 심신 미약인데 봐줘야겠는데.
내우편함안에
22/09/13 10:35
수정 아이콘
저라도 저랬을겁니다
단 전치 3주가 아닌 몇주 더되는 정도로
raindraw
22/09/13 10:37
수정 아이콘
이런 것 볼 때 마다 Time to kill 이 생각나네요.
이혜리
22/09/13 10:37
수정 아이콘
뺨 몇 대 후리면 보통 2주 나오는데, 3주면 성인 남성 & 여중생이면 좀 과하게 치긴 했네요.
아 물론 저 였으면 4주 나옴,
22/09/13 10:41
수정 아이콘
경찰이면 한다리 건너 아는 조폭 있을텐데...
빼사스
22/09/13 10:42
수정 아이콘
전학까지 보냈는데 찾아와서 폭행이라니 제정신인가
22/09/13 10:45
수정 아이콘
친구 아빠가 경찰간부인데
폭행을한다?
뭐지?
재가입
22/09/13 10:47
수정 아이콘
쟤는 아빠가 검찰쯤 되는듯....
솔직히 저 학창시절에도 아버지가 경찰이다 그러면 안건드리던데 말이죠
사업드래군
22/09/13 11:43
수정 아이콘
중학생이면 경찰이 아니라 국회의원, 판검사 자식이라도 우리나라에서 사적제제 외에는 방법이 없죠...
그러지말자
22/09/13 10:46
수정 아이콘
역시 현직경찰이라 인내력이 남다르군요.
jjohny=쿠마
22/09/13 10:47
수정 아이콘
50대 현직 경찰 간부라는 신분이, 경찰수사단계 또는 검찰기소단계에서 더 무겁게 다뤄지도록 작용할지 더 가볍게 다뤄지도록 작용할지 좀 헷갈리네요.

직업윤리/상식상 당연히 하면 안되는 일이었겠지만, 그렇게까지 분노하지 않기도 아마 쉽지 않았겠죠...
22/09/13 10:49
수정 아이콘
2년 동안 괴롭힌 가해자 겨우 전학보냈는데 또 불러내서 때려??
근데 경찰 간부가 부하직원 시킨 것도 아니야?
인격자로 추정되는군요.
황제의마린
22/09/13 10:50
수정 아이콘
이야 전치 3주면 많이 참으셧네 대단한 인내심이다

전 때린 순간 어차피 일을 벌어졌으니 수습 불가능하구나 판단하고 반으로 접어버렸을꺼같은데;
22/09/13 10:51
수정 아이콘
경찰 진급 시켜야 할듯 이걸 참다니..3주로..
22/09/13 10:52
수정 아이콘
'잘못을 안했는데 강제전학' = 아무 것도 잘못이라 생각하지 않았고 당연히 반성도 하지 않았다
정도로 읽히네요. 잘했다고는 못하겠지만 3주 정도면 진짜 힘껏 참았겠구나 싶네요.
꿈꾸는사나이
22/09/13 11:16
수정 아이콘
실제로 이렇게 생각하는 학생, 학부모들 많습니다...
강제전학이면 상당히 쎈 조치인데도 불구하고...
FastVulture
22/09/13 10:55
수정 아이콘
퇴학이 불가하니(의무교육 기간인 중학생이라)
강제전학 보냈을거라...
퇴학당할 수준으로 잘못했겠죠
22/09/13 10:57
수정 아이콘
정상은 참작하지만 더 무겁게 다뤄야죠. 경찰간부로서 부끄러운 일입니다.
동년배
22/09/13 10:57
수정 아이콘
2년을 괴롭혔는데 전치3주로 끝낸거면 부처님 그 아랫등급은 되시는 듯
가치파괴자
22/09/13 11:00
수정 아이콘
전학까지갔는데 찾아와서 괴롭힐정도면
아버님이 저렇게 안하셨으면
아이는 평생 트라우마에 시달렸을것 같습니다
아버님의 방법이 올바른 방법은 아니지만
저방법 말고 다른 대안이 도저히 안보이네요
오죽하셔으면 저렇게 하셨을까 싶기도하고
반대로 제입장이어도 저렇게 할것 같습니다..
플레인
22/09/13 11:02
수정 아이콘
아빠가 경찰 간부인데 건드린다는 거에 놀라고
아빠가 경찰 간부여도 결국 사적 제제 외엔 방법이 없다는 거에 놀라고..
뒹굴뒹굴
22/09/13 11:02
수정 아이콘
3주면 훌륭한 인격자죠.
이렇게 자제심이 높으신분인데 앞으로 승진에 문제가 안되어야 할텐데요 ㅠㅠ
22/09/13 11:03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잘못했네... 3주가 아니라 더 패줬어야..
메가트롤
22/09/13 11:03
수정 아이콘
친부모가 못다 한 참교육까지 몸소 진행하시고... 역시 민중의 지팡이
매버릭
22/09/13 11:05
수정 아이콘
걍 싸대기 몇번 때리고 참으신듯
생불이네 아주
밥돌군
22/09/13 11:06
수정 아이콘
경찰분이 보살이네요.
22/09/13 11:08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고 견찰이야긴가 했는데 내용을 보니 참…
나른한오후
22/09/13 11:10
수정 아이콘
와.. 경찰이라도 자기딸이 당해도 대응방법이 따로 없나보네요..
경찰이 사적보복이라니 청소년보호법때문일까요? 방법이 없었을까요?
MISANTHROPY
22/09/13 20:42
수정 아이콘
중학생이 강제전학 당한거면 법으로 정해진 최대의 조치를 한건데
반성은 안하고 불러내서 또 폭행했으면
사적제재 말고 다른 방법이 안떠오르네요
응큼한 개구리
22/09/13 11:12
수정 아이콘
사적 보복? 니은니은
정당방위? 니은니은
정의를 위한 헌신? 이응이응
단비아빠
22/09/13 11:13
수정 아이콘
아빠가 경찰 간부면 상당한 힘이 있을거고 실제로도 강제 전학을 보내버릴 정도로 조치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저렇게 군다는건... 복수가 목적인걸로 보이는군요.
청춘불패
22/09/13 11:15
수정 아이콘
쓰레기같은 것 때문에
딸 학교생활이랑 아빠 직장생활이 꼬였네요ㅡ
22/09/13 11:18
수정 아이콘
초인적인 자제력이네요.
22/09/13 11:22
수정 아이콘
그래도 딸한테는 정말로 의지할만한 아빠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줬네요.
테크닉파워존
22/09/13 11:24
수정 아이콘
사람 무서운줄 모르고 한 행동일테니 그게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해줘야죠. 아빠를 응원합니다.
22/09/13 11:26
수정 아이콘
겨우3주라.. 한 반년은 병원에서 못나오게 만들었어도 인정인데 말이죠
코우사카 호노카
22/09/13 11:27
수정 아이콘
무죄를 해야한다곤 안하겠는데
심정은 이해가 되네요
좋은데이
22/09/13 11:28
수정 아이콘
참 심정적으로는 이해가고, 제가 저 입장에면 참을 수 있을까? 싶은데,
과연 공감이 아니라 제도적으로 저 경찰분에게 불이익이 없을 수가 없을 것 같네요..
이런게 좀 더 이슈화 되고, 저런 아이들을 학교에서 지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부분도 같이 이슈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푸쉬풀레그
22/09/13 11:31
수정 아이콘
아예 안때렸으면 모르겠는데 때렸는데 전치 3주밖에 안나온걸 보면 엄청 자제한거죠.
성인남자가 맘먹고 여중생 폭행하면 팔다리 불러지는건 우스운데
마리오30년
22/09/13 11:32
수정 아이콘
전학까지 보냈는데 굳이 또 불러내서 폭행을 한다라... 진짜 악랄하네요. 아빠가 진짜 빡돌만 합니다. 저라면 진짜 반 죽여놨을거 같습니다
22/09/13 11:45
수정 아이콘
3주면 많이 많이 참으신 거 같은데요
딸은 이미 평생 안고 갈 트라우마가 머리에 새겨진 건데 전치 3주가지고 망할 것이 어딜...
불러서 다시 때렸을 때 폭행으로 잡혀갔어야죠
22/09/13 11:49
수정 아이콘
강제전학갔는데 잘못이없다??
정신못차린거 보니까 덜 맞았네 나였으면 이왕 잘린거 더 팰듯요 딸이라도 지켜야지
이시하라사토미
22/09/13 11:49
수정 아이콘
3주면

처음에는 말로 타이른거 같은데 여중생이 "아저씨가 뭔데요" 뭐 이런식으로 대들거나해서 가볍게 손봐준듯요..


진짜 부처님 아랫등급쯤 되는듯..
대단하다대단해
22/09/13 12:05
수정 아이콘
말도 못꺼내게 팼어야하는데 대충 팼네요.
류지나
22/09/13 12:06
수정 아이콘
강제전학은 퇴학 다음으로 강한 조치입니다. 뭔가 있긴 했나 보네요.
스위치 메이커
22/09/13 12:19
수정 아이콘
중학교는 퇴학 안 되죠. 학폭위 레벨에서는 가장 높은 거...
류지나
22/09/13 12:26
수정 아이콘
아 중학생이군요. 그럼 말씀대로 최고 징계를 받은 거네요
엘든링
22/09/13 12:09
수정 아이콘
경찰 딸을 때릴 생각을 하는것도 참..
그럴수도있어
22/09/13 12:16
수정 아이콘
기사 제목을 잘 못지었네요.
Cafe_Seokguram
22/09/13 12:25
수정 아이콘
학교 내 괴롭힘 문제와 관련하여, 현재 한국 시스템은 노답이라는 걸 현직 경찰이 인증해준 사례라고 봅니다...
행안부, 교육부, 복지부, 국회 등이 머리 맞대고 빨리 시스템 정비하지 않으면 새로운 가해 학생과 새로운 피해 학생이 꾸준히 생겨날 겁니다...
이건 진짜 책임지기 싫어하는 우리 어른들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미안해해야 해요...
겟타 아크 봄버
22/09/13 12:25
수정 아이콘
저걸 안죽이고 살려뒀네요? 이시대의 보살 인정합니다
김피탕맛이쪙
22/09/13 12:27
수정 아이콘
어우.. 아버님이 많이 참으셨네요..
22/09/13 12:28
수정 아이콘
경찰로 때린게 아니고 아버지로 때린거죠 어떻게 아버지로 참습니까
전지현
22/09/13 12:37
수정 아이콘
경찰권력을 안쓴것보니 참경찰이 맞네요
직장 피해가 안갔으면
윤석열
22/09/13 12:39
수정 아이콘
이걸 참아?
깻잎튀김
22/09/13 12:39
수정 아이콘
아버지로선 잘했죠. 대신 옷은 벗으셔야
22/09/13 12:48
수정 아이콘
잘했네요
나혼자만레벨업
22/09/13 12:58
수정 아이콘
어우... 심적으로는 응원합니다..
모리건 앤슬랜드
22/09/13 13:01
수정 아이콘
죽도록 패고 짓이겨놔서 벌벌 떨면서 50대 남자만 봐도 경끼하면서 오줌지리게 만들었어야 됩니다. 그럼 10년 감옥가서 살더라도 남는장사죠.
우리집백구
22/09/13 13:04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경찰이고, 강제전학 처분 등 적극적으로 대처했는데도 여전히 괴롭힘이 계속되다니... 참.
Silver Scrapes
22/09/13 13:05
수정 아이콘
말 하는거 보니 덜 맞았네요
삼화야젠지야
22/09/13 13:18
수정 아이콘
옷 벗으실텐데 참 안타깝고.
22/09/13 13:51
수정 아이콘
이러면 경찰 짤리겠죠?
정회원
22/09/13 15:10
수정 아이콘
검찰도 국회도 사법부도 가해자를 더욱 보호하는 국가로 느껴져서 슬프네요. 다른일도 좀 잘하면서 해쳐먹으라고...
탑클라우드
22/09/13 15:21
수정 아이콘
경찰이 사적 제재를 했으니 당연히 잘못한 일이고 아마도 응분의 댓가를 치루겠지만,
한편으로는 아버지가 경찰 간부인데도 괴롭힘을 당해야 하는 이 사회는 도대체가... 하아...
저는 저 하나 건사하기도 힘이 드니 역시 아이는 낳지 않는걸로...
거믄별
22/09/13 15:56
수정 아이콘
2년전 기사라면 결론이 났을텐데... 궁금하네요.

아버지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정말 많이 참으셨네요. 고작 3주로 끝나셨다니...
피해자인 B양의 주장은 공감이 안되네요.
22/09/13 16:12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별나라친구
22/09/13 16:39
수정 아이콘
아이들이 영악해 질수록 촉법소년의 연령을 하향하자는 주장에 더 힘이 실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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