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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9 00:13
영상을 다 본건 아니고.. 맥주마시는데 보기가 쪼오금 그래서 중간중간 봣는데
제가 미간사이에 엄지마디정도 크기로 시험기간떄마다 한 10년동안 종기?가 나서 피부가를 자주갔는데 병원마다 해주는데도 있고 안해주는데도 있었지만 저렇게 짜주는 경우도 있었네요. 남자선생님이 팍팍 무게 엄청 실어서 눌러서 짜주셨어요
22/04/29 08:49
피지낭종은 통상 외과적 절제가 필요하죠. 저렇게 짜내기만하면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피지낭종으로 수술을 하도 많이받아서 잘 압니다 ㅠㅠ
22/04/29 09:16
보통 검색하다보면 피지낭종 제거 잘하시는 외과(보통 일반외과) 병원이 있습니다. 동네의원이어도 초음파체크가 가능하고 외과 수술을 하는 곳이면 처치가능합니다. 낭종이 너무 크고 깊어서 국소마취로 해결이 안되면 큰병원 가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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