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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4/21 18:49:51
Name 쎌라비
File #1 어쩐지막앉더라.jpg (454.6 KB), Download : 14
출처 https://www.fomos.kr/talk/article_view?indexno=1195000&bbs_id=4
Subject [기타] 지하철에서 옆에 앉지 않는 여자들의 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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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쳐서미안
22/04/21 18:51
수정 아이콘
아.... 사진 한장으로 깊은 깨달음을 주셧소!
모나크모나크
22/04/21 18:52
수정 아이콘
남자가 봤을 때 저 사진 박보검은 좀 별로긴 하네요. 너무 왜소하게 나옴...
22/04/21 18:52
수정 아이콘
제가 훈남이면 이렇게 살 리가 없죠.
리얼월드
22/04/21 18:52
수정 아이콘
님 차단
피카피카
22/04/21 18:53
수정 아이콘
피지알 회원님들 행복회로 돌리지마십쇼. 회원님들은 불편하게 생겨서 옆자리 피하는 겁니다.
22/04/21 18:53
수정 아이콘
저런 망상할 시간에 잠이나 더 자지..
League of Legend
22/04/21 18:54
수정 아이콘
이상하다.. 분명 나는 훈남일텐데.. 내 옆자리에 왜 .. 분명 나는 훈남일텐데..!!!
SHISHAMO
22/04/21 18:57
수정 아이콘
그냥 남녀 불문 어깨좁은(+다리오므린) 사람 옆이 제일 먼저 차지 않나요?
유료도로당
22/04/21 18:58
수정 아이콘
서울 지하철에 저렇게 골라앉을정도로 한산한 시간이 많지 않죠..
거기로가볼까
22/04/22 12:28
수정 아이콘
표정과 옷차림을 보고 어디에서 내릴 것인가 추측하면서 그 사람 앞자리에서 대기타는 심리전이 있죠..
무지개그네
22/04/21 18:58
수정 아이콘
진지먹자면 여자마다 케바케죠 머 이걸 어케 다들 그런거임 하는거지
로즈마리
22/04/21 19: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지먹자면 남자분들이 공중화장실 소변기 사용하실때 타인의 옆자리를 사용하지않는것과 비슷한 심리라고 생각해요.
22/04/21 19:02
수정 아이콘
앉고싶다 좀...
아이슬란드직관러
22/04/21 19:04
수정 아이콘
충분히 발달한 추남효과는 미남효과와 구별할 수 없다
그림자명사수
22/04/21 19:05
수정 아이콘
내가 돼지라서 좁아서 안앉는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니!!!(맞음)
22/04/21 19:09
수정 아이콘
여러분 이건 흔남괴 훈남이고요 추남옆은 앉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22/04/21 19:14
수정 아이콘
유머로 올린 글이겠지만.. 특별히 외모가 많이 잘난 사람 아니면 애초에 얼굴 보고 옆에 앉을지 말지를 생각조차 안 할 겁니다.
22/04/21 19:15
수정 아이콘
돼지 땐 옆에 잘 안 앉던데 살 빼니깐 옆에 앉던데요
아영기사
22/04/21 20:36
수정 아이콘
그건 공간이 없어서...
22/04/21 19:16
수정 아이콘
다리 아파서 미치겠는데 그걸 고민하고 있는다고요? 크크크크
그럼 예쁜 여자가 지하철 앉으면 구겨서라도 앉으려고 하나...
박보검
22/04/21 19:28
수정 아이콘
?
진짜진짜라면
22/04/21 19:30
수정 아이콘
땀 안흘리고 다리 쩍벌 안하고 어깨 좁은 사람 옆에 앉는게 대부분...
22/04/21 19:30
수정 아이콘
전혀 신경 안씁니다... 빈자리 쳐다보기 바쁘지 얼굴을 왜 쳐다보겠어요...
피지알 안 합니다
22/04/21 19:32
수정 아이콘
나 훈남이었구나!
닭강정
22/04/21 19:37
수정 아이콘
덕분에 버스든 지하철이든 안 낑겨서 편합디다
루카쓰
22/04/21 19:39
수정 아이콘
그간 왜 옆에 안 앉나 궁금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Cafe_Seokguram
22/04/21 19:45
수정 아이콘
이 글의 완성은 파일명...크크

어쩐지 막 앉더라...크크
SigurRos
22/04/21 19:53
수정 아이콘
이걸 믿어 말어?
22/04/21 19:53
수정 아이콘
저런 여자분들도 많지만 반대 성향의 여자분들도 많습니다. 결과적으로 반대 경험이 훨씬 기억에 남겠죠.
열혈둥이
22/04/21 19:58
수정 아이콘
옆에 누가 앉지않는다면 그건 외모가 아니라
체취입니다.
22/04/21 19:58
수정 아이콘
별 무슨 개소리를... 선택지가 있는 상황도 흔치 않지만 얼굴은 쳐다보지도 않고 덩치큰 분 옆보다 그냥 상대적으로 마른 분들 사이 좀 더 널럴한 자리를 선호합니다. 체취나 그런 건 앉고 나서야 파악할 수 있는 거죠
우리집백구
22/04/21 20:29
수정 아이콘
박보검 닮았네요.
무적LG오지환
22/04/21 20:29
수정 아이콘
어제 어떤 여자분이랑 경쟁 끝에 빈 자리를 차지한 게 떠올라 머쓱해지는군요 크크
둘리배
22/04/21 20:3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앉고 보니 오던 사람이랑 눈마주치면 머쓱하죠
갑의횡포
22/04/21 20:34
수정 아이콘
훈남 훈녀 앞에 앉는게 정석입니다. 흐흐흣
abc초콜릿
22/04/22 10:27
수정 아이콘
됐고 옆에 제발 내 옆에는 앉지 말아줬으면
22/04/22 15:33
수정 아이콘
남자는 남자 여성분은 여성분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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