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4/05 16:51:46
Name Rain#1
File #1 1e43becb82c6987c15ea7ae87591f265.png (86.6 KB), Download : 39
출처 fmkorea
Subject [텍스트] 멀리 있는 사람에게 이메일이 안 보내져요.jpg (수정됨)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얘기라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4/05 16:54
수정 아이콘
https://pgr21.net/humor/420624

쿨타임은 1년.
하지만 중복이어도 재미있는 에피소드.
22/04/05 16:58
수정 아이콘
차가운 합격!
jjohny=쿠마
22/04/05 16:54
수정 아이콘
대학의 기밀 연구자료가 해당 지역사회를 넘어서 유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보안 설정일 뿐입니다. (아님)
22/04/05 16:58
수정 아이콘
이거랑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사면 차 시동이 안 걸리는것도 재미있었어요.
닉네임을바꾸다
22/04/05 16: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광통신선도 광속이 아닌 초속 10만인가 20만이라던가하던거같은데...
츠라빈스카야
22/04/05 17:06
수정 아이콘
광통신은 유리라는 매질 문제, 그리고 섬유 내에서 난반사하면서 전달되느라 광속의 2/3정도 나온다는군요.
두꺼비
22/04/05 17:00
수정 아이콘
사실은 MIT가 아니라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입니다.
22/04/05 17:07
수정 아이콘
앗...
42년모솔탈출한다
22/04/05 17:07
수정 아이콘
https://www.fmkorea.com/best/4496740838
자매품으로 바닐라 아이스크림 알러지가 있는 자동차도 있습니다.
나랑드
22/04/05 17:21
수정 아이콘
정말이지 IT업계에서 일하면서 지겹게 들은 거짓말 중에 하나입니다. 대부분 미처 인지하지 못한 문제지만요.
"난 정말 아무것도 만지지 않았어."
겨울삼각형
22/04/05 18:04
수정 아이콘
컴퓨터가 이상해서 본체를 발로 차긴 했지만

난 아무것도 만지지 않았다니까?
트루할러데이
22/04/05 17:24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오늘 결승에서 패배한 UNC 를 두번 죽이시는군요 크크
오리너구리
22/04/05 17:28
수정 아이콘
[감사하게도, 실패했습니다. 메일 서버가 아니라 실제로 메일을 수신한 사람의 지리적 위치가 문제였다면 저는 울어버렸을 겁니다]
이 이야기에서 제일 재밌는 부분은 여기네요. 굳이 저 사람을 생각해내서 테스트한 게 뭔가 과학자다움...
22/04/05 17:54
수정 아이콘
밤에만 동작하는 프로그램도 있었죠.... 제가 만들었습니다. ㅠㅠㅠㅠ
일찍일어나자
22/04/05 18:01
수정 아이콘
저 같은 분들을 대표해서 말씀드리는데,
솔직히 뭔 말인지 이해 안 되요.
겨울삼각형
22/04/05 18:06
수정 아이콘
삐빅 정상입니다.
신의주찹쌀두뇌
22/04/05 18:12
수정 아이콘
저도 대충 이해했는데... 서버를 패치를 하긴 했는데 구버전을 패치하는 바람에 입력하지 않은 값들이 0으로 설정됨.
대기시간이 0으로 설정돼 버려서 0.3 밀리초(허용 오차 시간?)가 넘어버리면 전송이 안되더라.
500마일 이내까지는 그 0.3 밀리초 내에 전송이 되기 때문에 문제없이 전송 되지만 500마일이 넘으면 0.3 밀리초가 넘어서 전송이 실패 되더라
이런 얘기인듯 합니다.
22/04/05 18:45
수정 아이콘
실수로 대기시간을 0으로 설정해서, 연결하는데 3밀리초가 넘게 걸리면 에러 발생하게 됨.
이메일 신호는 빛의 속도로 가는데
3밀리초동안 빛의 속도로 달려서 닿는 구간이 500마일 이쪽저쪽이었던거죠
일찍일어나자
22/04/05 18:56
수정 아이콘
댓글 감사합니다. 유유
아즈가브
22/04/05 18:39
수정 아이콘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같더라도 일단 실제로 벌어진 일들은 차근차근 따져보면 다 설명가능한 경우가 많지요
아예 무시해버리거나 그냥 찾기쉬운 이유를 갖다붙이는 태도가 문제인데
저렇게 차근차근 해명해나가는 것은 보기 좋네요. 크크
익명 작성자
22/04/05 18:50
수정 아이콘
의외로 느린데 허세만 가득한 빛이란 녀석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52002 [텍스트] 과외했던 학생에게 한대 맞은 썰 .TXT [23] 11353 22/04/09 11353
451923 [텍스트] 군대 못생긴 후임이 과탑녀랑 사귄 썰.txt [32] 12710 22/04/08 12710
451828 [텍스트] DC발 가평 계곡 살인사건 과거 피해자 글.TXT [19] This-Plus14014 22/04/06 14014
451750 [텍스트] 멀리 있는 사람에게 이메일이 안 보내져요.jpg [21] Rain#19257 22/04/05 9257
451689 [텍스트] 451678글 관련) 로진의 의미 [18] Rain#16089 22/04/04 6089
451670 [텍스트] 서빙하다 빡치는 기억들.txt [17] 9436 22/04/04 9436
451622 [텍스트] 두줄로... [3] 메롱약오르징까꿍5163 22/04/03 5163
451558 [텍스트] 콩콩년 콩제곱콩월 콩일 오후 콩시 콩콩분 [1] style3974 22/04/02 3974
451545 [텍스트] ㅋㅋㅋ가 아직도 가능하다규 [19] style3509 22/04/02 3509
451504 [텍스트] 내일 PGR이 다시 22가 되더라도 [9] League of Legend3287 22/04/02 3287
451428 [텍스트] [뉴비환영ㅋ]댓글과 조회수는 적지만 피지알 레전드글들 [15] 아이슬란드직관러4974 22/04/01 4974
451397 [텍스트] ㅋ복절 [46] 겟타 아크 봄버5072 22/04/01 5072
451360 [텍스트] 체르노빌 상식 논란.txt [31] 김유라9158 22/03/31 9158
451323 [텍스트] 썸부터 사귀는 단계까지 고민남들 잘보세요!! [30] 9756 22/03/31 9756
450629 [텍스트] 카톡유머계 고전명작 태린이네 [16] Rain#17878 22/03/21 7878
450615 [텍스트] 10년 전과 인식이 많이 달라진 수능 과목 [65] Rain#114098 22/03/21 14098
450340 [텍스트] 수제비를 손으로 만드는 이유 [21] 메롱약오르징까꿍9524 22/03/16 9524
450319 [텍스트] 스타 대학 대전 눈물나는 저티어 테란 승률 [40] Pika489808 22/03/16 9808
450278 [텍스트] 울산 청년 자살방조 미수 사건 판결문中.txt [32] 15861 22/03/15 15861
450271 [텍스트] 물 1L의 무게는 1Kg입니다. [34] 메롱약오르징까꿍11640 22/03/15 11640
450157 [텍스트] 갤럭시 스마트폰 삼신기 'Vanced' 업데이트 종료 [14] AGRS7124 22/03/14 7124
449977 [텍스트] 풋볼 매니저 하다 나이든 걸 깨닫는 순간 [32] aDayInTheLife9386 22/03/11 9386
449664 [텍스트] 부산, 대구만 가지고있는 자치구 명칭 특징 [38] style10444 22/03/05 1044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