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12/09 19:49:18
Name 파랑파랑
File #1 1.jpeg (452.1 KB), Download : 45
File #2 2.jpeg (710.5 KB), Download : 35
출처 개드립
Subject [기타] 아구찜 때문에 파혼한 여자 + 후기.pann





아귀로 아구창 때리고 싶다는 말 인정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년째도피중
21/12/09 19:53
수정 아이콘
전 무조건 여자 분 지지합니다. 내가 다 빡치네.
21/12/09 19:53
수정 아이콘
다시 읽는데도 개빡치네요..
크크 그냥 일본식? 으로 반찬도 나눠담아 먹고 같이 시켜도 그릇에 나눠담고 해야할듯.. 크크
아밀다
21/12/10 06:29
수정 아이콘
그럼 또 치사하다고 궁시렁댄데요
Meridian
21/12/09 19:56
수정 아이콘
아 심각한이야기인데 글때매 웃음이 크크크크크
21/12/09 19:56
수정 아이콘
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는데..
21/12/09 19:5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진짜 파혼했다는건가요 왜 능력있는 사람이 식탐있으면서 중자는 시키질않으면서 또 돼지라고 뭐라고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식욕은 강한데 짠돌이이고 내로남불인건가. 중자는 잘먹는 사람 한명도 충분히 먹는데 부부가 소자 하나 시킨다니… 참,,
21/12/09 19:56
수정 아이콘
고작 판글 읽는데 왜케 빡치지 크크크크
다크서클팬더
21/12/09 19:57
수정 아이콘
콩나물로 새끼줄 꼬아서 채찍질해도 인정
유자농원
21/12/09 19:58
수정 아이콘
조상신이 도왔네
21/12/09 19:59
수정 아이콘
음식을 남기는것에 너무 과한 죄책감을 가지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어릴때의 과도한 밥상예절교육으로 인한 트라우마겠죠.
AaronJudge99
21/12/09 20:0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ㅠㅠ
고란고란
21/12/10 03:58
수정 아이콘
저도 남기는 거 싫어해서 웬만하면 다 먹는데.... 근데 고기만 골라먹는 건 못 고쳤나봐요. 저 사람은.
율리우스 카이사르
21/12/10 13:27
수정 아이콘
근데 못남기는게 문제가 아니죠. 제가 좀 음식 남기는걸 죄악시하는 성격인데 저는 와이프랑 애들 먼저 먹이고 남은거 위주로 먹습니다.

저사람보면 학창시절 때 다같이 밥먹을 때 자기 햄버거나 짜장면 같은건 우선 손 안대고 먼저 탕수육하고 감자튀김부터 먹고 시작하는 … 금방 왕따된 친구가 생각나네요
대박났네
21/12/09 20:00
수정 아이콘
아구찜이 인생구해줬네요
21/12/09 20:00
수정 아이콘
그 와중에 언니 필력 지리네..
니시무라 호노카
21/12/09 20:02
수정 아이콘
듣기만해도 빡치네요
21/12/09 20:02
수정 아이콘
식탐 괴롭죠 크크
그나저나 중간중간 맞춤법 틀린 곳도 많은데 되게 찰지게 술술 잘 읽히네요 재능러인듯
퀴즈노스
21/12/09 20:03
수정 아이콘
남자는 정신나간놈이고
근데 저게 왜 파혼인가요 이혼이지 결혼식까지하고서
21/12/09 20:14
수정 아이콘
아직 혼인신고 안했을 수도...? 크크크

본문 첫줄에 나오네요 혼인신고 안했다고
퀴즈노스
21/12/09 20:15
수정 아이콘
그건 읽긴했는데 법적으로 그렇다쳐도 본인이 이걸 자꾸 파혼이라고 주장하는건 선넘는거죠 흐흐
21/12/09 20:23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미혼 상태이기 떄문에 파혼이라고 주장하는 것에서 글의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생각했거든요 크크
21/12/09 20:26
수정 아이콘
예전 글이면 9월에 결혼식 했다가 아니라 9월에 결혼식 할 예정이다 일 수도 있습니다..
키르히아이스
21/12/09 21:33
수정 아이콘
9월에 결혼식 하고
[미리] 신혼집 같이 산다
라고 하는걸 보니 아직 식올리기 전인거죠.
작성시점은 9월 전이구요.
퀴즈노스
21/12/09 23:29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15년 6월에 쓴 글이네요 제가 난독입니다 흑흑
42년모솔탈출한다
21/12/09 23:29
수정 아이콘
퀴즈노스
21/12/09 23:33
수정 아이콘
저도 방금 구글링해서 보고왔습니다 흐흐
21/12/09 20:03
수정 아이콘
이해를 못하겠네 크크
단 하나 상상이라도 가능한 시나리오는 여자가 점점 살 찌니까 많이 못 먹게 하려는 거…?
겟타 아크 봄버
21/12/09 20:03
수정 아이콘
조상님이 보우하사 혼인신고를 안한듯
저정도라면 같이 못살아요
호야만세
21/12/09 20:03
수정 아이콘
먹는걸로 저러면 사람이 얼마나 성질나는데요. 아귀로 아구창 인정인정.
이재인
21/12/09 20:04
수정 아이콘
글을진짜잘쓰네 크크 와 작가급
스타슈터
21/12/09 20:07
수정 아이콘
근데 중자 시키면 일부러 덜먹고 남기는걸로 봐서는 한입충 기질과 별개로 항상 본인말이 옳다고 관철하는 고집도 만만치 않아보이네요... 그냥 대놓고 거봐라 너가 틀렸다 엿먹이려고 정치질 하는 느낌이랄까요?

친구든 남편이든 자신만 옳아야 하는 사람하고는 오래 지내기 힘든것 같아요.
21/12/09 20:09
수정 아이콘
식탐도 싫은데 상대방을 나쁜 놈을 만드는 방식이 너무 싫으네요.
Starlord
21/12/09 20:14
수정 아이콘
저도 식탐은 그렇다치는데 저 대화방식이 같이 대화 나누면 홧병 얻을거같아요 크크크
21/12/09 20:12
수정 아이콘
이건 무조건 여자분 지지 합니다 크크크크
21/12/09 20:13
수정 아이콘
저걸 근데 데이트 할땐 몰랐나..
귀여운 고양이
21/12/09 20:15
수정 아이콘
창의력 대장이네요 어쩜 저렇게 매번 새로운 소재를 찾아내는지......
환경미화
21/12/09 20:17
수정 아이콘
모두가 빡친걸 보니..주작아닙니까?
댓글자제해
21/12/09 20: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식탐이 많아서 상대를 식탐많은 사람으로 몰아가 지 식탐을 가리려는거죠 여튼 식탐 못고칩니다
식탐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먹는걸로 빈정상하게 하는 사람 정말 많은데 매끼니 눈치보게됩니다
다 남기더라도 메뉴 다시켜야하는 사람, 자기 먹고싶은거 다 먹어야 하는사람, 자기 입맛에 안맞으면 짜증내는 사람 등등
여튼 먹는게 인생의 전부에 가까운 사람 진짜 다신 안만나고싶습니다
그리고 먹는건 진짜 가장 인성을 들어내는 지점입니
결국 포인트는 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내로남불이 기본패시브라는거죠
21/12/09 20:21
수정 아이콘
식사랑 롤 같이해보면 그 사람 사이즈가 어느정도 나오더군요
21/12/09 20:23
수정 아이콘
운전도요
구밀복검
21/12/09 20:25
수정 아이콘
아마 부족하고 빈궁한 식사에서 자기 몫을 열심히 챙겨 먹는 데에서 존재의의와 자기효능감을 찾던 성장기를 보냈겠죠.
중짜 시기면 랄지랄지 하는 건 그런 빈궁함이 디폴트라고 머릿속에 인이 박혀서 그럴 테고요. 어르신들 중에서도 저 비슷한 거 많아요. 전등 불 안 끄면 랄지랄지 한다든지, 고기 사서 국물 안 내고 그냥 팬에 구워먹으면 고기 아까운 줄 모르고 랄지랄지 한다든지. 저게 끓이면 국물 나오는 게 얼만데~~~
저 사람 입장에선 아구찜 중짜 주문하는 게 아마 라면 부스러기 안 먹고 버리는 거라든지, 요플레 껍질 안 핥고 버리는 거라든지, 옷 한 번만 입고 안 입고 내놓는다든지, 콜라 마시고 싶어서 피자 주문하고는 피자는 음쓰로 버리고 콜라만 마시는 거라든지, 그런 류의 사치처럼 느껴졌을 듯.
21/12/09 20:27
수정 아이콘
아구찜 먹고싶다 순살로 ㅜ ㅜ
21/12/09 20:30
수정 아이콘
아구찜 머글까
21/12/09 20:30
수정 아이콘
실제로 저런걸로 주변에 사람 손절해본적이 있어서 판춘문예처럼 안보이네여...
달달한고양이
21/12/09 20:34
수정 아이콘
야 이 아오…
근데 먹는걸로 치사하다 어쩌다 하는 만큼 먹는 걸로 빈정상하는 거 진짜 열받거든요…배려없이 먹는 습관 있는 사람들이 은근 있긴 한데(자기도 모르게 그냥 그러는 사람들) 그래도 말하면 신경쓰고 고쳐지던데 저건 뭐 답이 없네요
거믄별
21/12/09 20:35
수정 아이콘
진짜라면 파혼 잘했네요.
21/12/09 20:42
수정 아이콘
식탐부릴수도 있고 편식도 할 수 있는데, 사람 썅년만들게 이야기하는 건 누가 겪어도 정떨어질듯
RapidSilver
21/12/09 20:43
수정 아이콘
판춘문예라는 말이 적게 나오는게 다들 저런사람들 한번이상씩은 겪어봤기 때문이 아닐까요 크크
다리기
21/12/09 20:44
수정 아이콘
이정도로 일방적인 분노유발이라니..
주작이 아닌 게 놀라운 퀄리티네요
상상만해도 화딱지 나는데 제발 실화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런 사람이 실존한다는 걸 알기 싫단 말입니다 ㅜㅜ
21/12/09 20:55
수정 아이콘
한 발자국 떨어져서 보니까 불쌍해 보이네요
배려를 못 배우고 남 탓만 배운게...
내가 당사자라면 어우..
탑클라우드
21/12/09 20:59
수정 아이콘
어떻게 같이 살아... 그냥 내일부터 따로 살아야지
21/12/09 20:59
수정 아이콘
혼인신고 안 한게 다행이네요 진짜로
Old Moon
21/12/09 21:01
수정 아이콘
수저로 뚝배기 안깬게 보살
Jadon Sancho
21/12/09 21:03
수정 아이콘
필력 지리네 크크
피곤하군요
21/12/09 21:28
수정 아이콘
주작이라 믿고싶어도 먹는거로 사람 미치게 하는인간들이 꽤 많죠 -_-..
Janzisuka
21/12/09 21:33
수정 아이콘
주변에 봤기때문에...믿음이 갑니다..
그리고 못고치면 그정도이니 꺼지라고 하는게 좋죠
21/12/09 21:36
수정 아이콘
주변에 식탐 심한 지인있으면 진짜 정떨어집니다.
김연아
21/12/09 21:37
수정 아이콘
이건 식탐이 문제가 아니죠

화법과 사고방식이 문제죠
한종화
21/12/09 21:38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먹는 거에 대해 트라우마 가진 사람이면 충분히 저런 사람 있을 수 있어요. 물론 옆의 사람이 그걸 감당해야 할 이유는 당연히 없죠. 크크. 제친구는 셋이서 식당 갔는데 배 안고프다고 자기는 안먹겠다고 합니다. 국밥 2개 시켜서 나오면 꼭 한입충으로 변하죠. 그걸 알기에 3인분 시키면 자기는 안먹을 건데 왜 시키냐고 화를 냅니다. 그냥 내가 배고파서 2인분 먹으려고 시켰다고 하고 한입충 모드 나오면 먹으라고 줍니다.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렸을때 밥을 남기면 아버지한테 뒤지게 맞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자기 몫의 밥을 시켰다가 남기는 일이 생기는 걸 못견뎌 합니다. 그런데 식탐은 또 있어서 남의 몫을 일부 먹고 싶어하더라구요. 원래 그런 놈인가 하고 그친구가 있을 때는 항상 1인분의 여유분을 시켜놓는 편입니다.
피지알유저
21/12/09 21:49
수정 아이콘
보살이시네요.
21/12/09 22:53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트라우마 가진 사람이라면 충분히 저러는 사람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걸 감당해야할 이유는 없고요.
마감은 지키자
21/12/09 22:05
수정 아이콘
만약 주작이라면 글솜씨 대박이네요. 크크
그냥 등장인물에 관해서만 이야기하면, 빡치는 거 인정합니다. 저건 못 참음.
뺙뺙뺙
21/12/09 22:07
수정 아이콘
글에서 진짜 개개개개빡침이 보여서
아 이거 뭔가 이상한데 라고 전혀 생각할 수가 없었음 크크크
그냥 식탐만 많아도 정떨어진다던데 플러스 알파라니
깻잎튀김
21/12/09 22:10
수정 아이콘
굳이 라면 2개 끓인다는데 한입충 하는거보면 상종 끊는게 맞습니다
Dark Swarm
21/12/09 22:11
수정 아이콘
저 정도로 심하진 않아도 비슷한 사람 본 적 있는데, 정말 같이 뭐 먹고 싶지 않죠.
21/12/09 22:31
수정 아이콘
아구찜은 됐고 해물찜 먹고 싶네요
21/12/09 22:58
수정 아이콘
진짜 다행이네
제육볶음
21/12/09 23:50
수정 아이콘
남탓[만]하는 정신상태만 봐도 글러먹었네요. 3년 동안 어떤 가면을 쓰고 속인건지... 그런 상황이 없어서 못알아챈건지...
이혼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21/12/10 00:20
수정 아이콘
주작
소믈리에
21/12/10 00:26
수정 아이콘
개패고싶다
셧업말포이
21/12/10 00:51
수정 아이콘
어차피 판춘문예.
공감하는 소재로 썰 잘 풀었네요 크크
항정살
21/12/10 00:55
수정 아이콘
과거에 식탐 부리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아준 친구들이 새삼 고맙네요.
21/12/10 04:03
수정 아이콘
주작주작 거리는 분들은 왜그러는거죠?

실제로 없을만한 일이라 생각해서?
- 충분히 있을만한 일임.

있을만한 일이지만 지어냈을게 뻔해서?
- 알수 없음.

이해가 안 가네요.
크루개
21/12/10 06:59
수정 아이콘
주작추정의 원칙입니다
암드맨
21/12/10 05:01
수정 아이콘
저희 아버지가 저런 스타일이십니다.
저런 뼈에 사무친 식탐은 설득도 안됩니다.
그냥 맛난 음식 있으면 자기 앞으로 싹 가져가서 게걸스럽게 드십니다.

지적 수준이 떨어지시는것도 아닙니다. 시대 대비해서 최상위권이십니다.
식탐을 제외한 나머지 인성이 떨어지는것도 아닙니다.
단지 저 미친 식탐때문에 같이 살면 밥맛이 싹 사라지는 경우를 1년에 100번~200번은 겪게되어서 좀 고통스럽긴합니다.
1년에 100번이라면 과장같지만 진실입니다. 제가 유교적 사고방식이 뼈에 익은 사람이라 게걸 스럽다 라는 표현에 죄송함을 느끼지만
게걸스럽다 라는 말을 안쓰고는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여우사랑
21/12/10 06:50
수정 아이콘
우리 와이프도 아구찜 좋아하는데!
21/12/10 08:25
수정 아이콘
저도 전 여친 게장과 고등어 모습보고 이건 같이 살면 안되겠구나 느꼈네요.
손가락에 양념장 다 묻히고 입술에 묻히고 게걸스럽게 먹는데 진짜 못봐줄 정도였어요.
고등어구이를 먹을때도 손으로 뜯어서 먹는데 앞에 고등어 껍질 파편이 수북이 쌓여있는걸 보고
정이 떨어지더군요.
헤어진 이유는 나보고 집해와야 인사를 드릴수 있다 그래서 헤어져버렸는데 먹는 모습이 트리거가 된건 맞습니다.
21/12/10 08:30
수정 아이콘
우리 와이프가 쓴글인가
21/12/10 09:12
수정 아이콘
저도 식탐 있는데 여러명 먹을땐 오히려 덜 먹어요. 식탐은 혼자 먹을때만 부립니다.
Navigator
21/12/10 10:10
수정 아이콘
저럴수 있죠.
제 친구중 한놈은 노래방 갈때마다지가찍은노래는 지가 다 부르고
남이찍은노래는 후렴구부터 싹 들어와서 지가 다 부르는놈 있었는데 제가 여자였고 그놈과 결혼얘기 오갔었으면 파혼했을것같습니다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48177 [기타] 기독교의 천국에는 꽃이 없다? [19] 계층방정10974 22/02/13 10974
448025 [기타] 여자들에게 사랑 받는 법 [9] 묻고 더블로 가!7938 22/02/11 7938
447760 [기타] 2022 서울대 정시에서 나타난 특이한 점.jpg [79] 오곡물티슈10615 22/02/07 10615
447305 [기타] 재미로 보는 평점 / 현재 미국 넷플 1위 vs 지금 우리 학교는 [8] 아롱이다롱이7794 22/01/31 7794
447237 [기타] 김계란이 깜짝 놀란 여자 아프리카 BJ 복싱실력.GIF [23] insane11197 22/01/30 11197
447119 [기타] 대방어 10kg를 술도없이 혼자 다먹는 여자사람.jpg [45] insane11833 22/01/28 11833
447071 [기타] 초5때 여자장애인이 짝이었던 디씨인.JPG [24] Anti-MAGE10223 22/01/28 10223
446802 [기타] 프리지아 활동 중단 [118] 원펀치14965 22/01/25 14965
446495 [기타] 남녀 임금차별에 대한 주갤의 대답 [41] 아케이드10175 22/01/22 10175
446217 [기타] ??? : 노하우 뭔지 모릅니까? 노하우? [32] 오곡물티슈8636 22/01/20 8636
446193 [기타] 요즘 결혼하기 힘든이유.. [51] 대장햄토리14393 22/01/20 14393
446077 [기타] 폐암말기 판정 받고 기뻐하는 여자 [20] 소믈리에10929 22/01/19 10929
445667 [기타] 독일에서 5천억 사기 치고 징역 3년 8개월 받은 여자 [4] 판을흔들어라11697 22/01/15 11697
445586 [기타] 엠팍에서 낚시 장인으로 유명하신 분.jpg [12] insane10381 22/01/15 10381
445412 [기타] 목동 학원 원장 근황 [144] 원펀치12495 22/01/13 12495
444821 [기타] 집안 형편이 어려웠던 전남친이 그리운 여자 [11] 묻고 더블로 가!8294 22/01/07 8294
444724 [기타] 퇴고따윈 하지 않는 세계적 문호... [14] 우주전쟁8641 22/01/06 8641
444459 [기타] 붕어빵 기사 2탄 [13] 김티모10123 22/01/02 10123
444456 [기타] 누가 명예를 여자의 가랑이 사이에 둡니까? [17] 오곡물티슈14352 22/01/02 14352
444225 [기타] 모텔 방 잡을때 주의할점.tip [58] 18558 21/12/30 18558
444002 [기타] 한국인 남친이 이상해보이는 일본 여자.jpg [13] Aqours12893 21/12/27 12893
443887 [기타] 여자친구나 와이프한테 선물해주면 가격대비 칭찬 최고로 받는다는 제품.jpg [49] insane15585 21/12/26 15585
443126 [기타] 말을 참 잘하는 생 후 21개월 아기 [12] 아롱이다롱이9495 21/12/18 949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