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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5 22:33
몇년전 석굴암가는 길에 앞에 부부가 손잡고 걸어가는데 제가 발걸음이 좀 빨라서 앞지르게 되었습니다. 이때 남자분이 내 와이프는… 이런 소리를 하더라구요.
21/12/06 02:09
아마 초읍에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크크크
상당히 오래 되었고 초딩때 소풍을 갔던 기억으로는 백양산을 끼고 있어서 부지내가 나무로 우거져 있던 기억이 나네요.
21/12/05 23:27
저런 일을 하며 저런 남자들을 매일 보다보니 객관성이 결여되는거죠.
저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불륜을 하는 사실에 놀라고는 합니다만, '거의 대부분' 이라는 표현은 인정할 수 없습니다.
21/12/05 23:05
서울 어린이 대공원 바로 근처에는 모텔이 없고, 걸어서 좀 가면 화양사거리쪽에 많고 군자역쪽에도 좀 있죠. 화양동이 예전에는 사창가여서 그렇다는 말이.... 건대가 예전부터 감성주점이 워낙 많다 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21/12/05 23:20
어린이대공원 쪽에도 많고, 가까운 군자역 근처에 괜찮은 호텔들 좀 있습니다. 저도 몇번 이용을...
그쪽이 술마시고 놀기에도 꽤나 좋은곳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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