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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6 19:50
재개봉때 극장에서 봤는데요, 저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진면목을 알 수 있습니다.
모니터로 볼때는 몰랐는데 극장의 큰 스크린에 저렇게 홉킨슨 단독샷으로 쭉 가면 위압감이 장난 아닙니다.
21/10/06 19:59
제대로 끝까지 안보고 알고만 있다가
나중에 책을 완독하고 나서 다시 영화를 보니까 결론을 아는데도 엄청 무섭긴 하더라구요 그 때 여주는 신인급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그런가 저 박사의 연기가 더 무섭더라구요 그 후에 2편도 보긴 했는데, 1편만큼의 임팩트는 못느끼긴 했어요
21/10/07 09:39
조디 포스터는 단순한 아역 출신이 아니라,
1989년 오스카 여우주연상 수상자였습니다. 영화 피고인으로요. 그리고 3년 뒤 1992년 양들의 침묵으로 다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죠. 당시 기준으로 절대 신인급이 아니죠. 이미 거물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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