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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4 21:53
지옥 같았으면 왜사겨? 별 웃기지도 않는게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헤어졌으면 걍 똥 밟았다 생각하던가 저따위로 인신 공격하면서 공개청문회 하는 여자가 절대 좋아보이진 않네요.
21/09/14 21:57
21/09/14 22:04
방송을 잠깐 하긴 했었는데 여캠이라고 보기에는 힘들긴 합니다
그냥 잠깐 스타방송 했었던 적이 있을 뿐이지 전업으로 하거나 장기간 한건 아니라서요
21/09/14 22:07
훑어보니 남녀 사이에 있었던 시시콜콜한 일들은 알 필요 없는듯 싶고,
낙태 강요했다, 군대 미루려고 꼼수를 썼다 정도가 문제인 것 같네요. 근데 군대는 가긴 가는 상황이라 미룬 것 자체가 이렇게 폭로? 까지 할 만한 문제인지는 모르겠고 낙태 강요와 관련된 협박이나 물리적인 뭔가가 있었는지가(=증명가능한지?) 중요할듯. 안 그럼 본인이 역고소 당해도 할 말 없는 상황이네요
21/09/14 22:11
낙태 강요만 다루면 될텐데 나머지가 너무 설득력이 없네요. 군대 미루는게 문제? 유튜브 내가 만들라고 했으니 내 지분 있음? 마카롱 가게'밖에' 못받음? 쩝
21/09/14 22:20
엠시몽이 괘씸죄가 있어서 그렇지.. 사실 그렇게 연기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 아서 ..
아예 안가는 병역기피면 모를까 결국에 군대만 가면 딱히 문제되는건지는 솔직히 모르겠네요. (공익이라도 마찬가지...)
21/09/14 22:32
진용진 건도 있었으니 두고 봐야죠. 이 사건은 중립기어 놓는다치고, 별개로 별 것도 아닌 사생활로 폭로니 어쩌니 나대는 애들 보면 정말 화가 납니다. 어떻게든 트집 잡아서 헤어진 애인을 훼손시키겠다고 하는 그 비열한 마인드도 화가 나고, 낙태 강요니 성착취니 금전 문제니 사생활이지만 진짜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폭로들까지 너저분한 취급을 받게 하거든요.. 미투 학투가 사그라든거랑 비슷한 원리죠...
사실이면 김성현이 거하게 욕 처먹어야 하고 거짓말이나 과장 왜곡이면 전여친이 명예훼손으로 매운맛 좀 봤으면 합니다..
21/09/14 22:34
이야, 가게도 2호점 요구해서 내주고, 심지어 적자가 어마어마한데도 감수해주고, 심지어 그 와중에 바람피고, 안 하겠다고 하길래 그걸 또 받아줬더니 또 바람 핀다음 이런 식으로 폭로방송을 한다...?
이건 뭐 김성현이 보살이었는데요?
21/09/14 22:36
심지어 지금 살고 있는 집을 달라고 했다고...? (...)
심지어 김성현이 알아서 잘 살라고 억대 돈까지 주고 보냈는데요? 이쯤되면 걍 호군데? 다 해주니까 완전 호구인줄 알고 계속 뜯어먹으려고 저랬네요 상황만 들어보면(...) 여자가 워낙 횡설수설해서 뭔 소린가 했는데 오히려 김성현이 더 논리정연한데요.
21/09/14 22:43
양측 말 다 들어봐야한다지만, 일단 오간 금액이 워낙 커서 해당 금액을 준 걸 증명하는 건 별로 어려워보이지 않아보이네요. 아무리 봐도 알파고쪽으로 저울이 기울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사람이 그냥 호구처럼 굴어주니까 끝까지 호구인줄 알고 뜯어먹으려고 엿먹인 모양이네요. 결혼 안 하긴 잘했네요...;;
21/09/14 22:37
파고 방송피셜
1. 바람핀걸 확인 2. 헤어지면서 가게포함해서 2억 6천 건네줌 저게 사실이라면 그냥 보살이 따로 없는데요.
21/09/14 22:40
서로 증명할 수 있느냐의 문제로 간다면, 김성현쪽이 꽤나 유리하게 보이네요.
김성현은 명예훼손으로 고소 생각중이고, 이 이상 커지지 않는다면 갑작스러운 잡음 정도로 끝날듯 합니다.
21/09/14 22:42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77672026
김성현 방송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서 다시보기 가능합니다. 초반에는 이야기 안하니 6분부터 보시면 됩니다.
21/09/14 22:49
내용만 봐서는 김성현이 위자료를 주는게 아니라 오히려 받아야 하는것 같네요.
독하게 마음먹고 제대로 따지면 좀 많이 받아야 하는것 같은데..
21/09/14 23:07
결국 낙태가 크게 발목을 잡은거 같습니다
뭐 피임과정은 모르지만 그거때문에 김성현이 이것도 해주고 저것도 해주면서 최대한 잘해보려고 했고 헤어질때도 상대의 바람으로 헤어지는거지만 결국 김성현 마음속에는 낙태에 대한 미안함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1/09/14 23:14
솔직히 폭로 예고 선언 글 처음 올라왔을 때도 다들 알파고 의심을 안했죠.. 그 날고 기는 한 인성 한가는 사람들 속에서도 항상 청정같은 순한 이미지에 다른 사람 상처 못 주던 모습들도 다 기억하기도 했고.. 요새 저녁방송 켜서 행복하게 카트라이더나 여러 컨텐츠 참여하는 것 보고 지금같이 행복한 모습 처음 본다는 반응이 많았어요.. 다행이면서도 안타깝네요
21/09/14 23:49
여자 이야기 알파고 이야기까지 들어봤는데
여자 바람폈을때 손절을 했어야 그리고 3억을 왜줘서 호구잡히니 ㅡㅡ 뿌엥~ 내 편들어줘 알파고 매장시켜줘~ 개극혐입니다 웩 구혜선 건도 그렇고 법적으로 조지지 않으면 계~~~~~~~~~~~속 물릴겁니다 또 당하지말고 현명한 판단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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