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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5 11:34
철구 공지가 더 개그포인트. stx 이철민의 부활 이러더니 여캠한테 져서 광탈. 솔직히 김윤환한테 져서 광탈할줄알았는데 크크크. 웃긴게 이제 앞으로 이기면 방플, 지면 실력이 되어버렸죠. 거의 가불기수준. (참고로 asl 예선은 방송안키고, 뒷캠촬영제출 입니다.)
그나저나 경기 내용은 더 충격이었습니다. 보혜도 어센션 맵이 익숙치 않다보니 초반 링 난입되서 프로브 3기 따이고, 초반 질럿 2기도 따이고, 이후로 질럿 한부대씩 2번이나 시간번다고 나가서 잃고 본진 자원 다 말라가고 인구수도 비슷한데 빡러시를 간거라서 저그가 질수가 없는데 이걸 질줄은 크크크 솔직히 이전에도 asl 예선에서 여캠이 전프로잡은 경기가 있긴했습니다. 헌데 그건 두번다시 안통하는 대회용 날빌이었기때문에 웃기는상황이지만 납득은 했는데 이번엔 전프로 저그가 여캠 토스인데 날빌도 아니고 운영으로 진다니... 심지어 얼마전 멸망전에서 전상욱 형님도 쉽게 이겼던지라 아예 진다는걸 아예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크크크. 심지어 1경기는 어떨까 99겟일까? 무슨 날빌을썼을까? 궁금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폴리포이드 무난한 운영 30분 반반싸움끝에 보혜승 크크크
21/08/16 18:48
제2의 서지수 네요. 본선 한번을 못갔지만 예선에서는 남자게이머 수없이 잡고 홍진호 최진우 김정우 등 메이저 게이머 상대도 잡은. 아마추어 여자가 전프로 남자 게이머 때려 잡은거면 비슷한 수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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