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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03 00:27:51
Name Demi
출처 유튜뷰
Subject [스포츠] 중국킬러 일본 탁구여제 이토 미마 5살때 예능출연


신유빈 매운맛...

서브전 날카로운 눈초리가 아마 이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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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3 00:29
수정 아이콘
얘는 사실 신유빈이랑 비교할게 아니라 김연아랑 비교해야될 것 같더라고요...애 엄마가 어릴때부터 거의 세뇌식으로 [중국 탁구를 이길 사람은 너밖에 없어]라고 주입을 했다고...
21/08/03 00:31
수정 아이콘
아.. 비슷한 형식으로 무한도전에 게스트로 나온 신유빈양을 대조해서 덧붙힌 코멘트입니다..

이토미마 선수와 김연아선수 둘다 아시아의 보석이죠~!
21/08/03 00:33
수정 아이콘
아...뭔가 비판을 하려고 단 댓글은 아니고, 그냥 전적으로 제 느낌이에요 크크 사실...신유빈양이랑 클래스 차이가 좀 나는것 같더라고요 ㅜㅜ
21/08/03 01:24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역시객관적으로 유빈양보다 이토미마양이 두수는 위인거 같아요
21/08/03 00:32
수정 아이콘
살짝 일부러 져준감이 있긴한데 크크크크.. 무표정이다가 우는것도 귀엽네요 크크크
어바웃타임
21/08/03 00:33
수정 아이콘
5살이랑 자강두천 하는 성인의 심정은..... 어떤 기분일까요???
WeakandPowerless
21/08/03 02:19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보면서 너무 웃긴 게... 열심히 하는데 저 아저씨 편은 아무도 없어 크크크크크크크
그나저나 어릴 때 부터 소위 싹수가 장난이 아니네요, 대선수의 포스가... 덜덜
아케이드
21/08/03 01:10
수정 아이콘
어린애가 승부욕이 덜덜... 저런 애들은 대성하더군요
등짝에칼빵
21/08/03 01:37
수정 아이콘
중고딩때 한탁구 쳤는데... 일반인 기준 상급
제 전성기 기준으로 5살 이토미마 양은 이길 것 같네요. 6살부턴 못이길 듯
그나저나 재맸네요 크크크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8/03 06:58
수정 아이콘
이기고 있는데 왜 울어 크크
휴머니어
21/08/03 08:24
수정 아이콘
이 때부터 한템포 빨리치는 걸 했으니 크크.
에이치블루
21/08/03 08:28
수정 아이콘
와 저 나이에 저 실력에 저 승부욕. 하늘이 내렸네요 진짜.
크레토스
21/08/03 08:33
수정 아이콘
탁구선수인 엄마가 두살때부터 탁구 가르쳤다더군요
21/08/03 09:46
수정 아이콘
와. 탁구대랑 키랑 얼마 차이 없어서 얼마나 치려나했는데 첫 스매싱보고 엄청 웃었네요 크크크크 대단하다.
21/08/03 10:56
수정 아이콘
재밌다기보다는 귀여우면서도 짠한 느낌이 먼저 드네요
어린아이인데 웃는표정 하나없이 울거나 무표정이고 얼마나 탁구를 진지하게 바라보는지 알것 같아요
그리고 굳이 신유빈선수랑 급을 나누기는 이른것 같습니다.
신유빈선수가 4살 어리고 충분히 4년뒤에 더 좋은 모습 보여줄수 있으니까요
아케이드
21/08/03 12:27
수정 아이콘
지금 급이 다르다는 거니까 그건 그것대로 인정해야겠죠
일례로 김연아 선수 금메달 땄을때 어린 유망주를 보면서
'아직 급을 나누기는 어렵죠 4년 후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라는 말을 했으면 납득이 갔을까요...
'지금은 급이 다르지만 4년후에는 모른다'고 하면 또 모르겠지만요
21/08/03 19:03
수정 아이콘
줄세우기는 본능이긴하지만 굳이 아직 어린선수에게 끕을 나누는것 자체가 별로 보기 좋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아직 신유빈선수가 미완이긴하지만 그렇다고 이토미마가 김연아급 GOAT도 아직은 아닌데 너무 올려치기 후려치기 심해요
아케이드
21/08/03 19:41
수정 아이콘
다른 예로 일본인들이 8강간 자국 양궁 유망주를 한국 양궁 금메달리스트랑 비교하며 4년후에는 어찌될지 모르니 급을 나눌 수 없다라고 하면 납득이 가겠냐는 겁니다
뭐 팔은 안으로 굽으니 우리 선수를 아끼는 마음이야 이해하지만 역지사지 해보면 타당하다고 보기 힘들다는 거죠
정 주지 마!
21/08/03 12:14
수정 아이콘
한명도 안걸려들어서 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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