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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31 09:38:03
Name 개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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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16276908789421.jpg (42.6 KB), Download : 34
출처 http://naver.me/F2vTx9GJ
Subject [기타] 기록은 깨어지라고 있는 것이다





http://naver.me/F2vTx9GJ

서울기준 2018년을 넘었네요.
그리고 저 높이 우뚝선 1994년의 위엄
에어컨도 널리 보급되지 않던 시기에 어떻게 버텼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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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31 09:44
수정 아이콘
18년이 7월 중순까지 엄청 시원해서 저평가가 심하죠. 단기로 보면 94년보다 훨씬 심했습니다.
부대찌개
21/07/31 09:57
수정 아이콘
맞아요 올해는 18년에 못비빕니다.
올해가 찜통더위라면 그때는 불볕더위였죠
wish buRn
21/07/31 09:49
수정 아이콘
충격이 크셔서 그때 기억을 잃으신겁니다.
21/07/31 09:52
수정 아이콘
갑자기 그 짤이 생각나네요
바트가 "이번 여름이 내 생에 가장 더운 여름이다"라고 하니
호머가 "이번 여름이 니 남은 삶에서 가당 시원한 여름일거다"라고 하는...
손금불산입
21/07/31 10:32
수정 아이콘
이번 여름이 그래도 꽤 덥던게 맞았었군요...
일반상대성이론
21/07/31 13:44
수정 아이콘
2018년 없었으면 이미 역대급 소리를 들었을 수준이더라고요
21/07/31 11:02
수정 아이콘
희한한 게 3년밖에 안지났는데 2018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당시엔 집에 에어컨도 없었는데 말이죠.

올해도 에어컨과 외부활동 시간 적음으로 인해 체감은 잘 안됩니다^^; 근데 날씨 어플 보면 미치긴 했더라구요.
동년배
21/07/31 11:49
수정 아이콘
물탱크가 건물 옥상에 있는 곳에 살아서 2018년은 퇴근해서 샤워할려고 찬물 틀어도 미적지근한 물만 나와 짜증났죠. 올해도 슬슬 그럽니다.
대박났네
21/07/31 12:36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2018년보다 더 더운거 같다고 댓글썼다가 태클당했는데 아주 틀린건 아니었군요 크크
21/07/31 12:44
수정 아이콘
평균이 그렇긴 한데 최고기온이나, 35도 이상 일수로 따지면 2018년이 더 높을 것 같은 느낌
21/07/31 12:48
수정 아이콘
거진 2주일이 쉬어가는날 하나없이 덥네요
엑세리온
21/07/31 13:05
수정 아이콘
94년 당시 대학생이었는데 특별히 덥다는 생각이 안들었던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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