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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09 13:57:10
Name Aqours
File #1 11_vert.jpg (641.0 KB), Download : 67
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스타1] 프로게이머 임요환에게 있어서 프로토스라는 존재.jpg





역시 프사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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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Be Goja
21/07/09 13:58
수정 아이콘
저는 드라군이랑 러커가 스타 쾌감 원동력같더군요.
쟤네 탱크에 터져 죽을때만큼 듣기좋은 소리가 없음
카사네
21/07/09 13:58
수정 아이콘
폭풍저그가 나갈 차례인가
제리드
21/07/09 13:58
수정 아이콘
테란을 일으키면서 토스도 일으킨 자
폰독수리
21/07/09 14:00
수정 아이콘
테란을 일으킨자 홍진호 저그를 일으킨자 박정석 토스를 일으킨자 임요환
의문의남자
21/07/09 14:06
수정 아이콘
홍진호 테란전은 임요한 토스전에 비교할정도는 아니지 않음?
애플리본
21/07/09 14:10
수정 아이콘
임요환 토스전도 초창기에는 좋았어요.. 이제는 메카닉도 김대건이 아니라 임요환이다! 라는 얘기까지 들었으니..
그랜드파일날
21/07/09 14:19
수정 아이콘
굳이 따지자면 셋 다 시대상 감안하면 준수했고 홍진호 테란전은 무려 3년간 탑클래스였지만, 저 농담의 핵심은 셋 다 결승에서 복수의 우승컵을 헌납한 거에서 나오는 거라...
뻐꾸기둘
21/07/09 14:42
수정 아이콘
임/홍은 결승에서 진 것 때문이죠.
참새가어흥
21/07/09 14:44
수정 아이콘
박정석도 마읍읍한테...
이시하라사토미
21/07/09 15:41
수정 아이콘
박성준이 최초죠,,,,, 크크
손금불산입
21/07/09 14:01
수정 아이콘
임이 플토에게 약한게 플토 때문입니까? [임] 때문입니까?
의문의남자
21/07/09 14:07
수정 아이콘
같이 활동한 서지훈 이윤열 최연성을 볼까욤?
닉네임을바꾸다
21/07/09 14:04
수정 아이콘
가을의 전설이 사실 임요환 준우승 전설이니 크크
뜨거운눈물
21/07/09 14:04
수정 아이콘
시즈탱크로 드라군 녹이면 손맛 죽이죠
21/07/09 14:05
수정 아이콘
근데 정말 크네요
메가트롤
21/07/09 14:06
수정 아이콘
야망 말이죠?
21/07/09 14:09
수정 아이콘
[] 이거요
묻고 더블로 가!
21/07/09 14:09
수정 아이콘
토스전 승률도 상당히 좋은 편인데
결승 때마다 한끗 차이로 졌던게 ㅜㅜ
시나브로
21/07/09 14:20
수정 아이콘
정말 자서전 제목처럼 스타에 미쳤던 사람인데 김동수랑 결승에서 호각 명승부였던 것도 생각나고 토스전 생각보다 잘했던 것 같아요.
참새가어흥
21/07/09 14:45
수정 아이콘
이제동도 꼼 상대로 상대전적은 그리 밀리지 않는데.. 한한중미가... ㅠㅠ 아직까지 일부 계층에서 마가 빨리는 것도 그렇고.. 임팩트라는 게 무시 못하는 거 같기는 해요.
한니발이
21/07/09 15:09
수정 아이콘
이제동은 저그 중 테란전 승률 1위 일겁니다. 60프로 넘는 저그가 거의 없을거에요
참새가어흥
21/07/09 16:03
수정 아이콘
테란전 전체 승률 가지고 얘기한 게 아니고 꼼 상대 얘기에요. 상대전적은 27:25 정도로 거의 비슷한데.. 결승에서 많이 털려서 왠지 좀 밀리는 느낌이라는 거죠. 저도 이제동 팬이라 전체 승률 같은 건 대충 알고 있습니다.
21/07/09 15:34
수정 아이콘
5할 간당간당하지 않나요?
21/07/09 14:14
수정 아이콘
오영종이라는 로얄로더의 고급 제물이기도 했죠. So1 뉴비에게는 잊을 수 없는 최종관문…
이디어트
21/07/09 14:14
수정 아이콘
임즈모드만 아니었어도 우승 1번은 더 했을텐데ㅜ
21/07/09 14:15
수정 아이콘
3번의 결승 중엔 저는 2001 스카이 5차전 인큐버스가 제일 아쉬웠습니다.
21/07/09 14:17
수정 아이콘
마메로 저그 녹일 때
탱크로 토스 녹일 때

이 맛 때문에 테란을 했는데 평생 녹는건 내 병력들이었고...
감전주의
21/07/09 14:19
수정 아이콘
진정한 가을의 전설
지니팅커벨여행
21/07/09 14:21
수정 아이콘
일부는 시즈모드 일부는 퉁퉁퉁퉁퉁퉁!
StayAway
21/07/09 14:26
수정 아이콘
김동수, 박정석, 오영종인가?
21/07/09 14:26
수정 아이콘
스카이 결승때 처음으로 직관갔었죠 박정석 선수 우승해서 진짜 좋았던....크크크
메펠마차박손
21/07/09 14:31
수정 아이콘
임요환 응원했던 입장에서 한타전에 자리못잡고 뒤늦게 일제히 임즈모드하고 다 싸먹히는건 진짜 볼때마다 혈압이..
거짓말쟁이
21/07/09 14:47
수정 아이콘
쏘원 마지막 벌쳐탱크 러시 보면 분노가 솟구침..형...제발 크크 다른 걸 잘하질 말든가
21/07/09 15:01
수정 아이콘
16년이 지나도 PTSD네요.. 아니 거기서 그걸 하
21/07/09 14:33
수정 아이콘
테란전 저그전을 굉장히 잘해서 상대적으로 아쉽게 느껴졌나보네요 흐흐
21/07/09 14:42
수정 아이콘
드라군떼죽음 쾌감쩔죠.
21/07/09 15:01
수정 아이콘
매크로 컨트롤이 평균이하였어서 토스물량을 감당못하더랬죠..
Prilliance
21/07/09 15:15
수정 아이콘
임요환 토스전하면 가장 기억에 남는게 박정석과 개마고원 경기네요. 임요환에게 극도로 유리하게 흘러간 경기였는데 임즈모드와 기적의 물량이 발동하며 센터전투에서 대패하고 결국 gg...
의문의남자
21/07/09 17:20
수정 아이콘
기억나네요. 해설진들이 엄..... 이건 개인화면 체크해봐야한다고.

테란이 자원을 더먹고 게릴라로 일꾼을 2부대가까이 털었는데 물량이 더 적었죠....

해설진들이 이런경기는 있을수 없다. 임요한선수 개인화면 확인해봐야한다고 부르짖었죠.....
21/07/09 15:16
수정 아이콘
드라군 죽는건 슬프던데... 탱크, 베슬 잡힐때 쾌감이 좋죠
Zakk WyldE
21/07/09 16:12
수정 아이콘
베슬 터질땐 쾌감이 있됴. 제가 테런인데도… ㅠ
어바웃타임
21/07/09 15:23
수정 아이콘
선기도
비발디
21/07/09 15:37
수정 아이콘
질 때의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강민전 제외하곤 의외로 토막은 아니었죠. 상대전적만 보면 대테란전 강자들과 생각보다 대등한 수준..
의문의남자
21/07/09 17:21
수정 아이콘
전 근데 강민전은 전성기가 내려왓을때라고 생각합니다. 강민은 전성기 다썰고 다니고 임요한은 전체적 성적이 후달리고
21/07/09 15:54
수정 아이콘
의외로 박정석 상대로도 전적 괜찮더라고요
근데 강민은 심심하면 지는 수준
쎌라비
21/07/09 16:24
수정 아이콘
쌉사기토스~
21/07/09 16:24
수정 아이콘
김동수 결승전 직관했었는데 어택땅 질럿에 녹는걸 보곤 ㅜㅜ
루크레티아
21/07/09 16:28
수정 아이콘
형 진짜 마메컨만큼만 메카닉컨 했으면 우승 세 번은 더 했어....
천혜향
21/07/10 06:46
수정 아이콘
박지호는 왜 .. 라오발에서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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