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7/06 10:53:19
Name Aqours
File #1 455.jpg (529.8 KB), Download : 58
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텍스트] 3에 엄청난 집착을 보이는 여자친구




저그하면 벙커링도 3번 당할 듯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우피우
21/07/06 10:58
수정 아이콘
추천 수가 하필 또 3390 크크
환경미화
21/07/06 10:58
수정 아이콘
삼산동이면 좋지..
ComeAgain
21/07/06 10:58
수정 아이콘
최수범 선수...?
최우범 감독님...?
루비스팍스
21/07/06 11:01
수정 아이콘
소설이겠지만 사실이면 그냥 미친X이지
아웅이
21/07/06 11:05
수정 아이콘
이집 잘하네
21/07/06 11:08
수정 아이콘
제가 3의 배수에 집착을 한 적이 있었는데

국민학생때 3의 배수는 각 자리 숫자를 더한 합도 3의 배수가 된다는 걸 알고 나서부터

길을 다닐 때 자동차 번호를 보거나 건물 간판의 전화번호를 보고 각자리 수를 더해서 3의 배수면 기분이 좋고 아니면 기분이 별로고 이랬던 적이 있습니다.

이게 습관이 되어서 아직도 숫자를 보면 3의 배수인지부터 확인을 합니다.

그런데 제가 3학년때까지 구구단도 못외우고 산수를 아주 못했었는데

이 습관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산수를 잘 하게 되었고 이후에도 대입때까지 수학으로 고생을 해본 적이 없어서 이게 나름 수에 대한 감각을 익히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노지선
21/07/06 11:09
수정 아이콘
재밌게 잘쓰네
R.Oswalt
21/07/06 11:09
수정 아이콘
전생에 오목두다 삼삼 안 외쳐서 얼굴 벌건 놈한테 맞았나보네요.
시린비
21/07/06 11:26
수정 아이콘
수비학..?
Faker Senpai
21/07/06 11:35
수정 아이콘
니콜라 테슬라가 3 혹은 3의 배수에 엄청 집착해서 방을 묵어도 호실이 3번이나 3의 배수였어여만 한다고 듣긴 했는데 헐...
21/07/06 11:51
수정 아이콘
그래서 니콜라가 트레를 내고 테슬라가 모델 3를....?
블레싱
21/07/06 11:42
수정 아이콘
저도 숫자 집착이 있어서 tv 볼륨이나 세기조절이나 게임에서 레벨이나 능력치 같은거 조절할때 5단위로 맞추긴하는데 기본적으로 별상관없을때 그런거지 효율이나 최적화에 방해되면 그냥 그 수치대로 가는데 저건 심하네요
호랑이기운
21/07/06 12:00
수정 아이콘
밸브 싫어할듯
티모대위
21/07/06 12:01
수정 아이콘
3이 유독 신봉자가 많은 숫자긴 합니다
새벽목장
21/07/06 12:12
수정 아이콘
오빠 아직 두번 남았어
채무부존재
21/07/06 12:43
수정 아이콘
좌삼삼 우삼삼
시니스터
21/07/06 13:12
수정 아이콘
라이엇??
무적탑쥐
21/07/06 15:47
수정 아이콘
저도 숫자 3좋아합니다..

그래서 뭐 하거나 음식나눠줄때

1번은 정없고 2번은 죽은사람..3번부터가 진짜라고 믿고 살고있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29155 [텍스트] 아이러브사커... 포메이션 논쟁 레전드... [8] Rain#110376 21/08/01 10376
428915 [텍스트] 폭풍설사란? [9] 10835 21/07/29 10835
428818 [텍스트] [펌]조선에서 무관을 하려면 활을 얼마나 잘쏴야 했는가?.txt [15] 삭제됨8231 21/07/27 8231
428448 [텍스트] K-츤데레 = 꼰데레 [8] Rain#18770 21/07/23 8770
428251 [텍스트] 중소기업 다니는데 꼰대 사장 때문에 개빡침 [27] Rain#110883 21/07/21 10883
428192 [텍스트] 5개월차 신입 할머니의 전화를 매일 받아주는 부장님 [23] Starlord10134 21/07/20 10134
428134 [텍스트] 신입사원인데 사직서 쓰게 생겼다... [76] 추천16059 21/07/20 16059
428020 [텍스트] 내 와이프의 고슴도치는 생후 2년이 넘었다 [39] 흰긴수염돌고래13361 21/07/18 13361
427476 [텍스트] 북유럽 사람들이 독서를 많이하는 이유 [12] Rain#18854 21/07/13 8854
427388 [텍스트] 직원에게 서운한 사장님... [35] Rain#112356 21/07/12 12356
427230 [텍스트] "인간이 드워프와 대장술로 겨룬다고" [25] Rain#18908 21/07/10 8908
427046 [텍스트] 담당자가 잘못했다 vs 이런 사람 끌고 간 나라 탓이다 [99] Rain#111695 21/07/08 11695
426821 [텍스트] 3에 엄청난 집착을 보이는 여자친구 [18] Aqours8671 21/07/06 8671
426594 [텍스트] 리뷰 적정가 연어초밥 4p 되겠읍니다^^ [42] Rain#110530 21/07/03 10530
426474 [텍스트] 에이 설마 주작이겠지 vs 너희가 아직 식탐 쩌는 인간을 못 본 거야 [48] Rain#110852 21/07/02 10852
426249 [텍스트] 서울대 면접 합격하는 법 [11] liten10607 21/06/29 10607
426197 [텍스트] 남한 구호단체가 북한군 130명 죽인 사건.jpg [20] 삭제됨13213 21/06/29 13213
426111 [텍스트] 언론을 믿지 마, 민주주의를 지키는 거야, 엥념사이트 [8] Rain#18519 21/06/28 8519
425812 [텍스트] 아직도 활동중인 한강사건 청도 엄마 [24] Rain#112521 21/06/25 12521
425801 [텍스트] 남편이 술마시러 나가는게 싫었던 아내.png [4] 추천11953 21/06/24 11953
425773 [텍스트] 커뮤니티 결혼하지마 썰을 믿지 말아야 하는 이유.txt [23] 추천11354 21/06/24 11354
425522 [텍스트] 싱글벙글 결혼비용보고 쓰는 결혼.ssul [40] 추천16585 21/06/22 16585
425516 [텍스트]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웨딩플래너를 믿었기에.TXT [19] This-Plus14183 21/06/21 1418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