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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03 16:56:42
Name 리자몽
출처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904656
Subject [유머] 우리집은 가난한 모자가정이었다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904656


개인적으로 아래의 '바보라서 미안해'와 쌍벽이라고 생각하는 글입니다

p.s. 그림 어떻게 나오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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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昇玗
21/06/03 17:00
수정 아이콘
아우 이거 그거군요..............ㅜㅜ
Rei_Mage
21/06/03 17:12
수정 아이콘
오늘 유게는 눈물로 가득하군요..무슨 날인겁니꽈 ㅠ_ㅠ
제로콜라
21/06/03 17:13
수정 아이콘
눈물 멈춰! ㅜㅜ
노령견
21/06/03 17:24
수정 아이콘
이게 예전에 올라왔을때 '아무리 가난해도 카메라 없는집이 어딨냐 주작이다' 라고 누가 장판파 시전했던 글이던가요 다른글이던가 헷갈리네
오렌지꽃
21/06/03 21:25
수정 아이콘
일회용카메라 가격 생각하면 솔직히 이상한 것 같긴합니다.
21/06/03 17:26
수정 아이콘
주작이라고 판명났으면
cruithne
21/06/03 17:35
수정 아이콘
아 오늘 유게 왜이래요 ㅠㅠ
21/06/03 17:39
수정 아이콘
켄 리우의 종이동물원이라는 소설과 비슷하네요. 그 소설 읽으면서 눈물 주르륵 났었는데..
파르릇
21/06/03 18:06
수정 아이콘
짧은데 강력하다.. 핵폭탄 급이네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훌게이
21/06/03 18:10
수정 아이콘
예전에도 봤지만 어머님이 색연필 들고 계신 두번째컷부터 가슴이 아픕니다..
21/06/03 18:30
수정 아이콘
볼때마다 가장 울컥하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를 낳으니까 더더욱 엄마의 저 마음이 이해가 가요..
시나브로
21/06/03 18:54
수정 아이콘
ㅠㅠ 사실 아니라 해도 의미 있는 작품입니다..
한종화
21/06/04 13:42
수정 아이콘
글쓴이의 나이가 몇살인가가 중요하겠군요. 일회용 카메라가 나온 건 80년대 중반 이후로 기억하는데.. 처음에는 가격도 싸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글쓴이의 어머니가 기계에 익숙치 않아서 사진찍고 필름빼서 사진관에 갔다주고..하는 일이 엄두가 안났을 수도 있고, 그냥 그림그리는 걸 좋아해서 아이 얼굴을 그려보고 싶었을 수도 있겠고... 딱히 주작이 틀림없다고 의심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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