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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5/27 14:30:12
Name Aqours
File #1 179abe4938d4cb0ee.jpg (1021.2 KB), Download : 80
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유머] 여자들은 모르는 남탕의 모습.jpg




할아버지랑 가면 목욕 2시간씩 해서 딥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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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입
21/05/27 14:31
수정 아이콘
목욕탕 가본지 엄청 오래됐네요
마이스타일
21/05/27 14:32
수정 아이콘
서로 등 밀어주는건 거의 할아버지 시대 얘기같고 나머진 공감가네요
이디어트
21/05/27 14:33
수정 아이콘
역시 스킨은 퀘남
라스보라
21/05/27 14:33
수정 아이콘
등은 안밀고... 자리도 딱히 정해두진 않죠. 그때그때 가서 하니까... 그거 말고는 공감
아리아
21/05/27 14:34
수정 아이콘
탕에 몸 불리는 것만해도 30분은 되는데..
21/05/27 14:34
수정 아이콘
단지요?
칡즙이.. 진리죠..
김하성MLB20홈런
21/05/27 14:36
수정 아이콘
사우나 때 벗기기 전에 가지않나요? 흐흐
혹시나 땀나면 조금이라도 더 때가 잘 벗겨지지 않을까해서 사우나를 먼저 가는뎁..
21/05/27 14:37
수정 아이콘
목욕탕 가는거 좋아햇는데 가본게 언젠지 ...
상하이드래곤즈
21/05/27 14:37
수정 아이콘
등은 등밀이 기계로…
욕심쟁이
21/05/27 14:39
수정 아이콘
어릴 때는 때 밀러 갔는데 때를 안 미는 게 좋다고 해서 안갑니다.
카시야스
21/05/27 14:40
수정 아이콘
저희 동네엔 등밀어주는 기계있어서 눈치싸움했었습니다 흐흐흐
티모대위
21/05/27 14:41
수정 아이콘
가서 다른사람이랑 이야기하거나 등밀어주지는 않지만 크크
퀘남~
어바웃타임
21/05/27 14:42
수정 아이콘
안감...
MicroStation
21/05/27 14:44
수정 아이콘
전 들어갈때 일반수건은 안 챙겨서 탕에서 수건 용도가 있나요?
산다는건
21/05/27 14:47
수정 아이콘
찬물에 담궜다가 사우나 들어가서 엉덩이 깔고 앉는 용도로..아니면 때밀이 안에 넣고 때미는 용도..
MicroStation
21/05/27 14:51
수정 아이콘
때밀이 수건안에는 거품타월을 넣고 썼는데 사우나 깔게는 생각 못 했네요. 사우나를 잘 안들가서 가끔 들어가면 나무 의자가 뜨거워서 그냥 서서 땀 빼다 나온 제가 바보였네요. 크크
블레싱
21/05/27 16:12
수정 아이콘
사우나에서 오래 있기 힘든게 얼굴 뜨거워지고 숨을 못 쉬는게 커서 물에 적신수건 머리에 두르면 오래있기 좋더라구요
21/05/27 14:51
수정 아이콘
목욕탕 안 평상에서 딥슬립이 빠졌네요
Energy Poor
21/05/27 14:53
수정 아이콘
나체 쩍벌로 자는 것도
바람의바람
21/05/27 14:57
수정 아이콘
마지막이 핵심... 전 목욕탕의 습한 그 느낌이 싫어서
최대한 때 빨리 밀고 빨리 나옵니다.

P.s 아 그리고 지역마다 업장마다 다를텐데 일회용 칫솔과 면도기도 주는곳 있더군요
치약과 비누는 당연히 욕탕내에 잔뜩하고 떨어지면 쓸 수 있도록 새것도 잔뜩 있습니다.
예전엔 샴푸린스도 있었는데 어느순간 못쓰게 하더라구요 수질오염 된다고...
추리왕메추리
21/05/27 15:02
수정 아이콘
들어갈때 수건이 필요한가요?
그리고 음료는 단지우유 말고 솔의 눈이죠.
나이로비
21/05/27 15:07
수정 아이콘
4칸 위의 글 보니까

여자들은 알고 있었다는게 반전
어즈버
21/05/27 15:11
수정 아이콘
밑에서 세 번째 사진에 추가 -- 발가락 사이도 말리고, 곧휴도 말리고, 학문도 말리고.. 주로 5~60대 아저씨들 크크
밀크캔
21/05/27 15:14
수정 아이콘
너무 미화시킨 것 아닙니까? 크크

- 휴지통 뒤져서 남의 쓰던 면도기 쓰는 사람
- 드라이기로 항문이랑 뿌랄 말리는 사람

등이 빠졌네요
노노리리
21/05/27 15:52
수정 아이콘
요샌 파이어에그 건조기도 따로 있더라구요
21/05/27 15:21
수정 아이콘
이제는 알게 되었답니다
더블에스
21/05/27 15:32
수정 아이콘
30분컷은 국룰이지 크크
네이버후드
21/05/27 15:41
수정 아이콘
집에가서 낮잠
싸구려신사
21/05/27 15:41
수정 아이콘
하 목욕탕 마렵다ㅜㅜ
아보카도피자
21/05/27 15:57
수정 아이콘
전 요즘도 찜질방 좋아합니다. 목욕탕 보다는 황토가마랑 대나무 냉방 왕복하면서 책 보는거 개꿀이에요.
몽쉘군
21/05/27 16:10
수정 아이콘
요즘 코로나라고 사우나 오픈안해주는게 너무슬픕니다.
코로나 이전에도 거리두기를 잘한나머지 거리두기 시작해도 별반차이가 없었는대.. 사우나를 못하게되니 엄청슬프더라구요..
이라세오날
21/05/27 16:41
수정 아이콘
평상 위에 대자로 뻗어자는 상태에서 텐트쳐본 적 있습니다.
알몸인 상태로...
다들 경외의 눈빛으로 쳐다보더군요.
살아가라~
21/05/27 17:56
수정 아이콘
경외x
경계o
답이머얌
21/05/29 23:45
수정 아이콘
경외x

경악o
21/05/27 18:28
수정 아이콘
30분컷 국룰 인정
스웨트
21/05/27 20:54
수정 아이콘
아버지랑 목욕탕 갔다 나와서 먹는 커피우유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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