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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04 23:22
언어 : 5등급 그저 생각없는 썩은 동태
수리 : 3등급 발전를 향한 포석이 되고픈 자갈 외국어 : 3등급 세계화의 문앞에 놓인 열쇠네요.. 04년도 수능에서 언어가 수능에서 크나큰 좌절을 맛보게 해 줬죠-_- 지금은 아련한 추억이긴 하지만..
07/09/04 23:38
눈을 감고 귀를 닫은 이 시대의 마지막 자존심 게다가 국가의 미래를 향한 나침반(이게 1등급 멘트같다는.. 이게 더 멋짐 키키)
07/09/04 23:55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
다원우주의 가치파괴자 정도는 되는게 멋지지 않을까요...라고는 하지만 그에 대한 대가가 좀 크군요. -_-;
07/09/04 23:59
젠장... 전 올해 첫수능보는 현역 고3인데요
이 시대의 마지막 자존심 1등급 // 올리버 트위스트의 실화적 인물 5등급 // 글로벌리제이션의 선봉자 1등급// 정말 어디가야할지 답이 안보입니다. -- 수리 때문에 인서울중 찔러볼만한 건 홍대 자율전공 정도.. 언외탐 반영 대학은 인정도 안해주잖아요 ㅠㅠ 이과는 언어 빼주는 경우도 많던데...
07/09/05 00:11
작년에 봤지만
이 시대의 마지막 자존심 / 국가의 미래를 향한 나침반 / 세계화의 문앞에 놓인 열쇠 이렇게 되네요. 그나저나 이과 언어 빼주는 대학 생각보다 적죠...맥스파워님말씀대로 언어빼면 대부분의 대학을 포기해야하고.
07/09/05 00:30
수능 1등급은 몇 % 이길래 저렇게 평가가 후한가요..
매년 몇 만명씩 '이 시대의 마지막 자존심'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릴 마부' '글로벌리제이션의 선봉자' 가 나온다면 철인정치를 해도 되겠습니다.
07/09/05 04:47
엔님/대체 누가 오버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리플이 대체 어디가 오버죠? 제가 바보도 아니고 같이 웃자고 과장해서 저렇게 글 올리신거 모르는 것도 아닌데 제 반응을 그렇게 해석해버리시니 난감하네요. 오버라면 제 리플에 과민반응하시는 엔님이 더 오버가 아닐까요?
07/09/05 10:19
이 시대의 마지막 자존심 /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릴 마부 / 세계시민,국제적 프리랜서 네요. 수능 친지는 13년 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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