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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7 14:00
(수정됨) 이거는 꼽을만 하네요
돼지 체형에서 저 몸 만드는거야 노오력으로 한다쳐도 멸치 체형에서 저 몸 만드는거는 인생을 바쳐야하는일인데
21/04/07 15:01
케어라고 먹고 있는게 저 글에 PCT 부분 놀바입니다
참고로 놀바 유방암 환자들이 먹는 항암제임... 암환자들이 부작용 각오하고 먹는 약을 케어라고 먹는데 이걸 케어라고 부르는게 맞을까요? 크크크
21/04/07 14:27
아뇨. 헬창수준으로 운동한 것과 약만 꽂은 것과 근비대 비교시 약이 더 근비대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물론 운동하면서 약 꽂으면 더 좋겠지만요.
21/04/07 14:31
로이드 문제는 복불복이어서 그런거같은데... 약구하기 비교적 쉽다는 해외도 차라리 80년대 90년대가 법적인 제한이 적어서 더 질좋은 약물을 구할 수 있었고 지금은 합법적으로 치료용이 아닌 도핑용 약물 구하기 어려워서 동남아나 동유럽 약물 잘못 먹으면 훅간다는 얘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짤만 보면 다 경구제네요 경구까진 내추럴이지~ 같은 헛소리 들은 기억도...
21/04/07 14:32
케바케 입니다 냅다 들이 부어도 버티는 몸이 있고 각종 케어다 뭐다 하면서 조절해도 한순간에 쇼크와서 인공 심장 다는 몸도 있어요 효과가 다르듯 부작용도 다 다릅니다 본인이 선택하는 거기때문에 결과도 본인이 안고 가야하는거라 막 비난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약물 쓰고 네츄럴이라고 구라치는거, 타인에게 약물 강요 혹은 몰래 약물 먹이는 행위들은 몽둥이로 후들겨야 하는 거고요
21/04/07 22:54
혹시라도 경구제는 구하기도 쉼고 진입 장벽도 낮다고 생각 하시는 분 절대로 절대로 비추합니다.
특히 경구제를 하면 주사기 꼽는 것 보다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 하는 분들이 많은데.. 경구제는 신장에 무리 가는데 차원이 다릅니다. 경구제를 하느니 차라리 꼽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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