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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1 08:35
구글광고 쩌는군요...텍스트도 아니고 그림파일인데다가 , 폰트를 쓴 것도 아니고 손글씨로 안경 두 번 적혀있는데 하단 광고에 안경광고 뜨네..
개인적으론 4학년때쯤인가? 손에 실내화 주머니 들고 실내화 찾아 운동장을 헤맨 기억이 있어서 남 일 같지 않군요. 흐흐..
21/03/11 09:45
저 예전에 버스에서 핸드폰을 떨어트려서 뒷자석 앉으신 분께 죄송하지만 전화좀 해주실수 있냐고 물어봐서 핸드폰을 찾은적이 있었죠
근데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와있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해서 네. 전화 제가 못받았었네요 하는데 뒤 아저씨가 굉장히 못볼걸 본다는 눈빛으로 절 쳐다봤었음...
21/03/11 09:47
블루투스로 차하고 자동연결된 폰에서 나오는 음악을 들으면서 운전하고 가다가 주머니에 없다고 폰 두고온줄 알고 되돌아간 사람입니다. 게다가 연결 표시도 디스플레이에 떠 있는데도 굳이 집에 전화걸어서 폰이 차안에 있는지를 확인한건 비밀입니다...
21/03/11 10:24
블루투스로 연결되어있으니 차에 있는 버튼으로 걸었죠.... 사실 폰은 주머니에서 빠져서 차 시트밑으로 들어가 있었습니다 크크
21/03/11 10:37
엄마랑 통화하면서 갑자기 핸드폰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엄마 내 핸드폰이 어딨는지 모르겠다. 하니
엄마 왈, 그게 어디갔겠노, 잘 찾아봐라 하시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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