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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24 01:20:01
Name 사람은누구나죽습니다
File #1 IE001000625_STD.jpg (34.3 KB), Download : 67
출처 인터넷
Subject [기타] 아직도 기억나는 그 대상.....






이거 뭐야... 개근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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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기념
20/12/24 01:21
수정 아이콘
인기상이야?
20/12/24 01:22
수정 아이콘
패배점...
20/12/24 01:25
수정 아이콘
김명민 있는거 보니 베토벤 바이러스로 흥했을때 단독 대상 못탄거같군요.
GNSM1367
20/12/24 01:38
수정 아이콘
이거 바로 직전해가 대박이었죠. 하얀거탑의 김명민. 태왕사신기의 배용준 해서 배용준 대상.
이 해는 베토벤 바이러스의 김명민과 송승헌의 대결..
이당시 탑배우들은 연기대상까지 계약서이 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 이후로 엠비씨 연기대상은 진짜.. 마의의 조승우와 안재욱도 떠오르네요. 불현듯
미소속의슬픔
20/12/24 01:45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것때문에 MBC 드라마가 망조의 길로 들어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아무리 내가 열심히 연기해서 드라마 흥행시켜도 방송국에서 대우도 안해주는데
굳이 다음 차기작 고를때 MBC드라마를 골라야 하나? 라는 생각들이 탑배우들에겐 있지 않나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20/12/24 01:52
수정 아이콘
조승우 안재욱은 정작 조승우 본인도 벙쪄서 이거 뭐지 하는 느낌이었...;;
Rorschach
20/12/24 08:58
수정 아이콘
조승우 그 때 아마 마의 4회인가 6회 하고 받았죠? 본인도 엄청 당황하던데 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0/12/24 07:14
수정 아이콘
안재욱 미 수상 건은 연기대상 역사상 최악의 사태라고 생각해요
20/12/24 02:00
수정 아이콘
공동수상 극혐...
...And justice
20/12/24 02:14
수정 아이콘
자기들 브랜드의 권위를 스스로 깎아내리는 멍청한 짓이 공동 수상인데 어쩌다 저게 한때 트랜드였는지..
20/12/24 02:22
수정 아이콘
맹민좌 하얀거탑 대상 못탄게 더 충격
ChojjAReacH
20/12/24 07:32
수정 아이콘
한효주-김남주 도 MBC였네요
계란말이
20/12/24 08:50
수정 아이콘
한효주-김남주 예상하고 들어왔는데 크크.
Rorschach
20/12/24 08:57
수정 아이콘
저게 당시 초기 한류붐이 있던 시기라 MBC에서 연초부터 아예 그림을 그려둔 상황이었을겁니다. 배용준이 송승헌에게 상을 주는 그림을 말이죠.
그런데 땜빵으로 들어간 드라마가 대박을 쳐버렸네요? 그리고 그 대박의 9할이 주인공의 연기였습니다. 난감해진거죠.

그리고 그 상황에서 저런 선택을 해버립니다 크크
지금 찾지는 못하겠는데 이후에 재밌었던(?) 기억이, TV인터뷰인지 지면인터뷰인지까지는 기억안나는데 시상식 후에 김명민씨 인터뷰가 하나 있었거든요. 그런데 인터뷰 내용을 보면 공동수상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질문 하는 인터뷰어도 답변하는 김명민도 '당연히 받아야 할 사람이 상을 빼앗긴' 느낌으로 인터뷰를 했어요 크크크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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