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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20 13:23:47
Name 끄엑꾸엑
File #1 16a9981716.jpg (70.6 KB), Download : 64
출처 mlbpark
Subject [유머] 대단히 민감한 도구.jpg


떨어트리면 심이 들어가서 못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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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보라
20/12/20 13:27
수정 아이콘
지역마다 부르는 법이 달랐던 필기구네요. 하이테크 vs 하이텍씨
20/12/20 13:51
수정 아이콘
Tech도 있었습니다
20/12/20 15:03
수정 아이콘
히테CC
비밀친구
20/12/20 13:27
수정 아이콘
야한건줄 알았는데
Bukayo Saka_7
20/12/20 13:33
수정 아이콘
민감해서 자꾸 만지면 들어가요
파핀폐인
20/12/20 14:08
수정 아이콘
아니 저도 요즘 뇌가 절여졌나 ..진짜 무조건반사로 클릭하고 혼자 실망햇네요 ㅠ..
20/12/20 15:07
수정 아이콘
의외로 정상입니다.
피쟐러
20/12/20 13:29
수정 아이콘
중학생 땐 부의 상징이기도 했...
20/12/20 13:30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BIC 볼펜중에 제일 싼 깡통 볼펜이 가장 잘 써지더군요.
R.Oswalt
20/12/20 13:31
수정 아이콘
도둑놈과 사기꾼의 레이더에도 매우 민감
열받아서 파인테크로 갈아탔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시그노 없음 안 되는 손가락이 됐지만 크크
아리아
20/12/20 13:32
수정 아이콘
2000년대 초반 개당 2천원이었으니 비싸긴했죠ㅜㅜ
많아야 하나 두개 샀었어요
20/12/20 13:37
수정 아이콘
세필의 사각사각하는 감각이 무척 좋았지만 내구성이 보통 거지같은 게 아니라서 파인텍을 거쳐 시그노DX로 갈아탔습니다.
20/12/20 13:40
수정 아이콘
잉크 다 쓸 때까지 커버 가능한 필기량만 따지면 가성비가 그렇게 나쁜 펜은 아닌데 내구성이 참; 떨어트리지 않고 잘 관리해도 글쓰기 습관이나 쓰는 종이에 따라서 촉이 정말 잘 나가죠.
김하성MLB20홈런
20/12/20 14:01
수정 아이콘
운없으면 똥종이에만 많이 써도, 또는 밑에 책상 상태가 좀 안좋다던가 하면 바로 촉 나가버리는... 부들부들
20/12/20 13:44
수정 아이콘
(툭)
아~~~~~
월급루팡의꿈
20/12/20 13:45
수정 아이콘
중딩때부터 거의 10년을썼는데.. 끝까지 쓴게 두개던가 그렇습니다.
새벽목장
20/12/20 13:48
수정 아이콘
그땐 왜 하이테크에 집착했는지...
20/12/20 13:52
수정 아이콘
중학생 땐 들어간 촉 열심히 다시 뺴면서 썼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구성이 참...;;
20/12/20 13:57
수정 아이콘
제트스트림 편-안합니다
가나라
20/12/20 14:13
수정 아이콘
저도 시그노보단 제트스트림...고딩 어느순간부터 무적권 제트스트림..
RainbowChaser
20/12/20 14:09
수정 아이콘
0.3 들어가면 0.4심 구해서 이식하고
나중엔 아예 머리째 분리해서 이식도 해봤었네요 신기하게 대학 들어가서부터 안쓰기 시작함...
20/12/20 14:15
수정 아이콘
중학교 때 이거 고장나면 수술해주는 애들 반마다 하나씩은 있었는데
달달한고양이
20/12/20 14:30
수정 아이콘
깔별로 다 갖추면 뿌듯한게 부의 상징 같았는데...
블랙숄즈
20/12/20 16:37
수정 아이콘
저도 뭐가 좋은지 모르고 그냥 있어보여서 산거같아요 크크크
심 휘어지면 다 쓴 펜에서 심 빼서 이식해주고 그랬었는데,,,크크
바람기억
20/12/20 15:23
수정 아이콘
떨어뜨려서 심 부러지면 멘붕,,,
CozyStar
20/12/20 15:57
수정 아이콘
사서 끝까지 써본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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