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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19 06:45:41
Name 삭제됨
출처 2차출처 루리웹 유머게시판
Subject [기타] 폭설때문에 38시간동안 도로에서 갇힌 사람들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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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9 07:01
수정 아이콘
예전에도 저런일이 있었는데, 갇힌 차량중에 야마자키 제빵(한국으로 치면 삼립이나 샤니같은 회사) 배달 트럭이 있어서, 본사 허가받고 창고 대개방했던 에피소드가 있었죠.
20/12/19 07:02
수정 아이콘
삽도 있어야 쌀것 같아요.
설레발
20/12/19 07:05
수정 아이콘
저런 상황에서 급똥오면 어떡하지..
성야무인
20/12/19 07:33
수정 아이콘
마지막 사진에 비상용 토일렛이라고 써 있네요.

아마 저걸로 해결할듯 합니다.
랜슬롯
20/12/19 08:09
수정 아이콘
와 38시간....... 세상에...
랜슬롯
20/12/19 08:11
수정 아이콘
근데 생각해보면 진짜 최악인게, 보통 눈쌓인 도로는 안쓰면 더 눈이 쌓이는데 이걸 치워줄려면 필연적으로 차가 왔다갔다해야하는데, 차가 왔다갔다 못하니 더 눈이 쌓이고, 그러니까 더 나오기 힘든... 세상에 -0-
영혼의공원
20/12/19 09:16
수정 아이콘
언제 였더라 대전에서 청사앞 한밭대로에 차 버리고 집에 걸어간 기억 나네요
자연어처리
20/12/19 11:15
수정 아이콘
2004년 3월일겁니다.
20/12/19 09:37
수정 아이콘
한국도 저런적 있어서

소송도 갔던 사건이 있던걸로 기억이 있네요
No justice
20/12/19 09:47
수정 아이콘
2004년인가 우리나라도 눈 많이 와서 고속도로에 갇혔던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하네요
아즈가브
20/12/19 10:34
수정 아이콘
이전에 마산에서 부산오는데 갑자기 눈이 많이와서 8시간 걸린적이 있었지요.
그때도 정말 힘들었는데 38시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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