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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18 17:59:26
Name 끄엑꾸엑
File #1 79dc9abf3869148390c708ef9659eaa9.jpeg.jpg (380.9 KB), Download : 72
출처 에펨코
Subject [기타] 강남역 근황.jpg


매일같이 환승통로 계단에서 껌 파시던 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주변 상인들이 영정사진이랑 꽃다발 놓아두심

듣자하니 근처 건물 상가 지하방에서 거주하셨다고 함..

----
슬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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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20/12/18 18:00
수정 아이콘
누구신지 알 것 같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2/18 18:02
수정 아이콘
아이고...어쩐지 안보이시더만..
유료도로당
20/12/18 18:02
수정 아이콘
강남역 출퇴근 하시는분들이면 다 아실듯. 명복을 빕니다...
마감은 지키자
20/12/18 18:03
수정 아이콘
아... 그 할머니 돌아가셨군요.
명복을 빕니다..
L'OCCITANE
20/12/18 18:04
수정 아이콘
정말 갈 때마다 계시던 분이셨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파핀폐인
20/12/18 18:04
수정 아이콘
어???? 자주 뵙던 분인데 덜덜..
Emas Parker
20/12/18 18:16
수정 아이콘
4번 출구로 아래로 내려갈때 계시던 분 아닌가요...너무 노령이셨어요..ㅜ
옥동이
20/12/18 18:18
수정 아이콘
지하방 춥진 않으셨을지...생전에 고생하셨으니 좋은곳에서 편히 쉬셨으면 좋겠네요..
-안군-
20/12/18 18:20
수정 아이콘
저쪽 갈일이 종종 있어서 지나갈때마다 하나씩 사드리곤 했는데...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마두장
20/12/18 18:27
수정 아이콘
아이고... 슬프네요...... ㅠ
20/12/18 18:49
수정 아이콘
헐...
20/12/18 18:50
수정 아이콘
가끔 뵙던 분이네요
양 웬리
20/12/18 18:50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자주 뵈었고, 저도 몇번 사드렸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2/18 19:04
수정 아이콘
아이고..
가만히 손을 잡으
20/12/18 19:28
수정 아이콘
아. 알겠네요. 저저번주에도 지나가다 뵌거 같은데..
명복을 빕니다.
지금이대로
20/12/18 19:32
수정 아이콘
아......명복을 빕니다......
싸이유니
20/12/18 19:36
수정 아이콘
누구인지 알것 같아 더 슬프네요
명복을 빕니다.
번개크리퍼
20/12/18 19:44
수정 아이콘
아 저기서 몇 번 샀는데...
양파폭탄
20/12/18 20:46
수정 아이콘
12-9라인만 다녀서 모르겠군요...
20/12/18 23:11
수정 아이콘
저두 알겠네요..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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