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12/18 12:38:05
Name 쎌라비
File #1 라면대결.jpg (380.6 KB), Download : 48
출처 포모스
Subject [기타] 가장 맛있는 라면 대결


4번은 못이기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삼양라면
20/12/18 12:38
수정 아이콘
육개장이 왜 작은 컵이 아닙니...
설레발
20/12/18 12:39
수정 아이콘
수영 별로 안좋아하지만 바다 또는 계곡수영 한정으로는 3번이 맞는 것 같아요. 사진의 뭔가 저런 야외수영장 삘 나는 공간에선 그닥인거 같고요 크크
20/12/18 12:40
수정 아이콘
훈련소 행군 육개장이랑 첫PX 짬뽕면이긴 한데 나와서 먹으니 이걸? 맛있게? 먹었다고? 싶기만 ㅠㅠ
20/12/18 12:41
수정 아이콘
행군 후 먹는 라면이 없네용..
handrake
20/12/18 12:42
수정 아이콘
당연히 이게 맞죠
추리왕메추리
20/12/18 12:44
수정 아이콘
이거 맞읍니다.
cruithne
20/12/18 13:23
수정 아이콘
정답입니다.
2021반드시합격
20/12/18 13:25
수정 아이콘
유일하게 울면서 먹은 라면 흐규흐규
20/12/18 14:00
수정 아이콘
이건 천상계 라면...
주작즈원
20/12/18 14:28
수정 아이콘
+1
20/12/18 12:41
수정 아이콘
5.스키장 라면
피잘모모
20/12/18 12:42
수정 아이콘
피씨방 라면은 와... 생각만해도 군침돌아요 흐흐 짜파게티 먹고싶네요
20/12/18 12:45
수정 아이콘
라면 먹고 가래서 먹은 라면
20/12/18 12:45
수정 아이콘
행군 후 라면이 없기 때문에, 333333 이라고생각합니다.
20/12/18 12:46
수정 아이콘
남끓라
김하성MLB20홈런
20/12/18 13:03
수정 아이콘
이거죠 남이 끓여준게 최고..
아포가토
20/12/18 14:20
수정 아이콘
1번 2번 남끓라에요
느조스
20/12/18 12:46
수정 아이콘
진정한 라면맛이 있는데 19금이라 차마 못적겠군요
possible
20/12/18 12:46
수정 아이콘
10년 전 유럽여행할 때 스위스 융프라우요후 정상에서 먹은 신라면이 기억에 남네요.
20/12/18 12:47
수정 아이콘
엠티가서 새벽 3시쯤 친구가 끓인라면
하얀마녀
20/12/18 12:48
수정 아이콘
저는 걍 집에서 먹은게 젤 맛있는 듯....
다이어트
20/12/18 12:48
수정 아이콘
추운데서 고생하다 먹으면 더 맛있는거 같아요
20/12/18 12:48
수정 아이콘
한 젓가락만 뺏어먹는 라면이 젤 맛있죠
지시임
20/12/18 12:49
수정 아이콘
4번 어디지 금강산장인가
20/12/18 13:16
수정 아이콘
새벽3시 근무교대후 끓인 무파마...
유머게시판
20/12/18 13:38
수정 아이콘
금산산장이오!
20/12/18 12:49
수정 아이콘
3
부대찌개
20/12/18 12:51
수정 아이콘
행군 후 라면도 맛있긴 한데
저는 등산 라면이 젤 맛있더군요..
거짓말쟁이
20/12/18 12:51
수정 아이콘
경계근무 후 라면 이 없어서 무효
티모대위
20/12/18 12:51
수정 아이콘
겨울 등산 라면이 최고였습니다.
물론 행군 후 라면은 다른 차원에 있는 수준이었죠
시무룩
20/12/18 12:51
수정 아이콘
행군 라면이 최고였고 그 다음은 한강 라면이요
랜슬롯
20/12/18 12:53
수정 아이콘
수영 후 라면 진짜 개 꿀맛이죠. 다른 라면도 다 맛있지만 수영 후 라면은 진짜 뭔가 있는거같습니다.
미카엘
20/12/18 12:55
수정 아이콘
혹한기 훈련 중 경계 근무 후 사발면이 없다니요.. 그게 인생 최고의 라면이었습니다.
김다미
20/12/18 12:55
수정 아이콘
gop에서 근무했는데 하루종일 눈이와서 거의 허리까지 오는 눈을 하루종일 제설하고 나서 먹었던 라면이 제일 맛있었던거 같아요..
이디어트
20/12/18 12:59
수정 아이콘
한젓가락만 뺏어먹는 라면이 없네요
20/12/18 12:59
수정 아이콘
어릴 적 컵라면이 입맛에 안맞아서 다 먹지를 못했었는데 수영 후 처음으로 컵라면 완식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20/12/18 13:02
수정 아이콘
행군라면이 없으면 라알못이죠
20/12/18 13:03
수정 아이콘
다방 라면이 없다니...

농담이고 저한테 보기 중 최고는 3번 수영 후 라면입니다. 어릴 때 해변/계곡에서 하루 종일 놀면서 먹었던 라면의 맛은 절대 안잊히더라구요.
오늘처럼만
20/12/18 13:04
수정 아이콘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Bukayo Saka_7
20/12/18 13:05
수정 아이콘
4번은 약하네요.
전 잔치국수
wersdfhr
20/12/18 13:06
수정 아이콘
논산 야간행군 중에 먹었던 컵라면이 그렇게 맛있었죠
전원일기OST샀다
20/12/18 13:06
수정 아이콘
뭐가 되었든 제일 배고플때 먹는 라면..
사나없이사나마나
20/12/18 13:06
수정 아이콘
저도 야간 행군 후 라면은 제일 맛있었던 음식 중 하나였습니다. 그거 빼면 역시 pc방 라면이...
리버풀롯데SFG
20/12/18 13:08
수정 아이콘
야간행군 중 라면이 기억에 남긴한데.. 융프라우에서 먹었던 신라면 작은컵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스위스 직원이 물을 거의 끝까지 따라줬는데도 맛이 기가막혔네요.. 외국 산이라서 더 그런지 크크
20/12/18 13:11
수정 아이콘
전 매번 먹을때마다 정말 맛있는데... 그냥 2-3개월에 한번씩만 먹으면 됩니다.
히히힣
20/12/18 13:11
수정 아이콘
행군라면이 최고죠. 미필이쉼?
4Atropos
20/12/18 19:13
수정 아이콘
먼..?? 사람이 자기가 느끼는게 잘 맞는거지..
생각이 다르다고 미필이냐는 질문은 좀 그렇네요..
히히힣
20/12/18 19:33
수정 아이콘
유게라 장난 친 건데 재미없는 제 잘못입니다.
나름 허쉴? 도 따라했는데.
이지금
20/12/18 13:13
수정 아이콘
보기중에선 3... 수영배울때 매일 매점에서 먹은듯
입만열면
20/12/18 13:1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3번이네요 4번은 진짜 죽을거같아서 라면이고 나발이고 내려가고 싶다는 마음뿐이었음
일반상대성이론
20/12/18 13:24
수정 아이콘
몸 굴리고 먹는 라면은 개떡같이 끓여도 맛있음...
20/12/18 13:38
수정 아이콘
여친라 가 없네요?
유머게시판
20/12/18 13:39
수정 아이콘
4번은... 제가 전날 술을 너무 많이먹고 아침에 일정따라서 올라가서 먹은거라... 아무맛도 안느껴졌는데 아쉽네요 크흑
바람기억
20/12/18 13:44
수정 아이콘
캬 2번~
리자몽
20/12/18 13:54
수정 아이콘
3번이요

수영 후에는 뭘 먹든 꿀맛입니다
20/12/18 13:54
수정 아이콘
2번. 피씨방에서 밤새고 싶은데 미자라 못 새다가 성인되고 겨울에 밤새면서 피씨방에서 시켜먹은 계란 들어간 신라면의 맛은 못잊겠네요.
비바램
20/12/18 13:55
수정 아이콘
3 4 박빙인데 겨울에 호호 불어 먹은 라면 맛이 생각나서 4번 하겠습니다.
20/12/18 14:26
수정 아이콘
육군훈련소에서 행군 끝난 후 먹은 쌀국수 맛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남겨진아이
20/12/18 14:28
수정 아이콘
한입만
보라준
20/12/18 15:01
수정 아이콘
이거죠
위키미키
20/12/18 14:36
수정 아이콘
여름3 겨울4
당근케익
20/12/18 14:37
수정 아이콘
33333 계곡 후 라면 미치는줄
바알키리
20/12/18 16:22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야외보다 실내수영장에서 수영한 후 먹은 라면이 그렇게 맛있더군요.
트루할러데이
20/12/18 17:34
수정 아이콘
저는 근무 교대하고나서 빨간 고추장통에 라면 이랑 빅팜넣고 렌지에 돌려서 먹었던 라면이 제일 맛있었던거 같아요.
추억 보정이겠지만, 전반야 끝나고 들어와서 먹던 그 라면맛은 뭘해도 복구가 안되더라구요.
물론 다시 가라면 그말싫..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07814 [기타] 월미도 바이킹에서 안떨어지는 이유 [37] 퍼블레인13068 20/12/21 13068
407813 [유머] 아이스크림은 다 거기서 거기인.manhwa [29] KOS-MOS9703 20/12/21 9703
407812 [유머] 초등학교.. 참 스승님 등장..jpg [16] 끄엑꾸엑11888 20/12/21 11888
407810 [기타] (스압) 공공기관 현직들이 말하는 여성우대 현실 [123] 취준공룡죠르디16616 20/12/21 16616
407808 [기타] 설민석 vs 침착맨 삼국지 강의 [57] insane16396 20/12/21 16396
407807 [스포츠] 배트맨 토토 40억 당첨자.jpg [7] insane11737 20/12/21 11737
407806 [방송] 요즘 제가 자주 보는 유투브 채널. [7] 그시기12626 20/12/21 12626
407805 [유머] 쿠팡..성비가 무너지는 어유..jpg [50] 끄엑꾸엑18930 20/12/21 18930
407804 [기타] 모습을 드러내는 차세대 안드로이드폰 AP들 ( 888/2100) [17] Lord Be Goja10531 20/12/21 10531
407803 [유머] 첫 댓글의 중요성 [28] ELESIS10173 20/12/21 10173
407802 [기타] 설민석 측, 고고학자 곽민수 공개 저격에 "드릴 말씀 없다" [85] insane15530 20/12/21 15530
407801 [기타] 서울과 경기도의 경계들 [30] 쎌라비12514 20/12/21 12514
407800 [기타] 피로를 부르는 나쁜 습관 체크리스트 [26] 쎌라비11127 20/12/21 11127
407799 [유머] 백종원 삼신기 [39] KOS-MOS14278 20/12/21 14278
407798 [기타] 친구 기다리는중 [16] 참룡객10878 20/12/21 10878
407797 [유머] 어느 유튜버의 맛집 판별법 [48] 어바웃타임14647 20/12/21 14647
407796 [유머] (디씨) 동사하기 직전 옷을 벗는 이유 [38] KOS-MOS12847 20/12/21 12847
407795 [유머] 실망하지 마세요.jpg [30] KOS-MOS13498 20/12/21 13498
407794 [방송] 홍진호가 이야기하는 방음부스 [33] 김유라12625 20/12/21 12625
407793 [서브컬쳐] 웹소설 읽는 건 독서가 아닙니다 [10] roqur8506 20/12/21 8506
407792 [게임] 사이버펑크 2077, 세이브 파일크기 8MB 넘어가면 영구손상 된다. [29] TWICE쯔위10389 20/12/21 10389
407791 [유머] 출근길이 힘들때마다 보는 짤.jpg [26] 끄엑꾸엑12047 20/12/21 12047
407790 [유머] 지하철에서 위기에 처한.manhwa [14] KOS-MOS11646 20/12/21 1164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