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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13 11:27:58
Name 판을흔들어라
File #1 해자.jpg (551.3 KB), Download : 54
출처 오마이뉴스 사진
Subject [기타] 사실상 성 방어력에 절반이라고 평가되는 것





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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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터스 오닐
20/12/13 11:32
수정 아이콘
혜자네요.
섹무새
20/12/13 11:32
수정 아이콘
내복을 준비해서 모래를 채워오라고 하면 쉽게 공략가능하다능
피지알러
20/12/13 11:39
수정 아이콘
해자 있는 성이 보통 난공불락에 가깝죠. 일본 오사카 성이나 중국 샹양(양양)성이 대표적인 해자 성으로 난공불락이었죠.
우리나라로 치면 몽골군에 항쟁하던 거제도...?
판을흔들어라
20/12/13 11:44
수정 아이콘
오사카성은 자기네들 스스로 해자를 메꿨다고 하던데....
피지알러
20/12/13 11:53
수정 아이콘
오사카 전투 말씀하시는거면 도요토미 측이 스스로 해자 메꾼거 아닙니다. 강화조약으로 면목상 해자를 메꾸라는 조약을 넣었는데 도쿠가와 측에서 3일만에 메꾼거죠. 도요토미 측은 해자를 바로 메꿀 생각은 전혀 없었어요.
날아라 코딱지
20/12/13 13:09
수정 아이콘
절반이 넘습니다
해자의 위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사례가 비잔틴이죠
일본같은 경우 도요토미가 해자의 위력을 알고 오사카성에 그렇게
엄청나게 파제겼는데 사실 이건 주군이었던
오다 노부나가에게서 배운거였죠
노부나가가 해자만 제대로 해놓으면 방어는 그걸로 끝이다라는걸
몸소 보여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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