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12/03 01:25:47
Name 추천
File #1 _20201203_012425_001.jpg (256.6 KB), Download : 61
출처 디시
Subject [텍스트] 크리스마스 때 싸구려 장난감 받은 썰.jpg


먹먹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부질없는닉네임
20/12/03 01:32
수정 아이콘
이래서 사기가 진짜 나쁜 범죄입니다...
티모대위
20/12/03 01:37
수정 아이콘
절반의 살인이나 다름이 없지요. 사회적으로 한 사람의 목숨을 반쯤 빼앗는것에 해당함..
어바웃타임
20/12/03 03:02
수정 아이콘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고......

목숨 제외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자본을 뺏는거니 살인 다음이나 마찬가지죠
20/12/03 02:04
수정 아이콘
22222222
대학생이잘못하면
20/12/03 01:36
수정 아이콘
실화라면 어렸는데도 철이 다 든 친구였네요. 애 낳게 되면 저만큼만 했으면.
아케이드
20/12/03 01:51
수정 아이콘
찡하네요 ㅠㅠ
20/12/03 02:00
수정 아이콘
착한 친구네요...
다시마두장
20/12/03 02:01
수정 아이콘
으윽 가슴아파요... ㅠㅠㅠ
20/12/03 02:01
수정 아이콘
야구 미안해와 함께 양대산맥 ㅜㅜ
항정살
20/12/03 02:52
수정 아이콘
햄버거 사먹을 돈 모으면 장난감하나 살 텐데, 그리고 대부분 생산직 공장은 중식제공이라 주작아니면, 어머니가 햄버거를 좋아하신거라고 볼수 밖에요.
흙수저
20/12/03 02:59
수정 아이콘
글세요. 가난한 사람들이 괜히 손해보자고 고리 대금에 엮이는 것도 아니라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여유가 없을 가능성도 있죠. 벌써 다단계에 엮이신 분이라면 더욱..
항정살
20/12/03 03:04
수정 아이콘
아.. 일단 공장에 점심은 기본 패시브라 게다가 짧은 점심시간에 혼자 롯데리아를 간다는 게 말이 안 돼서요.
키르히아이스
20/12/03 03:03
수정 아이콘
글쓴이가 성인이고 과거일을 얘기하는거라면
최소 10년이상은 지난일인데
지금이랑 사정이 다르겠죠
항정살
20/12/03 03:04
수정 아이콘
그래봐야 2009년
키르히아이스
20/12/03 03:06
수정 아이콘
09년이면 중식제공따위 없는 소규모 공장
제가 직접 목격한적이 있는데요
너무 단언하시는군요
항정살
20/12/03 04:32
수정 아이콘
님 역시 저 글이 진실이라고 너무 단언하시는 건 아닐까 하네요.
한국안망했으면
20/12/03 06:29
수정 아이콘
키르히님이 단언하신건 없는건같은데요
키르히아이스
20/12/03 14:07
수정 아이콘
본인 말이 맞다고 굳게 믿는 스타일이시군요
유게에서 장판파 추해요
루크레티아
20/12/03 08:42
수정 아이콘
본인이 말씀하신대로 대부분이잖아요. 안 하는 곳에 다녔을 가능성도 있는데 주작이라고 자를 건 아니죠.
그리고 대부분도 아니고 중식 제공 안 하는 곳도 많습니다. 사람들이 지적 안 하는 건 이유가 있는 겁니다.
양지원
20/12/03 08:45
수정 아이콘
공장이 생산직 공장만 있나요? 5명, 10명 일하는 봉제공장들도 공장이고, 당연히 식당이 없으니 중식비로 제공하는 곳 많습니다.
E.D.G.E.
20/12/03 10:20
수정 아이콘
내가 못본건 세상에 없는 일이죠.
답이머얌
20/12/03 10:22
수정 아이콘
중식 돈받고 제공하는 곳도 꽤 되어서 어차피 쓸 돈이라면 하고 햄버거로 떼울수도 있겠지요.(장난감 목적이 있으니까)

열악한 중소기업의 복지 수준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20/12/03 10:29
수정 아이콘
원댓글 분은 어머님이 햄버거도 먹지 말고 굶으면서 장난감을 사줬어야 한다는 게 핵심인 것 같습니다. 중식 이야기는 “그리고” 라면서 덧붙인 걸로 봐서요.
답이머얌
20/12/03 10:33
수정 아이콘
아니죠, 주작 아니면 엄마가 햄버거 좋아해서에 방점이 찍혀야죠.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보다 그냥 자기 좋아하는 거(햄버거) 먹는 김에 아들 선물 이라는 논리에 불편함이 보이는거니까요.
20/12/03 10:39
수정 아이콘
네. 뒤에 크크를 붙이려고 했다가 까먹었네요.

어쨌거나 참 메마른 댓글이라는 얘기였습니다.
20/12/03 09:21
수정 아이콘
???: 롯데리아 개꿀
Starlord
20/12/03 11:15
수정 아이콘
댓글하나 쿨병때문에 얼어죽겠네요 크크
녹용젤리
20/12/03 11:18
수정 아이콘
2222
관장약한사발
20/12/04 10:0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유게에 혼자 진지드시니 배부르실거같아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07733 [기타] 선박용 가스레인지 [21] 피쟐러10743 20/12/20 10743
407732 [서브컬쳐] 어느 만화의 좀비 묘사 [3] 황금경 엘드리치7949 20/12/20 7949
407729 [유머] 귀화한 한국인이 미국인에게 [30] TWICE쯔위14225 20/12/20 14225
407728 [서브컬쳐] 일본 아키하바라 근황 [17] KOS-MOS11470 20/12/20 11470
407727 [유머] 일년 동안 오늘만 기다렸다 [8] KOS-MOS12992 20/12/20 12992
407726 [기타] 중국이 배출한 진짜 스윗중남 [23] 피잘모모15087 20/12/20 15087
407725 [기타] 중국이 호주의 섬을 사들이면서 생긴 일 [20] 피쟐러12868 20/12/20 12868
407724 [기타] 중국이 기술 훔치는 과정 [49] 피쟐러13210 20/12/20 13210
407723 [기타] 3d 프린터 근황 [31] 피쟐러11193 20/12/20 11193
407722 [유머] 슈퍼개미의 일상.jpg [18] 끄엑꾸엑12428 20/12/20 12428
407721 [기타] 버스기사가 드리프트를 할 줄 알아야 되는 이유 [14] 피쟐러10317 20/12/20 10317
407720 [동물&귀욤] 요즘 떠오르는 부업.jpg [7] insane10222 20/12/20 10222
407719 [유머] 점심메뉴 고르기 힘든 직장인들을 위한 상황판.jpg [11] VictoryFood12938 20/12/20 12938
407718 [유머] 상대 포켓몬 죽인 지우 [15] 따라큐8956 20/12/20 8956
407717 [유머] 서울에 등장한 흑표범 [6] Aqours12073 20/12/20 12073
407716 [유머] 최첨단 엑소시즘 병기 [9] KOS-MOS9576 20/12/20 9576
407714 [유머] 어기 거기 중국 꼬맹이.jpg [8] 삭제됨10990 20/12/20 10990
407713 [기타] 볼펜 pgr러의 선택은 [33] roqur8884 20/12/20 8884
407712 [기타] 홍길동전 배경을 세종으로 한 이유 [1] 판을흔들어라11057 20/12/20 11057
407711 [유머] 대단히 민감한 도구.jpg [26] 끄엑꾸엑14965 20/12/20 14965
407710 [기타] 볼펜 확대 [3] 카루오스8844 20/12/20 8844
407709 [유머] 시간 여행자의 무서운 한마디 [15] 파랑파랑11599 20/12/20 11599
407708 [유머] 1인분 9만원이라는 나주 백반 정식 [14] 길갈13429 20/12/20 1342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