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2/01 06:13
(수정됨) 분명히 세계에서 가장 출산율이 낮은 요인중에 하나일수는 있죠.
결혼시 남자의 부담은 높은편인데 사회진출 시기는 늦고 여유자금은 적으니...
20/12/01 06:31
이거 제가 계속 이야기 하던건데 공감합니다
황금기 남자들 군대에 이년간 가둬놓고 그 동안 여자들은 돈 모아 워홀가고 외국인 남친 사귀고 한 쪽은 돈 못 모으고 한 쪽은 안 모으고 연애할 때도 결국 결혼할 때도 부담은 남자가 한국 남자들 완전 호구다보니 페미니스트들은 더 요구하고
20/12/01 08:10
군대도 장교가면 돈 모을 수 있지 않나요? 말씀하고자 하는 취지는 알겠으나 여기서 들으신 비유는 너무 극단적같네요. 대부분의 남성이 군복무를 하지만 워홀을 가서 외국인 애인을 만나는 여성은 소수일텐데요.
20/12/01 09:41
장교 2년 해서 돈을 모은다 해도 자기가 하려는 경력하고도 상관없는거라..
장교나 여자 워홀 이런건 논지에서 벗어난 이야기라고 봅니다.
20/12/01 10:11
다른 부분은 공감이 가는데 남자는 95%가 하는게 입대인데 여자 워홀은 10명 중 서너명이나 갈까 싶고 외국인 남친은 한두명도 못사귀겠죠. 상식적으로 비교가 안되는 확률인데 마치 동일한 확률인 것처럼 비교하면 듣는 사람은 황당해집니다. 오히려 남자가 군대 면제되거나 누가 봐도 꿀빠는 보직으로 빠질 확률과 더 비슷하겠죠. 그런 이상한 예를 갖다붙이면 상당히 치우친 성향을 갖고있지 않은 이상 이 사람이 뭔 이상한 소리를 하나 하고 하던 공감도 없어질 확률이 훨씬 높다고 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딱 '돈 모아' 까지만 했으면 전부 공감해줄 사람이 더 많았을텐데...
20/12/01 10:26
(수정됨) 뭐 있던 공감이 사라질 정도로 삐딱한 분들, 사실 공감하고 싶진 않은데 할 말이 없던 분들이 그런 지엽적인 부분을 트집잡아 고압적인 자세를 취하는게 제 잘못도 아니거니와 뭣보다 워홀 연수 등을 가냐 안가냐는 것은 하신 말씀대로 확률이 군복무와는 전혀 다르니 선택의 영역에 가깝지만 반대의 경우는 아니라는 것으로 끝이죠. 대신 공무원 준비든 뭐든 다른 뭔갈 했을테니 상징적 의미를 제하고 보면 마찬가지. 덧붙여 공감을 하고 말고 기분이 좋고 말고를 떠나 지킬건 지키는게 맞는거지 그놈의 공감을 무기로 좀 더 곱게 말해보라니 뭔 갑질도 아니고 사상이 그렇습니까. 최저임금 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면 줘야 하는거지 공감하고 싶은 기분이 안 드니 잘 생각해보라는게 뭔 말인지.
20/12/01 22:04
저 개인에 대해서야 그렇게 보이면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제가 말한 예시는 상징성이 있다고 보는데 돈 버는 것 돈 쓰는 것 해외나가는 것 이성과 만나고 섹스하는 것 어느 하나 군인은 자유롭게 할 수가 없거든요. 자격지심으로 몰아갈 수 있을진 몰라도 그게 현실이라
20/12/01 22:14
거기서 왜 굳이 저축, 재테크와는 하나도 관련이 없는 워홀 섹스의 예가 나오냐는게 의문인거죠.. 알바조차 못한다라거나 자격증 취득, 공부등의 자기개발의 시간이 줄어든다라고 하면 다들 동의할텐데 여자들은 그 시간에 워홀나가서 섹스를 한다 이러니까 사람들이 ??? 의아해하는겁니다..
20/12/01 22:26
아니 논리가 결국 저출산의 이유중에 하나가 워홀섹스를 박탈당해서 그렇다라는 말이 하고 싶은건가요..? 심지어 워홀섹스는 군대갔다와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한국은 남자의 경우 병역때문에 워섹 나이제한이 30까지입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한국정부가 워섹을 박탈한 적은 없습니다... 워홀은 어차피 1-2년이니만큼 먼저가든 늦게가든 체류가능기간은 똑같고요, 2년의 시간을 보상받기 힘들다는 내용에 왜 워홀섹스가 나오는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20/12/01 06:34
여러 요인 중 한 몫을 차지하는 부분이긴 할 겁니다.
과거에야 나라가 성장기고 등등 하니 그래도 남자가 돈 벌 구석이 여전히 많았고..다 같이 못살았으니 됐다치지만.. 지금은............................
20/12/01 06:38
영향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그러기에는 한국계 교포들도 출산율이 낮다고 본 거 같아서..
저는 남과 비교하는 문화가 큰 영향을 주는 거 같아요. 남들은 이 정도 남자/여자는 만나던데, 남들은 결혼 이 정도는 하던데, 남들은 애들 이 정도로는 키우던데 이런 기준이 점점 높아지는데 현실은 그걸 못 쫓아가죠. 라떼는 단칸방 어쩌고 해봐야 꼰대 소리만 나오구요.
20/12/01 07:02
남들과 비교하는 건 나이가 들수록 주변에서 보고듣고 높아지는 눈높이 때문에 심화되니 결국 남자들이 경제력을 빨리 갖춰 이른 시기에 가정을 꾸릴 수 있다면 도움이 될 문제겠죠
20/12/01 06:40
예전에도 남자들은 군대에 갔었고, 월급은 더 낮았고, 기간은 더 길었죠
군대 때문에 혼인률을 낮추는 효과를 유의미한 남녀 연봉차이가 가려주고 있었는데, 이제는 남녀 벌이의 갭이 줄어들면서 더이상 가려주지 못하고 있는것 같네요 최저시급이상으로 올려줘야할것 같고, 그렇지 못할거면 징병제를 유지하지 않는게 맞을것 같은데요. 아마 사회적 합의가 쉽지 않겠죠 국방세를 걷는다면 전역한 남자들도 다 같이 내는게 맞지 않을까요. 예비군 민방위훈련때 보상을 더 높이구요
20/12/01 08:53
뺑이치고 세금까지 내라하면 저는 좀 빡칠거같네요.
국방세를 걷는다면 병역이행/미이행자는 확실하게 구분지어서 걷는게 맞다고 봅니다.
20/12/01 09:07
흔히 혈세라고 세금을 비유하는데,
국방세야 말로 피의 세금이죠. 피의 세금을 몸으로 때운 사람들에게 또 세금을 걷는건 아닌것 같아요. 대신에 여자라도 국방세 대신에 피의 세금을 내겠다면 이를 이행할 여건을 국가가 갖추는게 합리적이죠.
20/12/01 10:13
18~65세 사이의 남녀노소 모두에게 세금(군인세, 이건 국방부로 들어가면 안되고 직접적으로 군인 월급으로만 들어가야 합니다. 안그러면 중간에 빼먹는 놈들 천지.)을 걷고 현역군인과 예비군, 민방위 대상자는 면제대상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12/01 11:09
동감입니다. 필연적으로 평등의 불평등의 얘기가 나올수 밖에 없지만.. 전 이런거 때문에라도 병역면제권을 좀 확대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예를 들어 BTS나 이세돌 등등 한분야의 탑급으로 국위선양 중인 이런 사람들은 그냥 군대 보내지말고 훈련소 이수만 시키고.. 면제권을 50억 정도 + 남은 병역기간 동안 발생하는 수익의 80퍼센트 정도를 세금으로 징발해서 사병쪽으로 돌리는 방식으로요. 물론 그 돈이 오롯이 사병들에게 갈지는 모르지만요.
20/12/01 06:42
다들 알면서도 이악물고 모르는 척 하는거 아시지 않습니까ㅠ
정치인들은 표가 먼저지 나라가 정상이 되는게 먼저가 아닙니다ㅠ
20/12/01 06:51
영향이 무조건 있긴 있죠. 군대 때문에 졸업과 취업이 2년씩 뒤로 밀리고, 성인 되자마자 일하던 분들은 2년 연봉을 날려 먹는 셈이니.
20/12/01 07:42
그냥 전역자한테 통장에 1억만 박아줘도...해결 쌉가능
여자들도 우리도 일반사병으로 입대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할 것이고 그럼 남녀 병역으로 인한 갈등 해결, 저출산으로 인해 입대장병 감소문제도 해결 군대로 인한 남녀 사회진출시기의 공백도 해결하고 20대 초중반에 어느정도 결혼하고 기반 다질 수 있는 목돈도 생기고 못해도 최소3~4년 결혼기반 다지는 시기 앞당겨지고~ 젊은 남녀가 같은공간에서 넷플릭스 보다보면 2세도 생기고 저출산 문제도 해결~ 저출산에 들어가는 예산 그냥 국방예산으로 몰빵해서 전역자한테 1억씩 박아줍시다.
20/12/01 07:44
최저 임금도 줘야하지만 직업 군인 늘리는 것도 좋은 생각 같습니다. 근시일내로 모병제로 바꾸는 거야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지만, 직업군인의 숫자를 천천히 늘려가는 것이 어느 정도는 비슷한 효과를 거둘 수 있겠죠.
20/12/01 09:16
직업군인 - 공무원 테크를 만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었습니다.
고등학교졸업 - 부사관 복무 & 사이버대학교 - 공무원 9급 하면 국가적으로나 개개인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12/01 07:59
외국사는 입장서 어느정도 공감 됩니다.
부끄럽지만(?) 전 만27살 검머외고 제 친구들도 그런데 (대부분 한국친구들), 제 주위엔 이제는 결혼 안한 친구보다 한 친구들이 많네요...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확실히 군대를 안가는 특성도 크게 영향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20/12/01 08:00
병력수 48~50만, 육군 36~38만인 2023년에도 일선 보병부대들은 전시 북한군 주요 방향에선 9:1~10:1, 심지어 차요 방향에서도 1:1~2:1의 숫적 열세를 안고 전투에 돌입하게 됩니다. 앞으론 여기서 병력수가 더 줄어드는데도 복무기간이 늘면 안된다는 저 글쓴이는 이 숫적 열세를 극복할 무슨 묘안이라도 있어서 저렇게 주장하는 건지 참 궁금하네요
20/12/01 08:26
기계화 비중을 더 늘리면 되겠지요. 극단적으로 예를들면 모든 보병사단을 기계화보병 사단으로 재편하면 북한 경보병 사단 상대로 1대3은 거뜬히 하고남겠죠
20/12/01 08:03
복합적인 요소죠 뭐. 딱 하나만 해결하면 모든게 잘풀린다~ 이런건 꿈이고..
분명 이또한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겠지만, 쉽게 해결되는건데 일부로 해결안하고 있는 그런문제는 아니겠지요.
20/12/01 08:42
나라에서도 대책이 없으니 손놓고 아무말도 안하고있어서 그렇지. 개인적으로는 진짜 진짜 진짜 심각한 대재앙급 위기라고 봅니다..
20년,30년 후에는 나라 전반이 흔들릴수도있어요.
20/12/01 09:36
압도적 꼴찌라긴 좀 그렇고 동아시아 4룡이 출산률이 전부 노답입니다. 근데 그 중에 대형 국가는 한국밖에 없으니 좀 큰 나라 중에서는 압도적으로 꼴지라고 할 수 있네요. 근데 이것도 사실 중국이 워낙 나라가 커서 그렇지 1선 도시만 쪼개면 중국도 출산률이 1이 안됩니다.
20/12/01 10:59
사회적 요인도 있고, 종특(?)도 있습니다. 오죽하면 해외 교포들도 유독 그나라 안에서 출산율이 낮다고 하니... 2가지 요인이 시너지가 나는거죠.
20/12/01 08:51
맞는말입니다. 병역의무가 없는 여성에게 세금 걷어서 군인들 월급을 왕창 올리던가, 아님 공평하게 여성도 병역의무를 지게해서 밸런스를 맞춰줘야죠.
물론 지금은 뭔짓을해도 출산율을 올리기엔 너무 늦었다는게 함정. 지금 정부도 딱히 출산율 올리기보다 해외인구유입을 하는쪽으로 가닥잡는거같고.
20/12/01 08:56
시작이 잘못된게 군인들한테 월급을 제대로 줘야될게 아니고 징병을 안하면되는 것을.. 젊은이들 수십만명씩 끌고가서 돈축내는데 북쪽 후진국하나 못털면서 딱히 쓸모도 없는거..
20/12/01 09:00
최저시급 챙겨주기 시작하면 사람 헛되게 쓰는일 줄고 입대인원 부족하다는 얘기도 안나올겁니다. 상식적으로는 삽질할 시간에 포크레인 부르는게 맞는거죠.
20/12/01 09:17
젊을 때 소득이 늘면 혼인율이나 출산율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 같긴한데,
지금은 월 백만원씩 급여가 오른다고 결혼할 것 같지도 않습니다... 혼자인게 너무 편해져버렸어요...
20/12/01 09:19
저출산과 큰 연관이 없다 하더라도 최저시급 챙겨 주는건 당연한거죠.
저출산과 정말 연관이 있나? 생각할것도 없이 그냥 해줘야 하는겁니다.
20/12/01 09:44
가난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먹고 살 만 하니까 출산율이 떨어진다는 걸 과거나 타국 사례가 증명해주고 있죠..
그게 일단 어느 나라에도 통용되는 보편적인 이유고.. 그 중에서도 우리 나라가 특별히 더 낮은 이유를 찾는데 보편적인 이유와 상충되는 이유는 적합하지 않죠..
20/12/01 10:52
우리나라는 가난해서도 결혼을 안하니까 출산율이 더 더 낮은 거죠.
결혼 안하면 먹고 살만하네? 결혼 안해 결혼 안해도 먹고 살기 힘드네? 결혼 안해 결혼 했는데 먹고 살기 힘드네? 애 안 낳아 결혼 했는데 먹고 살만하네? 애 안 낳아 아이를 가져야할 연령대 사람들의 뇌구조가 저런 식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늘면서 이렇게 된 거죠. 나라가 선진화되고 의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출산율이 떨어지는 그런 맥락을 아득히 넘어섰어요 우리나라는
20/12/01 10:55
네. 저도 지금 세대가 공유하는 의식의 차이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윗 댓글은 명확한 음의 상관관계가 존재하니 돈 문제가 아니라는 의미로 단 댓글이구요.
20/12/01 11:00
말씀하신 부분에는 동의합니다만 그 음의 상관관계도 돈 꽤 관련이 있고..
애를 낳으면 돈 버는 데 방해가 되냐 아니냐 영향이 큰 것 같아요. 공무원 출산율 높은 거 보면 돈이 많은 것보다 돈줄이 안 끊기는 게 더 중요한거 같고..
20/12/01 11:01
맞습니다. 개개인의 의사결정 문제로 들어가면 특정 요소를 완전히 배제할 순 없으니..
다만 이게 다 돈 때문이야 라는 주장에는 항상 갸우뚱해지는 게 사실입니다.
20/12/01 11:09
이미 나라 자체가 먹고 살 만해졌는데 이런 상황에서 개개인이 가난하다는 것은 마이너스 요소일 수밖에 없죠. 이런 마당에 뭐 나라 전체를 다시 가난한 국가로 만들자 그러면 출산율 올라간다 뭐 그런 이야기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20/12/01 09:32
(수정됨) 세계 꼴등인대 오만가지 이유 다 섞인거죠
다른나라랑 비슷했다면 oecd 하위권 수준이였을건대 무조건 해결해야하는 문제지만 출산율의 주된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2/01 09:47
꼭 저출산의 최대 요인까지는 아니라 해도 본문의 문제의식에 동감하며, 이번정권에서 많이 올리긴했지만 더 더 올려서 최저임금 급여 이상으로 맞춰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0/12/01 10:01
군대가 출산률 저하에 하나뿐인 이유는 아닐수 있어도, 큰 이유중 하나는 될겁니다.
돈도 돈이지만 시간도 아까운거라서요. 2년 먼저 사회 나가서 더 높은 직책에 있으면 결혼도 그만큼 빨라진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거죠.
20/12/01 13:40
전 싫어요.
내 청춘 2년 군대에 바치고 허리디스크에 치질까지 얻어왔는데, 돈도 내라구요? 그럼 내 2년은 뭐지? 물론 후배들이 좋은 대우 받는 건 필요한데 그게 왜 제 세금까지 연결되는 거죠? 나는 이미 의무를 완수했는데요?
20/12/01 10:46
아무래도 사회진출이 늦어지는 쪽은 남자인데, 집을 사야하는 쪽도 남자다 보니..
군인 봉급 올리는건 당연히 좋은것인데, 이게 출산율로 이어지냐 하면 저는 좀 회의적으로 생각합니다. 군인들 나이에 돈을 많이 주어도 이게 내집 장만으로 연결되지는 않을것 같아서... 사실 군대에 있을 시간동안에 얼른 대학교 마저 다니고 사회진출을 가속화하는게 가장 좋은건데, 그럴수가 없으니... 뾰족한 방법이 생각 안나긴 하네요. 봉급인상 외에도 남자들의 취업을 도울만한 수단을 마련해야 할듯 합니다.
20/12/01 11:02
일단 가장 바껴야 하는게 사회적인 시선 같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결혼생활 시작을 월세로 한다고 하면 그닥 좋아보이진 않는게 현실이니까요...
게다가 그냥 돈이 없어요. 20대 평균 임금이 혼자 먹고살기 빠듯할정도인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