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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01 02:35:57
Name 퀀텀리프
File #1 뇌1.png (1.33 MB), Download : 56
File #2 뇌4.png (1.05 MB), Download : 35
출처 너튜브
Link #2 https://www.youtube.com/watch?v=XV5Taho5NpU&t=10s
Subject [기타] 인간의 뇌 VS 우주






천문학자와 신경외과 의사가  인간의 뇌와 우주를 비교 연구하였는데 다수의 유사성을 발견함.
뇌 - 뉴런 690억개, 우주 - 1000억개의 은하.
필라멘트를 통해 복잡하게 형성되어 있으며 규칙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함.
뇌의 70%는 물. 우주의 72%는 암흑에너지로 구성됨.
공간분포도(?)의 변화가 일치함.
은하와 뉴런의 연결된 필라멘트의 수도 비슷함. 은하 3.8 ~ 4,1개, 뉴런 4.6~5.4개
정보의 양. 우주 4.3PB, 뇌 2.5PB.

여러분의 뇌속에 우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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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븀
20/12/01 02:47
수정 아이콘
그럼 지구는 뇌의 어디에 있습니까
미국인
20/12/01 02:55
수정 아이콘
Nothing is impossible, imagine your future and it will be yours. All in your head
몽키.D.루피
20/12/01 03:09
수정 아이콘
통속의 과학자님 제발..
20/12/01 03:25
수정 아이콘
우주 별거 아니네
마그너스
20/12/01 03:27
수정 아이콘
우주의 정보가 저거밖에 안 되나요?
2021반드시합격
20/12/01 03:34
수정 아이콘
뇌도 뇌지만 우주의 정보량을 측정했다는 것부터가 신기하네요
티모대위
20/12/01 03:4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 우주가 다른 거대한 생명체의 뇌 속이 아니냐는 공상과학적인 이야기도 있지요.
그 생명체는 괴에에에에에엥장히 느리게 생각하고 움직이겠습니다만, 반대로 말하면 그 생명체에게 있어서 우리는 그저 일순간 중에서도 아주 잠깐을 살다갈 뿐인 먼지 미만의 무언가일 테죠.
실제상황입니다
20/12/01 10:49
수정 아이콘
저희 뇌 속의 인간들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물론 저희 우주를 뇌로 가지고 있는 인물 또한 뇌속에 살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렇게 우주 속의 우주 속의 우주 무한반복?
메피스토
20/12/01 03:48
수정 아이콘
뇌도 가속팽창하면 볼만하겠네요.
20/12/01 04:08
수정 아이콘
우리가 어떤 생물의 뇌속이라면 우리가 도중에 멸종되지 않고계속 행성식민지를 건설해나가는 과정이 암세포처럼 인식되어서 종양제거수슬하러 어마어마한 우주인들이 쳐들어오는 sf작품 있을까요
어바웃타임
20/12/01 04:22
수정 아이콘
메스랑 싸우는거에요?
20/12/01 08:13
수정 아이콘
메스같은 거대한 우주선일수도 있고 레이저로 지질수도 크크크
노령견
20/12/01 08:13
수정 아이콘
아 그래서 메스이펙트
사딸라
20/12/01 09:18
수정 아이콘
그럼 감마선 버스트는 사실 종양을 제거하려는 감마선 나이프일지도 모르겠네요.
신박한 상상입니다.
20/12/01 10:01
수정 아이콘
에니지만 건버스터가 아마 비슷했던 것 같은 기억이....
크레토스
20/12/01 04:49
수정 아이콘
당장 인간도 우주에 속해 있는데 사람 10명만 해도 이미 데이터량이 25PB 아니에요?
메피스토
20/12/01 05: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동영상을 보니 우주의 구조를 나타낼 수 있는 법칙들의 정보량 합이 저 정도라는 거네요. 글쓴분이 요약을 잘 못 하신 것 같습니다.
HA클러스터
20/12/01 08:43
수정 아이콘
불타올라라 나의 코스모
달달한고양이
20/12/01 09:10
수정 아이콘
하지만 이런 인간을 지배하는 미생물!
20/12/01 10:00
수정 아이콘
사실 우주 입장에서도 인간은 미생물이니... 저런 우주를 지배하는 인간!?
퀀텀리프
20/12/01 09:28
수정 아이콘
구조 정보량
20/12/01 09:49
수정 아이콘
[[[[[이것이 과연 우연일까?]]]]]
HuntCook
20/12/01 10:23
수정 아이콘
요새 은하 숫자 좀 늘어서 뇌속 뉴런으로 못비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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