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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8 00:42
타투는 무조건 아예 안하는 사람은 있어도 한개에서 멈추는사람은 거의 못본거 같습니다.
저거도 하다보면 점점 더 욕심생기나봐요. 결국은 한개에서 시작해서 점점 많아지는거같음.
20/11/28 00:56
여자애들 성인되서 제일 먼저 하고 싶은게 뭐냐고 하니까 "타투!!"를 외치더군요. 피어싱같은 경우는 이미 귀가 남아나지를 않...
20/11/28 01:08
남한테 피해 안주고 자신이 행복하다면 아무 문제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 물건 취급하면서 명품이니 마니 하는 분들이 가타부타할 부분은 아니죠
20/11/28 01:14
제 취향은 아니라서 좀 안타깝지만(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연예인에게 내가 싫어하는 스타일이 붙어서 그냥 혼자 안타까운 그런 걸로요) 요즘 타투하면서 오히려 마음의 혼돈을 재우는 분들이 많으셔서 연예인들이 멘탈에 도움이 된다면 타투쯤이야 싶어요
20/11/28 08:14
저도 간단한 레터링 타투로 시작해서 지금 꽤 되는데
매번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하게 되네요. 옆목이나 뒷목쪽에 파스텔 타투 딱 하나만 마지막으로 하고 싶긴 해요 크크 딱히 남들 신경 안쓰고 어짜피 방송 나가면 테이프로 가려주고 영화면 필요에 따라 CG로 가려줄텐데 배우라고 굳이 하고 싶은거 참을 필요는 없다도 생각합니다.
20/11/28 12:09
타투는 아직 좀 보기 그러네요.. 이거랑
명품에 낙서는 뉘앙스 차이부터 나는데 이걸 개인의 호불호라고 취급하시는거에요 설마? 저 좋은 얼굴에 타투는 안 어울린다는 인신공격 맞아요. 뭐 사람한테 욕 박아야만 인신공격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닐거라 믿습니다. 민트초코 먹는 사람에게 으.. 니 그런거 좋아함? 이거랑 생긴건 안그렇게 생겨놓고 그거먹음? 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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