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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9 21:14
비룡이 참 위선자 끝판왕이죠 딱봐도 다 티나는 천쪼가리로 특자 가리고 있다가 굳이 자빡하고 싶은 순간에 꼬붕 시켜서 확 풀어재끼는거보면 크크
20/11/19 21:14
어깨표식 가리고 일반 옷인척 하고, 광주에서 합격자 안나온해도 많아서 진짜 몰랐을거라는게 학계 정설입니다.
하지만 그 어렵다는 광주에서 이번에 최연소로 합격한 특급요리사라고? 하면서 소문 돌았던걸 생각하면 갑자기 혹하는군요.
20/11/19 21:19
암흑요리계와 했던 승부도 실제 요리 만들어본 유튜버의 말에 의하면 실제로는 암흑요리계 요리사 요리가 훨씬 더 맛있었다고....크크크크
20/11/19 21:32
음...갑자기 유투브 홍보같은데 최근 유투브에 중화일미에 나온 음식 재현하는 유투버가 있습니다.....진심 쩝니다.
잴 맛있었던게 심지어 가면요리사가 만든 그 새우튀김(=랍스타 튀김) 조금 홍보를 더 하자면 전설의 누룽지탕도 재현했습니다.
20/11/19 21:56
https://youtu.be/WdQkPIp5Wvg
위에 나온 유투버 영상 링큰데 누룽지탕보다 이 해룡전골 편이 더 레전드에요 진짜 찰지게 비룡 깝니다. 백미는 입안에 풍기는 풍경을 떠올리라는데 비룡 사천 출신인거 뻔히 알고있음(상대 요리는 해산물) 이긴 이유 바닷가재가 안 돋보인다 응 애초에 바닷가재 더 잘살리는 요리 대결이라는 룰 없음. 실제 요리 한 사람 평 바닷가재가 죽기는 커녕 풍미가 극대화됨
20/11/20 00:03
어릴때 보면서도 '맨날 완장 보여주면서 왜 저걸 가리고 다니는거지?' 이 생각이 엄청 들었어요. 처음에는 실수로라도 두건이 벗겨져서 보이면 당황이라도 하더니 가면 갈수록 태연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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