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1/19 13:24
적어도 2000년대 이후에는 군대가야 했습니다. 카이스트에서 박사학위를 하게되면 전문연구요원에 편입되어서 학위 기간을 병역으로 대체하는거지 그냥 군면제가 아니어서요. 카이스트 학생들이 자교 대학원 진학해서 박사까지 마치는 비율이 높아서 학부 다니다가 현역병 다녀오는 비중이 낮긴 합니다.
20/11/19 13:06
이게 헛소린 게 주작으로 인한 탈락자의 아픔과 슬픔과 고통은 현실이지 컨셉이 아니거든요. 거기서 이 악물고 고개를 돌리겠다는 의지의 표현이 본문 짤의 논리인데... 이걸 진지하게 좋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겠죠.
20/11/19 13:23
뭐 조금 진지먹자면 엑소보고 능력자라면서 능력 못쓴다! AOA보고 천사라면서 천사 아니다! 이러고 고발하는건 좀 현실인식이 떨어지는 거지만
프로듀스시리즈는 유료문자투표 받아먹은 시점에서 빼박 사기/기망이죠.
20/11/19 14:36
뭐 사실 내정픽이라는걸 시청자들이 다 알고 들어간것만 해도 공정한 경쟁이라고 보기 힘들었죠. 아....그러니까 현실 투표 반영인가? 아무튼 그러니까 그 주작을 하면서도 12명중에 10명은 실제 투표 결과였던거고.(순위는 지맘대로 섞었지만) 근데도 모자라서 두명 더 넣을라다가 그 사단이...참 사람 욕심이란게 끝이없어요.
20/11/19 14:39
아니 그럼 어처구니 없는 득표차이로 주작이 들통나게 된 것도 그리고 그렇게 한번만 더를 외치다 419를 맞고 몰락의 길로 접어드는 것도 다 안준영의 시나리오였단 말인가?
대체 그가 우리에게 보여주고자 했던 큰 그림은 어디까지인가?
20/11/20 00:40
AoA도 실상은 거진 양아치계급사회였던걸 보면 .. 천사컨셉은크크크 정말 현실과 극반대인
논리는 맞아서 진짜 신박하다고밖에 할말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