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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7 10:07
예전 xp시절일텐데 저때는 저도 마우스랑 패드 가지고 다니면서 게임했는데 피방마다 셋팅이 똑같아도 감도가 이상하게 다른경우가 많아서 짜증나는 상황이 많았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약간 빅태민 부류가 약간 이해는 가요. 예전에 엠겜에서 신인이 마우스 감도가 맘에 안들었던가 그래서 본 실력 안나오고 져서 던지고 나간것도 행동에는 문제있다고 보지만 마음은 이해가 되고요.
20/11/17 09:46
그리고 김정민해설에 대한 언급도 있는데
"지가 선수하던 시절엔 터렛 하나 짓고 탱크 한발짝 가고 이런식으로 1미리씩 움직이던 놈이 해설되니까 경기하는 선수가 엎어지려는 움직임 보이기만 해도 인상 구기더라" 라고 크크크크 그리고 4드론,5드론,전진배럭 이런거 나오면 해설+캐스터들 텐션 올라서 우와아아아 했다고 크크크
20/11/17 09:51
전 엄재경이 대단하다고 느낀게 스타해설 끝나고 만화가 복귀했는데 생각보다 잘 되던 거였어요. 아무리 까꿍 그릴 정도로 평타는 치던 작가라지만 복귀하자마자 웹툰판에서 성과 낼 줄은...
20/11/17 11:15
임요환이 책상이랑 crt 모니터들고 다니며 세팅하던게 기억나는....그외 마소 구형 볼마우스에 g1인지 mx300인지 기판이식해서 쓰던 것도 기억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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