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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14 20:25:54
Name 시나브로
출처 유튜브 온게임넷 채널
Subject [스타1] 2011 진에어 4강 허영무vs어윤수 (수정됨)
*재미있는 부분부터 재생되게 해 놓았습니다.





우연히 8강 이영호vs허영무 3경기 보고 4강 1경기도 보게 됐는데 스타는 지금 봐도 정말 재밌네요 바둑, 장기 같고.

보는데 좀 힘들어서 다음 경기들은 아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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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피치모찌피치
20/11/14 20:48
수정 아이콘
어윤수... 스1에서는 준우승을 못했구나...
20/11/14 21:10
수정 아이콘
예전영상 보다 보면...허영무 진짜 잘했구나...가 느껴집니다.
20/11/14 21:1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진에어 스타리그떄는 결승전 허영무 대 정명훈만 기억나서...

어윤수가 이때 있었구나 ㅠㅠ
유자농원
20/11/14 21:42
수정 아이콘
저때 어윤수 프로토스 최대난적이었는데 저기서...
비상의꿈
20/11/14 21:45
수정 아이콘
저때 현장이 수장님이 1승이라도 하면 폭동 일어날 분위기였죠;
valewalker
20/11/14 21:56
수정 아이콘
재밌게 보다가 해설도 좀 편파가 심한것 같아서 중간에 껐습니다 ㅠㅠ
20/11/14 22:19
수정 아이콘
어윤수전 3경기 마엘스톰때문에 씨익 웃은것도 포인트죠
及時雨
20/11/14 22:32
수정 아이콘
윤수가 더블스톰 얻어막고 날라간 경기였죠 크크크
아이유_밤편지
20/11/15 02:25
수정 아이콘
전 이전 8강에 어윤수 박준오 대진보고 이영호만 넘으면 박준오우승각이다 봤는데, 이영호떨어지고, 박준오우승각잡혔네 했는데...갑자기 한경기 그냥 퍼즈로말아먹고.....개인적으로 박준오에대해서 정말 아쉬운 시즌이였네요. 이제동ver.2 보여줄것같았는데요ㅠㅠ
시나브로
20/11/15 02:46
수정 아이콘
댓글 보니 신상문 개인적으로 엄청 고평가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흐흐 위너스 리그에서 바로 3킬 하기도 했었고.

이제동 후계자 작은북 박준오 참 추억이네요. 열심히 하고 잘했는데 프로 무대가 호락호락하지 않아서 통산 승률인지 시즌 승률인지 50% 정도밖에 안 되고 그랬던 기억이.

솔직히 말하면 저는 당시에 신상문 차기 본좌 후보로까지 생각했었는데 신상문, 박준오 둘 다 메이저 우승하고도 좀 거리가 있었던 것 같군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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