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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7 12:08
미국이 좋다고 한국 국적까지 버리면서 미국 시민이 되신 분이 왜 저렇게 한국에 올려고 매달리는 걸가요?
정말 진심 당최 이해가 안감
20/10/27 12:57
세금문제라는것도 그냥 카더라고 증명된건 하나도 없더군요
애초에 세금문제라는것도 잘 이해가 안되는데 유승준 이제 한국국적이 아예 없는 그냥 미국인 아닌가요? 세금문제라고 하는게 한국에 와서 활동을 해서 돈을 벌어서 그에 대한 세금을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아니면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번 돈을 한국에 입국해서 어떻게 할 방법이 있다는 건지? 누구 좀 잘 아시는분 계시면 설명좀 부탁드려요
20/10/27 13:43
대충 2014년 오바마정부의 해외금융계좌신고법 때문이라고 보고 있는데요,
미국국적자가 미국외 재산이나 미국외 소득이 있을 때 재산, 소득을 미국세청에 신고해야 하고, 신고하지 않을 때는 재산, 소득의 최대 50%를 벌금으로 징수하며, 미국 은행 계좌가 개설되어 있고 일정 금액 이상이 예치되어 있으면 역시 30% 이상의 벌금 징수가 있다고 합니다. 스티브 유는 중국에서 꽤 수입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스티브 유가 국내입국해서 즙짜고 한국국적 회복해서 페이퍼컴퍼니나 법인설립, 부동산 매입 등으로 우리나라에 자기 재산을 박아놔서 해외금융계좌신고법을 회피하려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 것이라고 하네요.
20/10/27 14:07
그 왜 저기 그 기업회장들 비밀계좌하고 페이퍼컴퍼니 많은 저 섬나라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그런데만 찾았어도 진작에 하고도 남았을거같은데
아니면 그냥 만만한 나라 국적 하나 따든지 그게 훨씬 쉽고 간단할것 같은데 굳이 한국에 20년간 읍소하면서 이렇게 할 필요 없지 않나요?
20/10/27 12:08
그러고보니 스티브 유 자식들 국적은 미국인가요? 아님 미/한 복수국적인가요?
자식들이 미국 국적이면 굳이 한국 올 필요 없잖아요.
20/10/27 12:10
그냥 단순히 미국 시민권을 선택한게 아니라 원래 군대 때문에 해외 못가는거 일하러 간다는 명목으로 나가서 냅다 튄거 아니었나요?
개인적인 선택?
20/10/27 12:14
일본이랑 미국에서 콘서트가 잡혀 있으니 이거만 마치고
2월 5일까지 입국하겠다고 해서 사적인 목적인데도 불구하고 조건부로 국외여행을 허가해줬습니다. 그리고 1월 18일에 미국시민권을 취득하고 같은달 23일에 국적상실신고를 했다고 하는군요
20/10/27 12:11
전혀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미국에 입국할때 애매한 사유로 입국거부 당하는 사례 많습니다
입국허가는 완전히 해당 국가의 주권 문제라서 왈가왈부할 사유도 안되죠
20/10/27 12:15
전혀 아닙니다. 한국에서도 미국 입국 거부 당하는 사람 숱하게 많은데 항의 못하죠. 대사관 가도 미국 정부 고유 권한이라 해 줄 수 있는게 없다라고 할 뿐
20/10/27 12:21
스티브 유가 법적으로 문제 삼은건
정당한 사유가없이 비자발급 신청을 거부한 절차상의 문제였고, 이번에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비자 발급거부했습니다. 아 물론 스티브유씨가 비자를 받았다 하더라도 입국금지가 풀리진 않습니다.
20/10/27 12:16
김희철이 대표적이죠.
죽을 수 있었을 정도로 심한 사고가 나서 무릎에 철심박았는데 신검에서 "아시죠 유승준" 해서 면제 못받고 공익으로 갔다고.. https://news.joins.com/article/21778177
20/10/27 16:16
전 정말 스포츠신문 1면에서 직접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하철 5호선 까치산역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면 왼쪽에 신문 가판대가 있었는데 거기 메인에 똭! 유승준 군대 간다! '와 역시 유승준은 다르네...' 당시만해도 모든 연예인이 다 군대가는 그런 상황이 아니었고, 별별 이유가 많았었습니다. 근데 유승준은 역시 바른 이미지 답게 바로 입대를 하는구나...했었는데... 살짝 뒤집어서 보니 당연히 군대는 가야 한다는 원론적인 말을 낚시성으로 기사 써논거였습니다. -_-
20/10/27 12:47
나무위키 보니까 시작은 기레기였지만(은근슬쩍 지나가는 말로 '군대가야지?' > '예 뭐...가야죠' > '해병대 어때?' > '해병대도 뭐...' > 스포츠신문 1면 '유승준 해병대 자원입대') 나중에는 '아...이제와서 안간다고 하긴 좀 그런데...어쩔 수 없지' 싶어서 스스로도 군대 가겠다고 말하고 다녔다고 하네요.
20/10/27 12:52
그냥 기자가 너도 군대 가야지, 하는걸 네 가야죠. 대답했다가 신문기사에 났다고 했지만,
그 이후에도 본인 입으로 한국 남자라면 간다고 방송에서 이야기 했죠. 유승준이 변명하기로는 그 이후에는 여론 때문에 안 간다고 말할수 없었다고...
20/10/27 13:30
2001년 징병검사 결과 4급 보충역(공익) 판정 후 본인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유승준 : "어떤 편법을 사용한다든지 그런 건 생각을 안 하고 있습니다. 제가 대한민국 국민이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처해진 그런 환경을 제가 주어진대로 극복해 나가야 하고 그것을 달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면...군대 간다는 소리 아닌가요? 아래 육성으로 감상하시죠. 꼬꼬마들은 모르는 미국인 '스티브 유'...유승준은 왜 까이는 걸까? / 비디오머그 https://youtu.be/Dh66J4Gi7iE?t=105 유튜브
20/10/27 12:14
이미 여론 보면 와서 연예 활동 할 수 있을 것 같진 않고 할 생각도 없어보이는데
그렇다고 허용하자니 수많은 군필 or 미필들이 '꼴받게 하잖아'를 시전하면서 별의별 삽소리를 국방부에 쏟아낼 것 같고 확실히 법적으로 문제는 없는것 같은데 더 악질적으로 군문제 회피한 사람도 많은데 거기에 비하면 뭐 기억나는게 군대 갈것 처럼 언플 하다가 도망갔다는 괘씸죄?
20/10/27 12:28
병무청이 스티브 유를 미친듯이 배려해줬죠 지금 시점에서 보면 말도 안된다고 봐도 될 정도로요
그런데 그것도 싫다고 도망갔으니 병무청 이미지는 땅에 떨어지고, 병무청 직원들에게 스티브 유는 영원한 적이 되었죠
20/10/27 12:22
아예 입국 자체가 안됩니다.
비자고 뭐고가 아니라, 입국허락이 안되서 못들어오는거고요. (유일하게 입국 가능했던게 장인상 치르는걸로 3일인가 였다던가요) 어쨌든 한때의 친구들이든 처가든 나름의 인연들이 한국에 있는데, 아예 입국조차 못하게하니까 저렇게 계속 어그로끄는거긴 한데;;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해서 별로 불쌍하진 않습니다.
20/10/27 12:14
미국에서는 무슨무슨 활동을 하는데 인기를 못끌겠다
한국에서는 어찌어찌 들어가기만 하면 인기끌 자신이 있다 뭐 이런건가요? 대충 주변에서 한국가서 연예인활동하는게 어떻겠냐고 부채질하고있는거 같기도 하고
20/10/27 12:20
뭐, 지금 시점에와서는 인기고 뭐고간에 그냥 한국에 입국이라도 하고싶다는 마음인것 같긴 한데;;
(아내와 아이들이 한국에 올때 혼자서 집에 있어야한다고 하죠. 아이들이 왜 같이 못가냐고해도 뭐라고 말을 못한다고) 그건 그거고.. 별로 입국허락해야한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긴 합니다. 인생의 좋은 경험이다.. 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여야죠. 본인의 문제니까.
20/10/27 12:23
응, "외국인". 꼬우면 우리나라 행정청에 따질게 아니라, 자기나라인 미 국무부 가서 대한민국이 아무사유 없이 미국인 입국을 막아요 우리도 한국인 입국 막아주세요 빼애액!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해보는게 0.001%라도 원하는 답을 얻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물론, 국무부 소속 장관이하 모든 직원들이 단체로 마약을 하지 않는이상 대꾸조차 안하겠지만 말입니다.
20/10/27 12:36
저렇게 질척되는게 돈이나 세금문제라고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중에 죽어서 한국에 묻어달라고 유언이라도 하면 그때는 정말 모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인정해 줄렵니다
20/10/27 12:36
뭐 유승준도 이쯤되면 악만 남은거죠. 아니 소송도 다 이겼더만 응 절차만 잘못됐고 아무튼 넌 못와~ 이러면 꼴받을만 하긴 합니다. 사실 병무청이 더 나쁜놈이라 딱히 별 생각이 안듦. 한국에 징병제가 있는 한 영원히 못오겠죠 뭐.
20/10/27 15:07
그거야 물론입니다만 입국금지에 대해서는 병무청의 입김이 상당하다고 알고있어서요.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1013/103394742/2 최근에 이렇게 입을 털기도 했죠.
20/10/27 15:29
저게 스티브유 입국한다는 소식이 들리자
병무청에서 법무부로 공문을 보내서 입국금지해달라고 한게 맞습니다. 그태 공문 발송되는걸 현장에서 직접봤어서.. (병무청공익)
20/10/27 12:46
확인할 수 없는 돈 문제를 제외하더라도 유승준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뭐 범죄 저지르고 튄 것도 아니고 비합법적으로 병역기피한 다른 사람들도 한국에서 잘 먹고 잘 사는데 자기만 병역기피자의 상징이 되어버려서 한국땅 밟지도 못하고 사는가? 억울할 수 있고 서러울 수 있죠.
근데 정부 입장에서 보면 외국인 입국허가 주는 거야 100% 정부의 재량이고, 유승준 입국시킨다고 뭐 팬덤이 좋아하거나 할 일은 전혀 없는 반면 입국시키면 매우 화를 낼 사람들은 꽤 많이 있기 때문에 외국인 한 명 서러움 좀 풀어주자고 굳이 긁어부스럼 만들 필요가 전혀 없죠. 그러길래 애초에 처신을 잘했어야...
20/10/27 12:54
동의합니다. 외국인 입국시키고 말고는 순전히 해당국가 재량이고, 사유가 온당치 않으면 상대국도 맞대응을 하기 마련이죠. 하지만 "미국정부"가 "이런사유"로 상대를 해줄리도 만무하고, 해주는 순간... 글쎄요. 굳이 긁어서 반미감정 자극해봐야, 이미 꼬레아의 뜨거운 맛 겪어보기도 했겠다, 그저 혀만 차는거죠.
사담이지만 그 당시 스티브 유 이미지에, 만약 진짜 해병대던 일반육군이던 갔다 왔으면 댄스가수로서는 수명을 다 했더라도... 요즘 세태를 볼 때 비공식 군인연금에 드는 수준으로 행사나 방송수명은 연장 됐을텐데 말입니다.
20/10/27 12:58
어그로를 너무 심하게 끈게 문제죠
병무청도 스티브 유를 위해 각종 특혜 준비 다 해놨더니 런 그 이후로 남자 연예인들 군대 봐주기 죄다 사라졌죠 이래서 어그로는 적당히 끌어야 합니다
20/10/27 14:17
딱 정확한 해석이네요. 동감합니다.
저는 그냥 입국정도는 허가해줘도 된다고 생각하는 편이긴 하지만, 국가가 해줄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20/10/27 12:49
옳고 그름과 법의 판단은 제껴두고, 외국 살고 있는 입장에서, 그냥 그저 한국에 가고 싶다 라는 기분이 드는거는 이해가 갑니다. 뭐 용무가 있어서, 돈 문제 세금 문제가 진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뭐 딱히 이유없이 아무것도 없지만 그냥 잠깐 한국에 가고 싶다, 잠깐이라도 한국땅 밟고 바람 쏘이고 싶다 라는 기분이라면 납득이 가네요.
20/10/27 15:51
보통 그렇게 자숙하는 연예인들은 국내외에서 연예활동을 하지 않다가 복귀하는건데 스티브는 해외에서 영화도 찍고 드라마도 찍고 음반도 내고 할 거 다 했기 때문에 자숙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니까 자숙한 걸로 보일 수도 있긴 하겠다 싶네요.
20/10/27 15:27
일단 자기를 사랑하던 전국민에게 비난과 조롱을 당하는게 엄청나게 힘들었을거고, 수십년동안 입국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소송을 하거나 하는 과정도 어려웠을거고요. 또한 연예인으로서 국내에서의 경제활동이 불가능해 진것도 있고요. 본인이 자초한거라지만, 개인적으로는 지은 죄보다 받은 고통이 더 컸으리라 생각하네요.
20/10/27 12:58
아니 진짜 오고싶으면 죄값을 치르겠다 마인드여야지, 왜 난 잘못없다 스탠스가 되는겁니까??
37살이었나 군대갈수 있는 나이 딱 넘기자마자 징징을 시작한거는 쏙 빼놓으셨죠? 극혐이네요 진짜
20/10/27 12:59
한국의 기관에게는 외국인에게 한국 들어올 권리를 보장해줄 의무가 1도 없죠.
속된말로, 걍 꼬우면 금지 가능한 거고 이거는 외국인 입장에서 왈가왈부 할 수가 없는 부분이에요. 스티브유가 자기 잘못에 상응하는 벌을 받았고 말고의 문제를 넘어서, 저 외국인의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우리나라 기관이 주권을 침해/간섭당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게 핵심입니다. 외국인이 한국에 대해 무슨 권리가 있다고 저런걸 주장하냐 이거죠. 병무청이 쟤 아니꼬와서 그러니 블랙리스트 올려주세요 -> 법무부는 오케이. 이 과정에 있어서 외국인이 껴들 수 있는 틈은 하나도 없는것을. 이만큼 관심 받는것도 특별한 거지.
20/10/27 13:02
이게 우리나라 여권파워가 너무 좋아서 그런것 같아요... 외국 그냥 내가 죄 안지으면 들어가지는거 아냐? 뭐 이런... 당장 피지알에서 철권으로 유명한 아슬란도 그저 이란출신이었나? 하는 이유만으로 입국이 제한되는데 말이죠.
20/10/27 13:37
그러게말예요. 인상착의도 입국거부의 사유가 되는데. 사유따위 걍 없어도 거부가능하고.
스티브유의 권리를 보장해줄 의무가 있는건 미국 기관이지 한국이 아닌데, 감성팔이로 일국의 국가기관 고유 권한을 뚫으려는 시도부터가 걍 얼척이 없습니다. 미국시민인게 무슨 벼슬도 아니고.. 이 문제는 형평성이나 인도주의적으로 접근하면 안 되죠. 미국인이 타국의 주권을 침해하려는 행위인거...
20/10/27 13:44
"스티브유의 권리를 보장해줄 의무가 있는건 미국 기관이지 한국이 아닌데, 감성팔이로 일국의 국가기관 고유 권한을 뚫으려는 시도부터가 걍 얼척이 없습니다."
제 감정과 정말 똑같습니다. 맞습니다. 군대를 안가서 괘씸죄인게 아니라(물론 그런게 아주 없을 순 없겠지만), 왜 일개 미국인의 주권침해적 논조를 언론이 받아적고 가십화하는지... 조회수 때문이겠지만 참~ 그랬습니다.
20/10/27 13:22
입국허가 여부는 법무부관할이고, 비자는 외교부 관할입니다. 외교부에서는 입국허가가 없다는 이유로 비자 발급을 거부하는것이고..
한마디로 관광비자든 뭐든, 법무부에서 입국금지를 풀지 않는이상 들어올 수 없습니다.
20/10/27 14:15
유일하게 특별히 입국 허락했던 사례가 그겁니다. (약혼녀 부친상으로 3일간 입국 허용) 그니까 원래는 입국 금지상태가 맞습니다...
원래 미국인은 무비자 입국 가능하지만 유승준의 경우 무작정 오면 공항에서 까입니다.
20/10/27 13:39
일반 미국인들은 입국시 하자가 없으면 무비자로 석 달간 돈 펑펑 쓸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비자는 불법체류를 막기 위한 뭐랄까, 체류기간 당 소득신분(?)에 대한 공증일 뿐 허가가 아닙니다. 입국심사는 별도에요.
20/10/27 13:25
국가기관 공무원을 적으로 돌리면 얼마나 잣되는지를 모른 어린시절의 유승준이 잘못한거죠.
얘니까 지금 관심이라도 받지 앵간한 인간이 유승준 처럼 공무원을 적으로 돌리면 그냥 인생 조지는겁니다. 이놈이 진짜 잘못하고 있는건 국민에게 사죄하고 국가상대로 난 피해자입니다. 이게 아니라 어떻게든 자기가 엿먹인 병무청 공무원들 루트 찾아내서 그사람들한테 그랜절 박는건데 그걸 몰라요.
20/10/27 14:08
그간 최소한 과오를 씻으려 사회활동 정도는 했어야죠.
잘먹고 잘살다가 없던일로 해달라고 징징대봐야 권선징악욕구 자극밖에 더합니까. 더구나 괘씸죄를 법리적으로 접근하니 가중처벌되죠.
20/10/27 14:21
그냥 간단하게 청개구리가 아닐까...
못 나가게 하니 어떻게든 출국 군대 꼭 가야하니 어떻게든 탈주 못 들어오게 하니 어떻게든 입국 시도 아예 풀어주면 응 안 가~ 할 지도
20/10/27 23:08
반대로 생각하면 어느 한국인이 미국이민국 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뒤통수를 쳤다? 영원히 미국 땅에 발 딛을 생각도 못할 겁니다. 그정도는 아니라도 이유도 모르고 미국 비자 안나오는 사람도 많아요.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이제 입국시켜도 되지 않나 싶긴한데 출입국은 그 나라의 고유권한이기 때문에 어쨋든 존중해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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