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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8 06:54
지상렬 유튜브 채널 보면 재미있긴 합니다. 방송에서 진짜(?)로 하면 김민아처럼 선 씨게 넘었다가 훅 갈 것 같아서 본인이 좀 과도하게 사리는 느낌까지 들 정도.
20/07/18 04:44
많은 곳에서 공감을 받고 있긴 한 의견이더군요. 고정하기 전에 재밌어서 고정 들어오면 초반은 재밌다가 점점 재미가 떨어지는? 그런 느낌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코미디언이긴 하지만 완전히 부정은 못 하겠더군요. 그런데 뭐 때문에 그런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상렬이 형님은 말장난 개그나 뜬금 없는 개그들이 처음엔 재밌지만 반복되면 재미 없어지는 (코미디 프로그램 코너 같이) 것 때문에 그렇다는 게 딱 보이는데 장도연은 그런 스타일의 재미를 주는 편은 아닌데 왜 이런 평가를 받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20/07/18 08:21
캐리타입 같아 보이는데 의외로 캐리타입이 아니라서 그렇게 보일수도 있어요.
그러고보니 박미선씨 유튜브에서 장도연씨가 박미선씨 뒤를 이을 사람이라고 쓰여있으니까 맞다고 하면서도 아직은 약간 부족하다고 하던게 생각나네요. 그건 경험이 해결해줄 문제라고 하면서요.
20/07/18 11:31
저도 방구석 1열에서 참 괜찮다 싶었는데.. 요즘은 개그담당이 없어서 약간 심심...
그나마 변영주 감독님이 다시 고정되시고는 좀 낫더군요.
20/07/18 10:31
개그 레파토리를 짜고 그것을 실행하는 능력은 최상급인데
고정게스트나 패널로 들어가면 그런것보다는 순간적인 센스나 치고빠지는게 제일 중요하죠. 양세형같은 소수의 몇몇을 빼고는 공개코미디 출신 코미디언들이 겪는 딜레마라고 생각합니다. 정형돈도 초반에 고생좀 했죠.
20/07/18 10:53
이얘기 나오는게 아마 어제 나혼자산다때문일거 같은데
어제 나혼산은 진짜 핵노잼노잼이긴 했어요 어제뿐만 아니라 장도연 영상은 나올때마다 노잼입니다 차라리 그냥 스튜디오에서 말장난하는 롤만 하는게 나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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