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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6/30 21:18:33
Name 삭제됨
출처 루리웹
Subject [서브컬쳐] 리디북스 그 작품 근황.jpg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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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언스
20/06/30 21:19
수정 아이콘
평은 누구나 달수 있는데
별점과 구매자 마크는 구매자만 뜨긴 합니다.
20/06/30 21:20
수정 아이콘
넵 수정하겠습니다.
유니언스
20/06/30 21:2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제가 로맨스는 안보지만
리디에서 판무소설기준 900명에 별점 4점이면 엄청난 고점이고요.
아케이드
20/06/30 21:20
수정 아이콘
근데, 그래봐야 이북시장은 플랫포머가 절대갑 아닌가요?
아마존이라도 한국에 들어왔으면 사정이 좀 다를 테지만.....
카미트리아
20/07/01 06:57
수정 아이콘
리디가 절대 갑질 할정도의 플랫포머 인가요?

업계 4위언저리 아닌가요?
멸천도
20/07/01 10:43
수정 아이콘
카카페면 그런소리 들을만한 플랫포머가 맞는데 리디는 카카페에 매일 작가를 뺏기기만 하는 슬픈 갑이라...
This-Plus
20/06/30 21:21
수정 아이콘
특정 카페에서 '작가 지망생'들이 그렇게 열성적으로 트집잡고 분위기 조성해서 깐다는데
특이한 현상인 것 같습니다.
본인이 작가 되면 어쩌려고...?
20/06/30 21:27
수정 아이콘
익명이니까...
뻐꾸기둘
20/06/30 21:32
수정 아이콘
작가들 중에도 뒤에서 선동하고 주작하다 걸리는 사람들이 나오는 동네라 어떤 면에선 그 동네에 아주 잘 적응한 케이스로도 볼 수 가 있죠.
킹치만
20/06/30 21:33
수정 아이콘
경쟁자들 제거하면 내 작품이 더 잘나갈거란 생각이겠죠
서린언니
20/06/30 21:42
수정 아이콘
지망생이 열등감에 작가들만 쫓아다니면서 집요하게 악플단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작가가 못될바에 너라도 망가뜨려야겠다 뭐 그런 생각이죠
시린비
20/06/30 21:2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쓸데없는 학력위조논란까지... 열등감 니들 왜그러니..
큿죽여라
20/06/30 21:40
수정 아이콘
출판사가 일 제대로 안 하는 것 같더라니 (..)
BlueTypoon
20/06/30 21:40
수정 아이콘
리디북스가 잘 대책을 세웠으면 좋겠는데 뭐가 최선이려나..
출판사는 개인의 일탈로 끝내려나요
중복체크
20/06/30 21:44
수정 아이콘
리디북스 경영진은 뭐하나요 저 편집자는 쳐내야죠
큿죽여라
20/06/30 21:46
수정 아이콘
뒷담은 출판사에서 깐 겁니다.
작가 / 출판사(동아) / 플랫폼(리디북스) ... 이라는 3자 관계.
중복체크
20/06/30 21:56
수정 아이콘
앗 죄송합니다 ㅠ
MissNothing
20/06/30 21:44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플랫폼도 작가도 살아남기 힘든 바닥인데 플랫폼 하나 날아가겠네요... 단순히 메갈의혹 같은게 아니라 선동 뒷담화라니...
큿죽여라
20/06/30 21:45
수정 아이콘
뒷담화는 출판사입니다. 작가님 반응 보니 출판사에서는 ‘아우 고집세고 귀찮게 구는 작가’ 같은 식으로 생각하고 있었을 가능성 농후해 보여요.
코우사카 호노카
20/06/30 21:47
수정 아이콘
라노벨 실물책 정리좀 하고 리디북스로 옮겨 샀는데 어떻게 일처리할지 보고 손절해야겠네요.
거믄별
20/06/30 22:01
수정 아이콘
장르판에 출판사가 하는 일이 검수를 비롯한 편집, 그리고 작품 업로딩과 홍보인데...
애초에 편집을 제대로 하는 출판사가 없다는 걸 생각하면...
출판사들의 주 업무가 홍보인데 홍보를 아주 참신하게 하네요. 추천이 아닌 뒷담화라니...

출판사와 계약 파기까지 갈 수 있지 않으려나...
20/06/30 22:04
수정 아이콘
이런 얘기가 잊을만 하면 이슈가 되는 걸 보니 저 바닥은 일종의 작은 사회가 아닌가 싶네요. 자정 전혀 안 되는...
Blooming
20/06/30 22:08
수정 아이콘
저런 전개면 수정 요구하고 글 내린게 플랫폼이 아니라 플랫폼 핑계를 댄 출판사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20/06/30 22:17
수정 아이콘
제가 뒤져본바로는 악성 리뷰 달았던 사람들이 고소설이 나돈 이후 싹 리뷰를 지웠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미 리뷰가 지워진 상태에서는 클린한 것만 남을 수 밖에 없겠죠.
좌종당
20/06/30 22:38
수정 아이콘
어디서 좌표 찍은 건가요?
+ 앗 유게 밑글에있네요 죄송..
Lazymind
20/06/30 23:38
수정 아이콘
음..근데 표지보면 여성향 소설같은데 왜 여초에서 물었죠?
남성향컨텐츠에 몰려드는건 알겠는데 그쪽에서 주로 소비하는 컨텐츠아닌가..
20/06/30 23:43
수정 아이콘
여주+역하렘 소설은 제 취향이 아니라 글을 읽지 않았습니다.

구매평을 보면 파이어된 이유가

1. 리디북스에서 75, 76 회차를 작가와 상의 없이 내림
이후 출판사를 통하여 수위에 문제가 있으니 수정 해달라고 통보함 (강간소재)
- 해당 소설은 19금이 붙지 않은 소설로 '로맨스 판타지'란 연재중
전작(?) '나를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란 소설은 19금 소설

2. 특정 회원의 저격이 이어짐 (아청법, n번방 운운)

3. 작가가 담당변호사(서울대 졸업한 검사출신 변호사)의 확인 결과 강간소재를 써도 '아청법'에 적용받지 않는다고 확답 받음
- 아청법은 인쇄물 출판물 즉 소설에는 전혀 적용되지 않고 있다고 함.
그렇기에 미성년자의 성관계가 이루어지는 소설, 문학 작품들도 얼마든지 시중에서 판매되고 읽힐 수 있다.

4 특정 회원들 댓삭 후 빤스런

5. 출판사 직원의 여초카페 뒷담화

결론

로판은 취향이 아니라 손도 안대는데 다른 판타지 장르보면 19금 장면이 포함된 소설은 19금을 붙여서 나옴.
우리가 게임할때 게임사 약관을 위반하면 계정정지가 이루어지는 것처럼 19금이 안붙은 소설에 강간소재가 나올경우
선조치 후 통보가 이루어 질수 있다고 생각함.(해당약관은 제가 작가가 아닌 관계로 확인 할 수 없음.)

악의적인 리플은 달던 악플러들은 꼭 처벌 받았으면 좋겠음.
추가로 이번에 알게된 출판사 직원의 여초카페 뒷담화는.... 도대체 본인 직업을 걸고 뭐하는 짓인지 이해불가
더데로
20/07/01 04:53
수정 아이콘
강간이 아니라 성관계 묘사 아니었나요??
무의미의축제
20/07/01 05:13
수정 아이콘
라스트 오브 어스 2를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이미 피지알에서도 꽤 흔하게 그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나요.

그냥 모든 게 우습지 않나 싶네요.
Supervenience
20/07/01 12:52
수정 아이콘
개인의 자존감 기반은 미약하고, 반면에 집단 구성원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폭력을 행사하는 전체주의의 여러 나쁜 모습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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