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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15 05:59
더 일반적이면서도 드라마로 만들기 어려운 건 내과나 소아과 아닐까 하네요.. 그래도 요즘 급 망해가고 있는데.. (아니 모두 망하는 게 아니라 양극화인가..)
07/04/15 13:13
의학 영역 중에서 뭔가를 스펙터클하게 보여주기에 일반외과-흉부외과-신경외과만한게 없죠... 내과는 이해가 안 갈 것이고, 정신과는 사회적 이미지 문제가 있고(그래서 특정 장르에서 다루긴 좋습니다만..), 소아과는 약하고(특정 캐릭터의 성격 기여에 많이 쓰더군요), 산부인과&비뇨기과&피부과는 보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거나 비방장면 나올 거고-_-;; 그러고보니 대부분의 의학물이나 (강인한 의지를 가진)의사 캐릭터는 외과네요.
07/04/15 20:32
설마설마 하고 봤는데.. 형네 형이 보여서 아이디 확인해 보니 형이 맞군요 - 여기서 보니깐 반갑네요 흐흐
그나저나 마지막에 싸이얘기 은근슬쩍 하시면서 투힛올릴려구 그러는거죠?! 크크크
07/04/15 23:54
학교 후배가 인터넷의 익명성을 이용하여 이렇게 버릇없이 구네효- 내일 모레가 시험인데도 이렇게 놀면 평점 2.25의 누구처럼 되요- 모두들 중간고사 열공하세요~
07/04/17 02:15
통수라는 이름에서 멈칫했는데 황금동불장갑님 싸이 들어가보니까 제가 알고 있는 사람이 맞는 것 같네요.-_-;; 흐흐
통수// 얼굴좀 보고 살자~ 똘이는 한번씩 보는데 니 얼굴은 1년넘게 못봤네;; 경무형은 잘 계시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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