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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15 12:11
중간에 한 번 편집되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서 어떤 트릭을 쓴 것 같습니다.
짜고치는게 아니라면 절대 불가능한 마술-_-; 아마 잡아당기던 사람들도 한통속일듯...
07/03/15 13:02
저분은 하체가 없는 장애인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다리쪽은 인공다리구요(발가락정도 움직이는건 충분히 기계으로 시전할수 있죠) 움직임이 어느정도 부드러운걸로 봐선 하체쪽 무릎 어느정도까진 있는 장애정도인것 같습니다. 잡는 사람도 사전에 공모되어있는 가능성이 크구요......마술은 항상 공모를 요구합니다. 영화의 각본보다 더 완벽하게 짜여져있는게 마술이죠...과학이자 문학입니다.
07/03/15 14:26
제가 생각했을때. 자신의 하체를 바라보며 비명지르시는 분은 틀림없이 의자로 걸어오신분입니다. 하체가 멀쩡하다는 얘기죠. 그 아주머니가 비명지르는 그 순간에는 하체가 땅에 묻혀 있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돌아서서 기어가는 부분은. 장애인 대역을 사용한것 같구요. 하체 분리되는 순간부터 비명지르는 순간까지도 장애인 대역으로 보이고요. 발가락 꼼지락 거리는 부분은 기계라기 보다는. 앵글상 멀쩡한 사람 무릎 아래만 촬영한것 같네요.
07/03/15 16:51
마술사가 크리스 엔젤 맞나요?
이거 말고 전기톱으로 사람 반토막 내는 마술도 있던데, 아무튼 이 사람 정말 신기한 사람이네요. 쎄로와 더불어서 진짜 초능력자가 아닐까 의심되는....
07/03/15 19:55
처음에 지목한 사람을 눕혔다가 다른 사람을 지목한다.
그리고 그사람은 날씨에 안어울리게 더운 여름에 검은 긴치마를 입었다. 냄새가 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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