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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14 19:05
크크 근데 저 문구가 언어영역 시의 한 소절이었다는거
저 오늘 언어 16점 올랐어요 ㅠㅠ 수리가 30점 떨어졌지만.. 게다가 이과?
07/03/14 19:35
답안지에 쓰라고 있는 문장으로 나왔었죠. 3학년 언어영역에서 지문으로도 나왔었습니다. 모의고사 처음으로 봐서 저는 매우 또박또박 썼는데 상관없는 것이었군요;
07/03/14 22:05
우아.,,,요샌 저런거도 하네....휴우....근데 언어영역에 언제까지 시가 나올까요... 이게 참 코메디이긴한데...문제지에 해석된걸 작가가 보고 어처구니 없어하는게 현실인데... 시가 왜 나오는지...
07/03/14 22:10
수리 45점정도 떨어졌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_-
언어, 외국어는 난이도상.. 조금 올랐지만, 45점이 오를 순 없는거죠. 탐구도 무섭게 갈아버렸다는거 ㅠ.ㅠ 3학년입니다...... 후 ......
07/03/15 00:07
See.Joy / 500점만점에 369면..=ㅁ=; 제가 잘하는건아니지만 고1처음모의고사 가뿐히넘엇던기억이.. 저희반 400점이상이 반이엿던 =ㅁ=;
07/03/15 00:31
아... 4개월전만해도 현역이었는데 벌써 노땅이되었네요 >_<
고1 모의고사 점수는 부질 없어요~ 저희과 온 아이중에 한명은 첫 모의고사 489로 전국에서 순위권이었는데 , 수능때 380이었다는...- _-;; 다행히 수시가 붙었지만... 지금 너무 잘봤다고 자만하시지 마시구~ 너뭄 못봤다고 좌절하시지마세요. 저도 거의 100점 정도 끌어올렸으니깐요 =0=
07/03/15 07:20
Paran//명문고등학교 다니셨네요 ^^ 저 같은경우에는 고1 첫모의고사 첫을때 400점 이상 전교에서 2명 나왔던기억이-_- 물론 인문계입니다..
07/03/15 22:56
와.. 절반 이상이 400점.. 첫 모의고사때 300점만 넘으셔도 괜찮은거에요.. 한번도 경험이 없는데 그정도면 괜찬죠.. 하지만 앞으로 꾸준히 오르도록 노력해야한다는사실을 잊지마세요..
07/03/16 16:55
정말 정말 제가 고3으로서 고1분에게 해주고 싶은말.
모의고사가 이번만 어려운줄 알았다. 앞으로도 모의고사가 이런 난이도로 나올줄 알았다. 난 고3되면 점수가 높을줄 알았다. 공부잘하는 애들이라도 모의고사를 못볼때가 있을줄 알았다. 이 네가지가 동시에 충족되려면 태굥선수가 한번더 재윤선수를 이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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